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 중에서)
증산께서 나라의 흥하고 망함이 이 두 마음에 있고 사람의 선함과 악함이 역시 이 두 마음에 있으며 신하의 충성과 반역이 또한 이 두마음에 매어 있느니라
한 시봉자가 여쭈기를 병겁(病劫)이 이와 같다면 이 병을 고칠 약이 천하에 없겠나이까 하니 증산께서 만일에 약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가 먼저 죽을 것이니라. 그 때에는 서양 의술도 무용지물이 되느니라. 그러나 하늘에는 모두 다 죽으라는 이치는 없나니 그런고로 하늘에 있는 신선과 부처와 성신들이 나에게 인간 세상에 내려가 병으로 죽어갈 억조창생을 구하여 주고 만세의 선경을 열어 주기를 간원 하여 내가 인간 세계에 내려온 것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이 병겁에서 살아날 것이니라
시봉자가 또 여쭈기를 천하 사람들이 모두 선생님의 도를 따른다면 아무리 큰 병겁이 밀어닥친다고 한들 무슨 근심이 되오리까하니 나를 따르기가 매우 어려우니 부유하고 강하고 권세 있고 교만한 자들은 나의 도를 따르라 하면 오히려 모욕을 줄것이요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 받는 자들에게 권하면 따르기는 할 것이나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나를 따를 것이니라. 나를 따르는 자에게는 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나니 만일에 잘못하여 병에 걸렸을지라도 태을주를 세 번만 외우면 어떤 병이라도 스스로 물러 나느니라. 만일에 태을주를 외울만한 겨를이 없을 때에는 나를 세 번만 불러도 병이 스스로 사라지게 되느니라.
증산께서 나라의 흥하고 망함이 이 두 마음에 있고 사람의 선함과 악함이 역시 이 두 마음에 있으며 신하의 충성과 반역이 또한 이 두마음에 매어 있느니라
한 시봉자가 여쭈기를 병겁(病劫)이 이와 같다면 이 병을 고칠 약이 천하에 없겠나이까 하니 증산께서 만일에 약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가 먼저 죽을 것이니라. 그 때에는 서양 의술도 무용지물이 되느니라. 그러나 하늘에는 모두 다 죽으라는 이치는 없나니 그런고로 하늘에 있는 신선과 부처와 성신들이 나에게 인간 세상에 내려가 병으로 죽어갈 억조창생을 구하여 주고 만세의 선경을 열어 주기를 간원 하여 내가 인간 세계에 내려온 것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이 병겁에서 살아날 것이니라
시봉자가 또 여쭈기를 천하 사람들이 모두 선생님의 도를 따른다면 아무리 큰 병겁이 밀어닥친다고 한들 무슨 근심이 되오리까하니 나를 따르기가 매우 어려우니 부유하고 강하고 권세 있고 교만한 자들은 나의 도를 따르라 하면 오히려 모욕을 줄것이요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 받는 자들에게 권하면 따르기는 할 것이나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나를 따를 것이니라. 나를 따르는 자에게는 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나니 만일에 잘못하여 병에 걸렸을지라도 태을주를 세 번만 외우면 어떤 병이라도 스스로 물러 나느니라. 만일에 태을주를 외울만한 겨를이 없을 때에는 나를 세 번만 불러도 병이 스스로 사라지게 되느니라.
어제 두 마음 때문에 고비를 넘겼습니다. 어느 골통(극한표현이 맞음)이 시비를 거는데 죽여야 하나 자비를 베풀어야 하나 하다가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근데 제가 성숙이 덜 되어서 오늘까지 생각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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