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 진 경 (세상을 깨우치는 진경) 관성제군이 말씀하시되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서 충성 과 효도와 절의 등의 일을 귀하다 하야 인도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가히 천지의 사이에 서 …

구 겁 문 (겁살을 구제하는글) 도적이가고 도적이오니 어느날 쉬고 사람의 죽은 뼈가 모여 언덕같이 쌓이리니 너희들은 다만 스스로 참다운 착함을 행하여 흑적(지옥생사부)을 다 사라…

배 심 성 훈 (마음으로 배례하는 성스러운 훈계) 서럽도다. 세상 사람이 나에게 배례할 때에 나의 형상을 보고 배례 하는가 나의 마음을 보고 배례 하는가 배례를 천 번 만 번 하여도 …

교 유 문 (가르쳐 효유하는글) 인정과 의리를 가진 선비는 천지의 팔 과 다리오. 충성과 효심을 가진 자는 나라의 기둥 이오. 도덕을 가진 선배는 성현의 눈이오. 교화를 …

中 和 經 原 文 相授心法允執厥中中也者天命之性萬理具備天變萬化皆從此出乃天下之大本而爲道之體和也者卽率性之謂四達不悖天下古今皆由此出天下之達道而爲道之用夫道之體用不外乎吾之性…

책머리에中和經은 異論도 있기는 하나 上帝님의 親著로 믿는 法宗敎의 基本經典이다.1949년 (己丑) 음력 3월 삼지 날에 法宗敎에 돌아온 책인데 金應宗, 郭鳳勳으로 이어져 18년 동안을 보관하…

유서서천계 탑에서 동양으로 와서 금산사 미륵불상에 머물다가 호남서신 사명기를객망리 강씨 문중에 세웠다. 경자년에 천문을 받들고 이 세상에 와서신축년에 불법으로 중통인의(中通人義)…

大 巡 典 經 大巡典經 서(序) 큰 밝음(大明)은 빛없고(無光) 큰 음파(大音)는 소리 없나니(無聲) 오직 빛없는 빛(無光之光)이라야 능(能)히 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