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나이대로 늘어감이 자연의 이치인것 같네요.
늙지 않는것이 있던가요?
그저 웃으며 받아들여야지요.
한 때는 시력이 2.0이었는데 1.0으로 떨어졌습니다.
갈수록 가까운 것이 안 보이고 멀리 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어르신들이 뭔가를 볼 때 가까이 두고 보지 않고 자꾸 사물을 멀리 두면서 보시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렇네요.
이제는 책도 멀리 놓고 봐야 선명해집니다.
재미있는 것은 시력측정을 하면 똑 같이 나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일정한 거리에서 하는 측정이라 가까운 거리의 오차범위가 참고되지 않아서 그럽니다.
만일 가까운 거리에서 측정하면 당연히 마이너스 수치가 나올 것입니다.
나이 따라 함께 변해가는 것이
첫 째 : 위가 줄어들어 식사량이 적어집니다.
이걸 무시하고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과식하면 반드시 거북해져 고생합니다.
둘 째 : 시력이 가까운 사물을 점점 외면합니다.
자꾸 멀어져 가고 있기에 함께 속도를 맞추어야 잘 보입니다.
셋 째 : 머리카락이 파뿌리 처럼 희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도라지 생각이...
도라지 도라지 백 도라지 심신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전라도] 도라지 打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심신산천에 백도라지/한두 뿌리만 캐어도/바구니 반식만 차노라/ 애해야 애해야 애해야/애하야난다 디하라/몽당 내사랑 이로세.
[경기도] 도라지 打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심심산천에 백도라지/한두뿌리만 캐어도/대광우리에 철철 넘누나/(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독창)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광주리로 철철 넘누나.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앞 남산 골작의 도라지/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도라지/한 포기만 캐어도 광주리 광주리 반씩 된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씨도 멋들어졌네.
(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애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네가 내 간장을 스리살살 다 녹인다/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얼시구 좋구나 내 사랑아.
참고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속문학사전(민요 편),국립민속박물관)
넷 째 : 나이 살이 피어납니다.
피부와 지방분이 노쇠현상으로 각질이 생기며 거칠어지고 주름이 생기며 배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섯째 : 이가 하나씩 떠나갑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맛있는 것이 생겨도 잘 먹지 못합니다.
잇몸으로 씹어 먹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때는 먹는 욕심을 버리는 시기인가 봅니다.
(임플란트나 틀니를 끼고 드신다구요?)
여섯째 : 신진대사가 느려져 면역력이 감퇴합니다.
이럴수록 몸에 맞는 가벼운 운동(배례)이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세월이 무진장 빨리 가집니다.
옛말에 나이에 따라 세월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10대 시속 10km 속도
20대 시속 20km 속도
이때는 나이를 한 두살 올려서 얘기 합니다.
30대 시속 30km 속도
이때는 나이를 정상적으로 얘기 합니다.
40대 시속 40km 속도
50대 시속 50km 속도
이때는 나이를 한 두살 내려서 얘기합니다.
나이가 깊어질 수록 숫자를 내리는 심리가 작용합니다.
(다른 연령대는 아직 경험하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오늘 괜히 나이타령 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시력측정에 대해 생각하다가 적게 되었습니다.
참! 우리도 심심산천(深深山川)에서 백(白)도라지 한 뿌리 캐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갈수록 가까운 것이 안 보이고 멀리 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어르신들이 뭔가를 볼 때 가까이 두고 보지 않고 자꾸 사물을 멀리 두면서 보시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렇네요.
이제는 책도 멀리 놓고 봐야 선명해집니다.
재미있는 것은 시력측정을 하면 똑 같이 나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일정한 거리에서 하는 측정이라 가까운 거리의 오차범위가 참고되지 않아서 그럽니다.
만일 가까운 거리에서 측정하면 당연히 마이너스 수치가 나올 것입니다.
나이 따라 함께 변해가는 것이
첫 째 : 위가 줄어들어 식사량이 적어집니다.
이걸 무시하고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과식하면 반드시 거북해져 고생합니다.
둘 째 : 시력이 가까운 사물을 점점 외면합니다.
자꾸 멀어져 가고 있기에 함께 속도를 맞추어야 잘 보입니다.
셋 째 : 머리카락이 파뿌리 처럼 희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도라지 생각이...
도라지 도라지 백 도라지 심신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전라도] 도라지 打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심신산천에 백도라지/한두 뿌리만 캐어도/바구니 반식만 차노라/ 애해야 애해야 애해야/애하야난다 디하라/몽당 내사랑 이로세.
[경기도] 도라지 打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심심산천에 백도라지/한두뿌리만 캐어도/대광우리에 철철 넘누나/(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독창)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광주리로 철철 넘누나.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앞 남산 골작의 도라지/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도라지/한 포기만 캐어도 광주리 광주리 반씩 된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씨도 멋들어졌네.
(후렴)
에헤요 에헤요 에헤애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네가 내 간장을 스리살살 다 녹인다/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얼시구 좋구나 내 사랑아.
참고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속문학사전(민요 편),국립민속박물관)
넷 째 : 나이 살이 피어납니다.
피부와 지방분이 노쇠현상으로 각질이 생기며 거칠어지고 주름이 생기며 배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섯째 : 이가 하나씩 떠나갑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맛있는 것이 생겨도 잘 먹지 못합니다.
잇몸으로 씹어 먹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때는 먹는 욕심을 버리는 시기인가 봅니다.
(임플란트나 틀니를 끼고 드신다구요?)
여섯째 : 신진대사가 느려져 면역력이 감퇴합니다.
이럴수록 몸에 맞는 가벼운 운동(배례)이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세월이 무진장 빨리 가집니다.
옛말에 나이에 따라 세월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10대 시속 10km 속도
20대 시속 20km 속도
이때는 나이를 한 두살 올려서 얘기 합니다.
30대 시속 30km 속도
이때는 나이를 정상적으로 얘기 합니다.
40대 시속 40km 속도
50대 시속 50km 속도
이때는 나이를 한 두살 내려서 얘기합니다.
나이가 깊어질 수록 숫자를 내리는 심리가 작용합니다.
(다른 연령대는 아직 경험하지 않아서 생략합니다)
오늘 괜히 나이타령 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시력측정에 대해 생각하다가 적게 되었습니다.
참! 우리도 심심산천(深深山川)에서 백(白)도라지 한 뿌리 캐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