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시작과 끝이 겹치는 날 5

열린마당 해새 해새님의 글모음 쪽지 2016-05-13 19:52 3,803

오늘 아침 진지예불에 아주 맛있는 미역국이 올랐습니다. 알고 봤더니 진지봉양을 맡고 계시는 윤성 아지매의 생신이셨더군요. 음력 4월 7일 초파일 바로 전날이네요.

아침식사를 마치자 마자 배종사님의 부고소식을 들었습니다. 여생을 오리알터에서 마감하시고 특별한 병고도 없이 쉬이 가셨으니 다들 호상이라고 하시네요.

삼가 배종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윤성 아지매의 생신도 축하드립니다. ^^

내일 초파일 치성에 참여하기 위해 미리 본부에 오신 지부도생님들과 저녁식사 중에 생일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생일을 맞이했던 인봉님이 생일케잌을 준비했습니다. ^^

안병호 쪽지 2016-05-13 20:46

해당 케이크 명칭은 호두아몬드파티.
버터케이크이네요.

해새

해새 쪽지 2016-05-13 21:00

안병호 병호 아우 나중에 오리알터 근처에 빵집 하나 차리세요. 아니면 전주 파리바게트로 이전을...ㅎㅎ

성경신 쪽지 2016-05-13 22:38

윤성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진벗 쪽지 2016-05-19 20:17

본부내려갈때마다‥너무도 맛갈스런 밥을 늘 준비해주시는 윤성님‥생신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한마디 전하고 싶었는데 ‥바쁘게돌아가는 식당안에서 늘 때를 놓쳤네요‥고맙습니다‥윤성님‥그리고 생신 축하드립니다‥!!^^
상제님 품안에 형제 자매로서 늘 건강하시고‥윤성님의 가정에 상제님의 가호와 축복이 깃드시길 상제님전에 기도드립니다‥^^

화송 쪽지 2016-05-19 22:27

생일 축하해요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