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합니다.
천지공사로 이미 다 짜 놓으신일
알아도 몰라도 .....그건 중요한것이 아닌것 같다.
단지 증산사상에 입문할때 필요 할 뿐....
증산상제님께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지 알았다면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지식의 유희나 신도체험은 너무 작은 일 인것 같다.
여기에 메어서 허우적대는 이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안타깝다.
진정 그 분이 바라시는 신앙생활이 참 진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2016.01.10 내 블로그
방금 산책나갔다가 찍은 금평저수지. 오리가 제법 많았는데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인다.
이 저수지는 1961년(辛丑)에 축조되었고 원래는 마을이 있던 자리다. 이 지역을 통칭 오리알터라고도 하는데 이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지은 이름으로 당시만 해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었을텐데 지금은 해마다 오리들이 날아와서 그 이름에 딱 부합하는 바 되었다.
도판에서 금평저수지는 증산께서 행하신 천지공사의 현장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중앙의 수평선 부분이 증산께서 공사 보신 제방이다. 재세시 원래 논이었던 자리를 일직선으로 걸으신 후 그 궤적 그대로 제방이 생겼다고 한다. 부연하자면 저 제방 뒤로 쭉 가면 새만금이 나온다.
증산께서는 왜 이 저수지를 만드신 것일까. 이에 얽힌 비기를 제대로 풀어내기만 해도 도판의 허다한 봉사잔치는 대략 정리가 되지 않겠나 개인적 소회다.
천지공사의 세계는 실로 광대무변하다. 이렇게 눈으로 보이는 공사도 그 진의를 도무지 측량할 수 없으면서 무슨 고담준론들이고 가담항설들인가. 마음들을 부디 비우시라.
방금 산책나갔다가 찍은 금평저수지. 오리가 제법 많았는데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인다.
이 저수지는 1961년(辛丑)에 축조되었고 원래는 마을이 있던 자리다. 이 지역을 통칭 오리알터라고도 하는데 이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지은 이름으로 당시만 해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었을텐데 지금은 해마다 오리들이 날아와서 그 이름에 딱 부합하는 바 되었다.
도판에서 금평저수지는 증산께서 행하신 천지공사의 현장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중앙의 수평선 부분이 증산께서 공사 보신 제방이다. 재세시 원래 논이었던 자리를 일직선으로 걸으신 후 그 궤적 그대로 제방이 생겼다고 한다. 부연하자면 저 제방 뒤로 쭉 가면 새만금이 나온다.
증산께서는 왜 이 저수지를 만드신 것일까. 이에 얽힌 비기를 제대로 풀어내기만 해도 도판의 허다한 봉사잔치는 대략 정리가 되지 않겠나 개인적 소회다.
천지공사의 세계는 실로 광대무변하다. 이렇게 눈으로 보이는 공사도 그 진의를 도무지 측량할 수 없으면서 무슨 고담준론들이고 가담항설들인가. 마음들을 부디 비우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