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 중에서)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세상에서는 농부가 상등 사람이니라
하시니 한 시봉자가 선천에는 사람들이 일할 농민이 없으면 군자
(君子)를 기를수 없다고 하면서도 농민을 심히 천하게 여겼사옵니다
하고 아뢰니라.
증산께서 농업은 천하의 대본(大本)이요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여기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농민을 천대한 원한으로부터 풀어주어 나의 세상에서 그들을 상등사람으로 삼으리라
2016년 5월 3일 화요일 비
비가 제법 많이 왔다.
누구는 비가와서 짜증 나겠지만..
누구는 비가와서 비옷을 입고 삽들고
그 비를 맞으며 밭고랑 사이를 돌아 다닌답니다.
비맞는 농부의 입가엔 행복한 미소가 번지며 빗님께 감사한답니다.
비가 제법 많이 왔다.
누구는 비가와서 짜증 나겠지만..
누구는 비가와서 비옷을 입고 삽들고
그 비를 맞으며 밭고랑 사이를 돌아 다닌답니다.
비맞는 농부의 입가엔 행복한 미소가 번지며 빗님께 감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