천강절 식당 풍경 2

어제 천강절에도 전국에서 먼길을 마다않고 오신 도생님들이 제물준비하랴 진설하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주방에서 애쓰신 도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시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소개해드렸어야 하는데 미처 준비를 못했군요. 대신 준비해주신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도생님들 사진을 마침 화송님이 단체카톡방에 올려주신게 있어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

화송님이 사진에 붙이신 멘션도 같이 올립니다. 무슨 이유이신지는 아시겠죠. ㅎㅎ;

"법종교 저녁시간 식당 배식장면입니다. 우유작 전법종사님, 현 이사장님"

사진에서 맨앞부터 우유작 전 법종사님, 박화진 이사장님, 이성록 전 법종사님.. 그리고 이희도 중부지부장님 등 법종교 어르신들이 배식을 받고 계십니다.

"법종교는 남여 섞여서 식사하네요. 직함이 있으신 분들도 식판 들고 줄서서 먹습니다. 아름답네요"







법종교가 아니더라도 어느 단체든 조직이든 잠시 접해 본 모습으로 전체를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지 않나 하는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