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가르침을 받았는 분은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지리적으로 위쪽에 있다고 해서
“올라 간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은 틀리다.
어른이 계신 곳이 높은 곳이지
지리적으로 높은 곳이 높은게 아니다.
그러기에 어른이 김제에 머물면
서울에 사는 아랫사람이
서울에서 김제로 올라가겠다는 것이고,
어른이 대전에 계시면
수원에 사는 아랫사람이 수원에서 대전으로 올라가겠다는 것이고,
어른이 부산에 계시면
서울에 사는 아랫사람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올라가겠다는 인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때 어색함에 말이 꼬인적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습관이라고 계속 언급하다보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지리적으로 위쪽에 있다고 해서
“올라 간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은 틀리다.
어른이 계신 곳이 높은 곳이지
지리적으로 높은 곳이 높은게 아니다.
그러기에 어른이 김제에 머물면
서울에 사는 아랫사람이
서울에서 김제로 올라가겠다는 것이고,
어른이 대전에 계시면
수원에 사는 아랫사람이 수원에서 대전으로 올라가겠다는 것이고,
어른이 부산에 계시면
서울에 사는 아랫사람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올라가겠다는 인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때 어색함에 말이 꼬인적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습관이라고 계속 언급하다보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병원에서 뭘 가지러 집에 가는데 라디오에서 "타박네" 음악이 흐르더군요. 평소 알고 있었던 음악이었지만 새삼 가슴을 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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