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법종교
▼ 구글로 검색
수정 삭제
사람을 위한 법(法)

사람을 위한 법(法)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11-14 02:17 3,980
자연은 천적으로부터 당하며 살아가게 되어 있다.
 
동물이나 곤충세계는 보호자가 없다.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

사람은 다르다.
사회를 위한 질서법(法)이 있어서 불필요한 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가 있다.
 
그러려면 法이 제대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면 안 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어느 정도 작동을 하고 있다.
 
사회를 위한 法도 믿을만 하지 못하다.
그래서 사회의 법이 아닌 사람을 위한 法이 등장해야 한다.
 
모두가 공평하게 法을 갖는 세상!
모두가 불평없이 法을 쓰는 세상!

 
그런 세상이 바로 후천세상이다!


 

 
*선천은 상극의 운수이기에 악(惡)이 발생하므로 웅패의 세상이 되는 것이요, 후천은 상생의 운수이기에 선(善)이 나오므로 성현의 세상이 되는 것이니라." 또 이르시기를 "내 세상에서는 천하만국의 대위가 덕인에서 덕인으로 전해질 것이요, 아비에서 아들에게로 세습되어 전해지지 않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2)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은 상생대도의 세상이니, 만국이 상생하고 억조가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고 강약이 상생하고 빈부가 상생하고 귀천이 상생하고 만덕이 귀일하야, 대인대의한 세상이 되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33-34)

*선천 영웅시대에는 죄로써 먹고 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에는 선으로써 먹고살리니, 죄로써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써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이제 후천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써 먹고살 도수를 짜 놓았노라. (대순전경 p320)

*선천은 상극의 운수이기에 악(惡)이 발생하므로 웅패의 세상이 되는 것이요, 후천은 상생의 운수이기에 선(善)이 나오므로 성현의 세상이 되는 것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2)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선천은 상극지운이라 악이 발생하나니 웅패의 시대요, 후천은 상생지운이라 선이 발생하나니 성현의 시대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2)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다스림은 조화정치로 되느니라. 불언지교와 무위지화하고 도는 상생이라, 상극지리가 없어 죄악이 없는 세상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3)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를 개벽하여 후천운수를 열고 오만년 무량선경을 짓나니라. 이는 용화세계요 상생대도이니, 이것이 나의 도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5)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은 천지가 성공하는 시대이니, 선악을 판단하고 화복을 판단하고 생사를 판단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35)

*이 때는 신명시대라. 삼가 죄를 짓지 말라. 새 기운이 돌 때에 신명들이 불칼을 휘두르며 죄지은 것을 내어 놓으라 할 때에는 정신을 놓으리라. (대순전경 p329)
 
*하루는 제자가 대선생께 고하기를 "경석의 사람 됨됨이를 볼 때, 그 성품이 음흉하여, 처세하는 도리가 전부 겉만 번드르르하게 꾸미기에 힘써 조금도 실질적인 정이 없고, 위엄있는 척 하면서 기실 농간을 부리니 겉과 속이 다르고, 교묘한 말로써 비리를 덮어 자신이 옳다고 강변하고, 겉으로는 천하에서 가장 공명정대한 것처럼 꾸미면서 실상은 음탕한 짓을 일삼고, 군림하기를 좋아하여 위엄있어 보이게 행세하나 정작 안으로는 사악하기 이를 데 없고, 말과 행동이 판이하게 달라 하늘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나고, 비록 10년을 같이 기거할 지라도 진심어린 행동과 진정어린 말을 듣고 보기가 어려워, 제자들이 경석과 교류하기를 주저하고 전부 꺼리나이다."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운에는 사사로움이 없나니, 잠깐의 시운으로 경석을 사용할 것이니라. 내가 마음을 다해 길을 인도해서 경석이 개과천선하면 나에게 천만다행이지만, 종내 개과천선하지 않으면 운수에 따라 어찌할 수 없노라." 하루는 대선생께서 경석에게 이르시기를 "경석아, 겉이 아름다우면 속은 악해지기 쉬우니라. 선천은 영웅의 세상이기에 위엄이 생기고 악함이 발생하고, 내 세상은 성현의 세상인 고로 웃음이 나오고 선함이 생기느니라. 겉을 꾸미지 말고 공연히 위엄을 부리지 말라. 안으로 삿됨을 버리고 말을 꾸며대지 말라. 실질적인 덕에 힘쓰고 항상 진실함에 충실하라. 참된 마음을 주관으로 삼고 더불어 화합하고 기뻐하라. 네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여 나의 덕이 크게 상할까 두렵구나."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362-364) 

댓글 쓰기
217 / 1,070 / 3,446 / 2,010,031 관리책임 : 증산법종교 미디어실 media@jsbeob.com
증산법종교.com / jsbeob.com
Copyright © 증산법종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