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생각하며 읽어 보세요.
(중화경 중에서)
知生之道則(지생지도즉) 知死之道(지사지도)하고
盡事人之道則(진사인지도즉) 盡事鬼之道(진삭귀지도)라.
死生人鬼(사생인귀)는 一而二(일이이)오.
二而一者也(이이일자야)니라.
태어난 이치를 안다면 죽는 이치를 알게 되고
사람 섬기는데 정성을 다하는 도리가 바로 신명을 섬기기에 정성을 다하는 도리가 된다.
죽음과 삶의 이치와 사람과 귀신의 존재는, 하나이면서 둘이 되고
둘이면서 하나가 되는 음양의 변화하는 이치일 뿐이다.(살아 있으면 사람이고 죽으면 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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