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에 가득찬 것이 신이니~~
형님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0^
저는 학창시절 어떤 분의 영향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은 젊잖게 생기신 중년분이신데 거리에서 침을 뱉을 때는 화장지에 뱉어서 휴지통에 넣고는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어찌나 멋지고 색다르게 보이던지 그 뒤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몇 년간 하다 보니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하더군요.
항상 휴지를 지니고 다녀야 하고 휴지통 찾아 다녀야 하고...
요즘은 길거리에 휴지통 찾기도 많이 힘듭니다.
어느 날 주머니에 휴지 넣은채 세탁기로 뱅뱅돌려 꺼냈는데...
하얀 눈가루가 온 빨래에 다 묻어서 곤란한 때가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습관이 풀어지면서 일반사람들과 같아져 버렸습니다.
좋은 습관은 잊지 말아야 하는데 지속성 갖기가 힘들더군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명들이 조선 땅에 삼대 들어서듯 가득 차 있어 사람이 지나가면 신명들이 길을 비켜 주느니라." 그러니 침을 뱉어도 고개를 숙이고 발부리에 뱉어라. (道典 2:36)
그 분은 젊잖게 생기신 중년분이신데 거리에서 침을 뱉을 때는 화장지에 뱉어서 휴지통에 넣고는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어찌나 멋지고 색다르게 보이던지 그 뒤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몇 년간 하다 보니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하더군요.
항상 휴지를 지니고 다녀야 하고 휴지통 찾아 다녀야 하고...
요즘은 길거리에 휴지통 찾기도 많이 힘듭니다.
어느 날 주머니에 휴지 넣은채 세탁기로 뱅뱅돌려 꺼냈는데...
하얀 눈가루가 온 빨래에 다 묻어서 곤란한 때가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습관이 풀어지면서 일반사람들과 같아져 버렸습니다.
좋은 습관은 잊지 말아야 하는데 지속성 갖기가 힘들더군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명들이 조선 땅에 삼대 들어서듯 가득 차 있어 사람이 지나가면 신명들이 길을 비켜 주느니라." 그러니 침을 뱉어도 고개를 숙이고 발부리에 뱉어라. (道典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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