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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을 줄여서 조금만 내시라고 말 했습니다.

성금을 줄여서 조금만 내시라고 말 했습니다. 1

열린마당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5-07-23 21:54 3,998
어느 분이 많은 특성금을  내신다고 하기에  사정을 아는 나는 말렸습니다.
100원이면 90원내고 10원은 가족과 아내를 위해서 쓰라고 했던 생각이 납니다.
주제 넘었다면 그 분께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그 아내는 예정에 없던 그 돈으로 인해 너무 행복해 했을 것이고
그 가정은 더욱 화목해 질 것 입니다.
결국 자기 자신의 마음에도 입가에도 흐믓한 미소가 번질 것입니다.
신명들이 그 집을 방문 했을때.....화목하지 못하면....떠난다....하는 말씀이 생각 납니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나 자신이 생활 수행의 근본일 것입니다.
증산법종교에서도 바라고 가르치는것이 바로 그것 이구요.

나와 가족은 사회의 시작이고 뿌리 입니다.
증산법종교의 삼진합일론이나 증산상제님 도학체계를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일이 큰 덕을 쌓고 있는것이고
가정과 가족이 행복하면 신명들도 잘 되도록 더 돕습니다.

수행의 최고 단계인 생활 수행도 산 속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시작 합니다.
성경신을 실천할때 해원 상생 보은이 실현 될것입니다.


증산께서 시봉자들에게 "나는 천지로 몸을 삼고 일월로 눈을 삼았노니
해와 달이 비치거든 내가 보고 있는 것으로 알라"하시니라(이중성 천지개벽경중에서) 

언제나 증산상제님과 함께하고 있음을 생각하고 그 어른 품 안에서 행복하세요.

솔방울 쪽지 2015-07-24 12:31
상제님 사업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보태려는 마음도 아름답고 또 가정의 화목을 위해 기꺼히 진법을 행하시는 법종교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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