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란 나이가 아니라 일심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구도란 경력이 아니라 일심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에 하루는 최익현(崔益鉉)이 순창에서 잡히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심의 힘이 크니라. 같은 탄우(彈雨) 속에서 정시해(鄭時海)는 죽었으되 최익현은 살았으니 이는 일심의 힘으로 인하여 탄환이 범치 못함이라. (대순전경 4:93p)
믿음이란 출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믿음이란 성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는 사람 중에는 타고난 마음 그대로 믿는 원심자(原心者)가 있고 착한 마음으로 믿는 선심자(善心者), 마음을 굳게 다져 믿는 결심자(決心者)가 있으며 또 뜨거운 열정으로 믿는 혈심자(血心者)가 있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는 일심자(一心者)가 있느니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런 사람들을 추리고 또 추려 내면 마침내 마음 심(心) 자 하나가 남나니 오직 마음을 잘 닦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160)
덕(德)이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신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닦음이란 지름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신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성경신(誠敬信)이라 하지 않았더냐. 마음을 속이지 말고 목숨을 해치지 말며, 천륜을 상하게 하지 말고 남을 그릇되게 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고 재물을 탐하지 말라. 분수를 지켜 스스로 안락하고 마음을 잘 닦으라. 끊임없이 정성을 들이고 날로 덕을 넓히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2:18p)
오래된 씨앗은 뿌리지 않으면 변질 됨을 알았나이다.
새로운 새싹은 가꾸지 않으면 시들어짐을 알았나이다.
*도(道)라는 것이 따로 없나니 제 마음속에 도가 있느니라. 일찍 들어왔다고 뽐내지 말고 늦게 들어왔다고 주눅 들지 말며 돈 많다고 뽐내지 말라. 일심이면 천하를 돌리는데 다른 무엇이 필요하겠느냐? 나중 난 뿔이 우뚝할 수 있느니라. 오로지 일심으로 닦고 혈심으로 일하는 자가 큰 복을 받으리로다. (道典 8:81)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뜻밖의 적을 생각하야 하나니 마음 놓고 게으름을 피우면 적에게 지게 되노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2:59p)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일심으로 하라. 일심하지 않으면 막대기에 기운 붙여 쓸란다.” 하시니라. (道典 4:154)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종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사 가라사대 이불 덮고 아침 늦게까지 자는 자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2:93p)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성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해가 떠오르도록 이불 덮고 아침 늦게까지 자는 자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道典 8:110)
음식은 호화스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애틋함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청결은 여러번 씻는 것이 아니라 예법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치성에 올리는 음식에는 암컷을 쓰지 말라. 말씀하시기를, 치성에 절을 올리되 하늘을 끌어당기고 땅을 쓰다듬으면서 사람을 살피는 법으로 올려라. 이는 천지인 삼재가 합덕하는 이치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치성에 절을 올리되 반드시 남쪽을 보고 올려라. 묵은 하늘은 자좌오향(남향)이나 나는 오좌자향(북향) 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3:44-1p)
*제자가 여쭈기를, 어떤 제자가 닭국을 만들 때 버린 다리와 머리를 집안사람이 모르고 먼저 먹으면, 이 때문에 물리시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 음식을 바치려는 사람은 머리와 다리를 자르지 말고 온전한 상태로 쓰고, 머리와 다리를 잘라내더라도 먼저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 예법이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3:44-2p)
*말씀하시기를, 그 몸이 깨끗하지 못하거든 나를 만나지 말고, 나에게 절하지 않아야 예(禮)에 맞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3:44-3p)
*하루는 집안 제삿날이 되어 시어머니가 장을 보아다 주거늘 며느리와 새서방이 목욕재계를 한 후 나락 한 되를 가져다가 무릎을 꿇고 손톱으로 일일이 다 까더니 그 쌀을 절구통에 넣어 일곱 번 찧은 후에 메를 지어 정화수 한 그릇과 함께 제삿상을 차려 놓으니라. 시어머니가 이를 보고 “장을 보아다 주었더니 어찌 네 마음대로 하느냐?” 하고 꾸중하거늘 며느리가 답하여 말하기를 “정화수는 깨끗하게 솟는 물이고, 쌀은 손톱으로 깠으니 그것이 정성입니다. (道典 8:17)
수행은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집중함을 알았나이다.
천하사는 맷돌이 아니라 송곳임을 알았나이다.
*일기가 청명(淸明)하고 바람 없이 고요한 날, 깊은 물에 돌을 넣으면 소르르 들어가는 그러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나아가도 공부가 되느니라. (道典 9:202)
*천사 가라사대 용이 물을 구할 때에 비록 가시덤불이 길을 막을지라도 회피하지 아니 하느니라. (대순전경 2:93p)
나이 많고 나이 적고 세월길고 세월 짧고 멀리가고 짧게 가고 길게 가고 접어가고 빠르고 느리고 오래되고 갓 피어난 풋내기는 실천함을 알았나이다.
[太乙呪]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
吘哆吘哆 太乙天上元君 吘哩哆㖿都來 吘哩喊哩娑婆訶
*말을 듣고 실행치 아니하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대순전경 4:93p)
*어디를 가더라도 원형이정으로 성경신(誠敬信) 석자를 일심으로 잘 지켜 수행하라. (道典 11:248)
구도란 경력이 아니라 일심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에 하루는 최익현(崔益鉉)이 순창에서 잡히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심의 힘이 크니라. 같은 탄우(彈雨) 속에서 정시해(鄭時海)는 죽었으되 최익현은 살았으니 이는 일심의 힘으로 인하여 탄환이 범치 못함이라. (대순전경 4:93p)
믿음이란 출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믿음이란 성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는 사람 중에는 타고난 마음 그대로 믿는 원심자(原心者)가 있고 착한 마음으로 믿는 선심자(善心者), 마음을 굳게 다져 믿는 결심자(決心者)가 있으며 또 뜨거운 열정으로 믿는 혈심자(血心者)가 있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는 일심자(一心者)가 있느니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런 사람들을 추리고 또 추려 내면 마침내 마음 심(心) 자 하나가 남나니 오직 마음을 잘 닦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160)
덕(德)이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신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닦음이란 지름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신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성경신(誠敬信)이라 하지 않았더냐. 마음을 속이지 말고 목숨을 해치지 말며, 천륜을 상하게 하지 말고 남을 그릇되게 하지 말며, 간음하지 말고 재물을 탐하지 말라. 분수를 지켜 스스로 안락하고 마음을 잘 닦으라. 끊임없이 정성을 들이고 날로 덕을 넓히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2:18p)
오래된 씨앗은 뿌리지 않으면 변질 됨을 알았나이다.
새로운 새싹은 가꾸지 않으면 시들어짐을 알았나이다.
*도(道)라는 것이 따로 없나니 제 마음속에 도가 있느니라. 일찍 들어왔다고 뽐내지 말고 늦게 들어왔다고 주눅 들지 말며 돈 많다고 뽐내지 말라. 일심이면 천하를 돌리는데 다른 무엇이 필요하겠느냐? 나중 난 뿔이 우뚝할 수 있느니라. 오로지 일심으로 닦고 혈심으로 일하는 자가 큰 복을 받으리로다. (道典 8:81)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뜻밖의 적을 생각하야 하나니 마음 놓고 게으름을 피우면 적에게 지게 되노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2:59p)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일심으로 하라. 일심하지 않으면 막대기에 기운 붙여 쓸란다.” 하시니라. (道典 4:154)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종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사 가라사대 이불 덮고 아침 늦게까지 자는 자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2:93p)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성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해가 떠오르도록 이불 덮고 아침 늦게까지 자는 자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道典 8:110)
음식은 호화스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애틋함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청결은 여러번 씻는 것이 아니라 예법에 있음을 알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치성에 올리는 음식에는 암컷을 쓰지 말라. 말씀하시기를, 치성에 절을 올리되 하늘을 끌어당기고 땅을 쓰다듬으면서 사람을 살피는 법으로 올려라. 이는 천지인 삼재가 합덕하는 이치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치성에 절을 올리되 반드시 남쪽을 보고 올려라. 묵은 하늘은 자좌오향(남향)이나 나는 오좌자향(북향) 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3:44-1p)
*제자가 여쭈기를, 어떤 제자가 닭국을 만들 때 버린 다리와 머리를 집안사람이 모르고 먼저 먹으면, 이 때문에 물리시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 음식을 바치려는 사람은 머리와 다리를 자르지 말고 온전한 상태로 쓰고, 머리와 다리를 잘라내더라도 먼저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 예법이니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3:44-2p)
*말씀하시기를, 그 몸이 깨끗하지 못하거든 나를 만나지 말고, 나에게 절하지 않아야 예(禮)에 맞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3:44-3p)
*하루는 집안 제삿날이 되어 시어머니가 장을 보아다 주거늘 며느리와 새서방이 목욕재계를 한 후 나락 한 되를 가져다가 무릎을 꿇고 손톱으로 일일이 다 까더니 그 쌀을 절구통에 넣어 일곱 번 찧은 후에 메를 지어 정화수 한 그릇과 함께 제삿상을 차려 놓으니라. 시어머니가 이를 보고 “장을 보아다 주었더니 어찌 네 마음대로 하느냐?” 하고 꾸중하거늘 며느리가 답하여 말하기를 “정화수는 깨끗하게 솟는 물이고, 쌀은 손톱으로 깠으니 그것이 정성입니다. (道典 8:17)
수행은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집중함을 알았나이다.
천하사는 맷돌이 아니라 송곳임을 알았나이다.
*일기가 청명(淸明)하고 바람 없이 고요한 날, 깊은 물에 돌을 넣으면 소르르 들어가는 그러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나아가도 공부가 되느니라. (道典 9:202)
*천사 가라사대 용이 물을 구할 때에 비록 가시덤불이 길을 막을지라도 회피하지 아니 하느니라. (대순전경 2:93p)
나이 많고 나이 적고 세월길고 세월 짧고 멀리가고 짧게 가고 길게 가고 접어가고 빠르고 느리고 오래되고 갓 피어난 풋내기는 실천함을 알았나이다.
[太乙呪]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
吘哆吘哆 太乙天上元君 吘哩哆㖿都來 吘哩喊哩娑婆訶
*말을 듣고 실행치 아니하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대순전경 4:93p)
*어디를 가더라도 원형이정으로 성경신(誠敬信) 석자를 일심으로 잘 지켜 수행하라. (道典 11:248)
솔개나 독수리 부리는 사람의 치아와 마찬가지로 다시 자라지 않는답니다. 게다가 조류는 포유류에 비해 굶고 지낼 수 있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부리가 없으면 며칠 안에 굶어 죽는다네요. 조류학자들이 희망을 주기위해서 만들어진 내용이라네요~^^ 그래도 좋은 교훈으로 깨우침을 주니 좋은 것 같습니다~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으면 되지요~ㅎㅎ
말을 듣고 실행치 아니하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대순전경 4:93p)
예전엔 평범하게 읽었던 이 글이 요즘엔 무섭게 마음에 깊게 느껴지고 새겨 집니다.
예전엔 평범하게 읽었던 이 글이 요즘엔 무섭게 마음에 깊게 느껴지고 새겨 집니다.
화송 아! 화송형님도 그러시구나~ㅎㅎ 그전에는 멀리 계시는 부산쯤에서 말씀하신 것 같았는데 언제부터 대전쯤 오시면서 말씀 하신 것이었고 지금은 동네에 계시면서 말씀하시는 듯 무서워지고 게으른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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