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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들의 애환과 희생法

민중들의 애환과 희생法 2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10-21 17:19 3,319
이 시대는 민중들의 희생에 의해 법(法)이 만들어지는 느낌입니다.

“옛 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처럼 꼭 많은 희생이 따른 뒤에 무슨 법이니, 무슨 법이니 하고 난리법석을 떠는 것이 볼 만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도 강조하신 말씀이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을 알면 道에 가깝다” 라고 지적하신바, 이 시대는 먼저 할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꼭 민중들의 희생이 있어야만 움직이는 게으르고 느림뱅이들이 권력에 앉아 이쑤시고 배 두드리며 “트림”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먼저 할 일을 한 가지만 예를 들면 민중들이 많이 모인 곳이겠지요.
사람이 많이 살거나, 일시에 많이 모이거나, 많이 다니는 길이거나, 많이 투자하거나 하는 희생의 확률이 많은 곳..

비행기, 전철(지하철), 기차, 버스, 유람선, 각종 공연장, 스포츠 경기장 등등.. 또, 국가의 기본적 0순위의 민중들 애환이 많은 농산물 등등..(농민 사기꾼 빼고)

조금만 신경 써서 찾아보면 쉽게 보이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높은 자리는 함부로 앉는 것이 아니며 높은 자리에서 최선을 못 하면 하늘에 죄를 짓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뭐 권력자도 사람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라고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왠지 민중들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가는 세상이 안타까운 생각에 한 글자 적어봤습니다.

화송 쪽지 2015-10-21 18:13
시루가 밖에서부터 익기 시작하는것처럼 여기서도 역시 그런가 봅니다.
호롱불 쪽지 2015-10-21 22:48
화송 생각해보니 공감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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