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구를 보면서 글쓰기가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내가 쓴 글로인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에게 잘못 알려주는 일이 된다면 ......
너무 큰 죄를 짓는것 같아서요.
(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중에서)
천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글로 전하지 아니하고 사람에게 직접
전하나니 부득이 글로 전하게 될 때에는 읽고 나서 그 자리에서 태워
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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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중에서)
천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글로 전하지 아니하고 사람에게 직접
전하나니 부득이 글로 전하게 될 때에는 읽고 나서 그 자리에서 태워
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