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법종교
▼ 구글로 검색
수정 삭제
마하반야바리밀다심경(반야심경)

마하반야바리밀다심경(반야심경) 4

열린마당  수행자 수행자님의 글모음 쪽지 2013-11-29 18:48 13,747
반야심경.jpg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를  3번 읽고 마무리 합니다.. 

다 외우시면.... 제목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부터 1번 읽는데  40-50초 정도 되네요

 

1번 읽으면 공덕 1점이니    외우셔서 10번 읽으면  공덕 쌓기 좋은 경전입니다..

이 경전은 불교의 84000 해인사 경전을  한개 경전으로  압축한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오온(五蘊)이란 색ㆍ수ㆍ상ㆍ행ㆍ식의 5가지의
쌓임
이란 뜻

해석-----

 

마하반야바리밀다심경

 

관자재 보살이 깊은 반야 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것을 비추어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행,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  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 도 없고,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의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집멸도 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 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꾼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 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 주를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활연관통 쪽지 2013-11-30 10:34
위 영상보니 예전에 처음 반야심경 견성콘서트 본게 떠오르네요.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디스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의 원음이라고 해요)
이것만 머리에 남아있네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1-30 17:10
내게 보이는 모든 상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아집과 집착이 공에 속한 것 이나
그 공 또한 없는 것으로 굳이 공의 본질을
말한다면 그것은 청정함이니 청정함을
들어 내는 것이 공덕이라고~대승불교의 사상을
정의 해 주시네요
반면 소승불교는 내가 만든 모든 상과 아집과
집착은 마에 속한것으로 그 것을 초월 할 수 있는
단계를 아라한이라 하며 아라한의 경지를 추구하는
수행을 최상의 목표로 삼는다 정도로
정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기도교적인 성령을 체험하고 생활 속 구원을
이루기 위해 젊은시절 많이 괴로워 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교사상과 비교하자면 소승불교와 추구하는
정신이 매우 흡사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결국 완전한 선을 이루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힘들어 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해답은 대승불교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결국 가고자 하는 곳은 같은 곳이나
가는 길이나 방법이 다르다 할 때
대승불교는 편하고 쉬운 지름길 같은
느낌입니다

반야심경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3-11-30 19:37
활연관통 수행자님 덕으로 읽을거리 볼거리 들을거리 등 홈피가 날로 풍성해지니...ㅋㅋ 활연관통님 공부 다했다~ 시험 떨어지면 법종교 입도시켜주지 말라고 해야쥐~ㅎㅎ 그러니 공부 열심히 하삼~~~^^
활연관통 쪽지 2013-11-30 20:24
은초롱꽃 위의 영상들은 다 본거에요^^
앞으로 안본게 올라오면 틈틈이 나누어 보던가 셤치고 보든가 해야죠.
어쨌든 인터넷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을거임~^^
댓글 쓰기
1,094 / 1,225 / 3,446 / 1,845,155 관리책임 : 증산법종교 미디어실 media@jsbeob.com
증산법종교.com / jsbeob.com
Copyright © 증산법종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