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읽을수록 마음에 들어오는 구절 이네요.
대순전경6-31 시속에 길성소조(吉星所照)를 찾으나 길성 소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덕을 잘 닦고 사람대우하는 데 길성이 비치나니 이 일이 곧 피난(避難)하는 길이니라.
6-34 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망하는 살림살이는 애체(愛滯)없이 버리고 새 배포(配布)를 꾸미라 만일 아껴서 놓지 않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 망하느니라.
6-35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라 이르는 화를 견디어 잘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6-37 나는 해마(解魔)로 위주(爲主)하는 고로 나를 따르는 자는 모든 복마(伏魔)가 발동(發動)하나니 복마의 발동을 잘 받아 이겨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6-50 나를 모르는 자가 나를 헐뜯나니 내가 헐므로써 갚으면 나는 더욱 어리석은 자가 되느니라.
6-51 남의 비소(鼻笑)를 비수(匕首)로 알며 남의 조소(嘲笑)를 조수(潮水)로 알라 대장이 비수를 얻어야 적진을 헤치며 용이 조수를 얻어야 천문(天門)에 오르느니라.
6-88 앉을 자리를 탐내어 당치않은 자리에 앉으면 신명들이 등을 쳐서 물리치나니 자리탐을 내지 말고 덕 닦기를 힘쓰며 마음을 잘 가지면 신명들이 자리를 정하여 서로 받들어 앉히느니라.
대순전경6-31 시속에 길성소조(吉星所照)를 찾으나 길성 소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덕을 잘 닦고 사람대우하는 데 길성이 비치나니 이 일이 곧 피난(避難)하는 길이니라.
6-34 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망하는 살림살이는 애체(愛滯)없이 버리고 새 배포(配布)를 꾸미라 만일 아껴서 놓지 않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 망하느니라.
6-35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라 이르는 화를 견디어 잘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6-37 나는 해마(解魔)로 위주(爲主)하는 고로 나를 따르는 자는 모든 복마(伏魔)가 발동(發動)하나니 복마의 발동을 잘 받아 이겨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6-50 나를 모르는 자가 나를 헐뜯나니 내가 헐므로써 갚으면 나는 더욱 어리석은 자가 되느니라.
6-51 남의 비소(鼻笑)를 비수(匕首)로 알며 남의 조소(嘲笑)를 조수(潮水)로 알라 대장이 비수를 얻어야 적진을 헤치며 용이 조수를 얻어야 천문(天門)에 오르느니라.
6-88 앉을 자리를 탐내어 당치않은 자리에 앉으면 신명들이 등을 쳐서 물리치나니 자리탐을 내지 말고 덕 닦기를 힘쓰며 마음을 잘 가지면 신명들이 자리를 정하여 서로 받들어 앉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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