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데스 소금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포대로 샀을때)가격도 싸고 깨끗해보이더라구요.
전에 왕소금을 샀는데 약간 쓴맛이 진하더군요... 국내 소금과 다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김치를 구입해서 먹어보니 쓴맛이 너무 납니다....
사람들이 왕소금을 두 번 재결정 하면 쓴맛은 사라지는데....
몰라서 않 하는지 않 합니다...
(물양--소금이 잠길 정도만 미지근한 물양 선택)
전 왕소금이 값도 싸고 양도 많고, 믿을만 해서 왕소금을 미지근한 물에 잠길 정도로 한번 미지근한 물을 만들어 붓고
두 세번 저어준 후 10초 후 물만 따라 버립니다....
이렇게 두번 해주면 쓴맛은 많이 없어집니다....
마지막에 뜨거운 물을 미지근한 물의 약 반 정도 넣어주고 골고루 흔들어 섞은 후
따라 버려도 됩니다....
염화나트륨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황산칼슘 기타 | 27.1g 3.8g 1.7g 1.3g 1.1g |
합계(염분) | 35g |
35g 왕소금 속엔 쓴맛이 5g 정도 입니다.. 27g이 소금이죠
소금은 물에 녹는 양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쓴 맛 물질등은
워낙 소금에 미량이거나 양도 적게 섞여 있으므로
소금이 미지근한 물엔 많은 소금량에 비해 조금 녹아도 , 다른 성분은 소량이라 , 물이 많은 편이라 거의 많이 녹죠
다 씻고 나서 왕소금 않 씻은것을 씻은 소금 보다 아주 적게 티스푼 한두번 넣으시고 섞으시길...... 미네랄 보충을 위해
따라서 비싼 소금을 비상용으로 저장하는것보다는 싼 것을 구입해 저장해두고,
다량 비축시엔
쓸때마다 물로 몇번 씻는것이 좋겠죠..
증산천하 증산천하님 글보고
소금을 저온에서 볶으면 다이옥신이 생긴다는 말이 기억나 걱정돼서 검색해봤더니 다행히 아래의 글이 있네요.^^
"소금을 구우면 다이옥신이 생겨 안좋다고 하는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이옥신은 300도 이상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집에서 아무리 온도가 높아봤자 300도가 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시중에 나와있는 고온에서 구운소금이 다 다이옥신이 들어있다는건 아니구요.
역으로 900도 이상에서 9번 구우면 다이옥신이 불검출 된다고 하니
소금 구입하실때 잘 따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소금을 저온에서 볶으면 다이옥신이 생긴다는 말이 기억나 걱정돼서 검색해봤더니 다행히 아래의 글이 있네요.^^
"소금을 구우면 다이옥신이 생겨 안좋다고 하는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이옥신은 300도 이상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집에서 아무리 온도가 높아봤자 300도가 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시중에 나와있는 고온에서 구운소금이 다 다이옥신이 들어있다는건 아니구요.
역으로 900도 이상에서 9번 구우면 다이옥신이 불검출 된다고 하니
소금 구입하실때 잘 따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활연관통 활연관통님이 저에 대해 완전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난 요리도 못하고 살림꾼도 아닙니다~ㅠ.ㅠ 떡볶이도 잘 못해서 10살짜리 조카한테 물어봐요~ 계란말이도..김밥도 당근 못싸구요~ 레시피 없이는 아무것도 못해요. 생선도 다듬거나 만지지도 못해요~ 고기 핏물 빼는것도 못하고 무서워 숨어버려요. 마트에서 모두 잘라져있거나 다듬어져 있고 양념이 되어 있어서 손댈 필요없는 것들만 사 먹어요. 그렇다고 너무 흉보지 마세요~ 조금씩 극복중이니까~^^; 그래서 우리 아이는 남의 집에 가면 안가리고 아주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우리집 밥상 보다가 다른집 상차림 보면 산해진미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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