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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무서운 말

최고의 무서운 말 3

열린마당  호롱불 호롱불님의 글모음 쪽지 2015-12-03 16:52 4,309
증산상제님의 말씀 中..
 
"천하 창생이 모두 저 송사리 떼와 같이 먹고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하다. 허망한 세상! 허망하다, 허망하다! 세상만사 덧없이 넘어간다. 세상만사 헛되고 허망하다!"
 
라는 말씀 보다..
 
너!..
“지금 정신 차리지 않고 나이 먹어 늙으면 어떻게 살려고 하니?”

 
라는 한 마디가 더 무섭게 들린다!
 



공자께서..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는 명언보다..
 
길거리에서..
박스 줍는 노인들의 한숨이 더 가슴을 파고든다.
 
현실이 무섭다.
이것이 일심이 부족한 것이라면 부끄러워 어찌할꼬..

화송 쪽지 2015-12-04 12:03
현실
현실,,,,,,
성경신 쪽지 2016-05-03 23:55
호롱불님의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러워지네요...
세상살이가 참 쉽지않습니다.
호롱불 쪽지 2016-05-05 20:48
성경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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