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의 게으름으로 인해 내가 빗자루질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순간 망설여진다.
저 사람을 깨우치게 해서 빗자루를 들게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저 사람을 용서하고 내가 덕(德)을 쌓는 심정으로 빗자루를 들어야 하는지 판단이 안 선다.
이럴때 드는 생각이 있다.
"제갈량이라면 어떻게 처리를 할까?"
이 때 깨우치게 해서 스스로 빗자루를 들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르침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깨우쳐 빗자루를 들도록 하려면 그만한 내공이 쌓여야 지혜로 다스릴 수 있다.
단순히 세상 경험가지고는 현실에서 뜻대로 안 된다.
야! 네가 할 차례자나. 왜 안하는 거야? 나는 뭐 시간이 남아돌아 하는줄 아니?
그리고 나는 어제 했었자나!
내가 오늘 바빠서 그랬어. 근데 왜 소리를 지르냐? 네가 좀 하면 안 되니?!
난 안 빼먹고 했자나! 그래 너 잘났다. 너 말투가 왜 그러냐? 몰라! 에이~C
그런데 내공이 없는 상태에서 네가 당연히 해야 되지 않느냐 마느냐 하면 비록 옳은 소리일지라도 기분이 나빠지고, 감정이 생기게 되고, 미움이 생기면서 원한관계로 변해진다.
그렇다고 무조건 내가 업(業)이네~ 하고 모든 일을 다 하다가는 바빠서 일찍 늙어 죽을 수 있다.
그럼 어떡해야 하는가?
상대방이 아! 그렇구나! 제가 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깨우쳐줄 내공(지혜)이 없으면 살면서 내공쌓는 공부에 게을렀음을 탓하며 묵묵히 처리해야 한다.
좀 억울한 감이 있다.
하지만 억울함을 밑천삼아 내공 쌓는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왜?
맨날 이렇게 남 뒤치닥거리며 사는 것도 열 받는 일이니까..
저 사람을 깨우치게 해서 빗자루를 들게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저 사람을 용서하고 내가 덕(德)을 쌓는 심정으로 빗자루를 들어야 하는지 판단이 안 선다.
이럴때 드는 생각이 있다.
"제갈량이라면 어떻게 처리를 할까?"
이 때 깨우치게 해서 스스로 빗자루를 들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르침이다.
하지만 상대방을 깨우쳐 빗자루를 들도록 하려면 그만한 내공이 쌓여야 지혜로 다스릴 수 있다.
단순히 세상 경험가지고는 현실에서 뜻대로 안 된다.
야! 네가 할 차례자나. 왜 안하는 거야? 나는 뭐 시간이 남아돌아 하는줄 아니?
그리고 나는 어제 했었자나!
내가 오늘 바빠서 그랬어. 근데 왜 소리를 지르냐? 네가 좀 하면 안 되니?!
난 안 빼먹고 했자나! 그래 너 잘났다. 너 말투가 왜 그러냐? 몰라! 에이~C
그런데 내공이 없는 상태에서 네가 당연히 해야 되지 않느냐 마느냐 하면 비록 옳은 소리일지라도 기분이 나빠지고, 감정이 생기게 되고, 미움이 생기면서 원한관계로 변해진다.
그렇다고 무조건 내가 업(業)이네~ 하고 모든 일을 다 하다가는 바빠서 일찍 늙어 죽을 수 있다.
그럼 어떡해야 하는가?
상대방이 아! 그렇구나! 제가 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깨우쳐줄 내공(지혜)이 없으면 살면서 내공쌓는 공부에 게을렀음을 탓하며 묵묵히 처리해야 한다.
좀 억울한 감이 있다.
하지만 억울함을 밑천삼아 내공 쌓는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왜?
맨날 이렇게 남 뒤치닥거리며 사는 것도 열 받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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