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는 경전에 5%도 기록되지 않았다
저 개인 생각을 글 올립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물 셀 틈 없이 도수를 짜 놓으셨다
그 누구든 천지공사를 한다고 나서는 자는 거짓이거나 허령이 들려 있는 사람이다.
경전을 풀이 하는데 풀어서 무엇에 쓰려고 그러는지...
그리고 때가 온다고 하는데 그 때를 알아서 뭐하려고 하는지...
(참고로 증산상제님께서 하신 천지공사는 경전에 5%도 기록되지 않았다)
우리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따르고 실천 할 뿐이다.
대순전경에 나오는 말을 인용하면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다.
주문을 읽고 참회하며 기도하고 공부하는 것은(心,氣,身(심,기,신))
나 자신이 바로 서기위한 방편이요
생활 속에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남과 소통하며 남 살리는 상생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덕을 쌓고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성심껏 열심히 할 때
이미 증산상제님 말씀 속에 가까워진 것이 아닐까요?
혼자서 도통? 안줍니다.
혼자서 수행하면 진강이 아니라 허강이 내려옵니다.
자기 가 어떻게 되어보려는 생각은 사심 입니다.
사심이 가득한 마음으로 오늘도 어디에선가 열심히 주문을 읽으며
경전을 해독하려하며 뭔가를 갈구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참아 주세요.
증산상제님께서 일시에 내려주는 것이 도통이요
도통이 내린 다음 진강도 따라 옵니다.
사람의 몸을 하고 지구 어느 곳에 있어도 무도병에 걸리지 않고 바르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곧 상제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천상의 바쁜 와중에 지구에 오신 이유도 무도병에 걸린 이 세상을 바로잡는 천지공사를 하러 오신 것입니다.
상제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무도병에 걸리지 않게 생활 속에서 자기 자신의 일을 열심히 살아간다면
그 분은 반드시 후천의 좋은 씨앗으로 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생에서 후천을 맞이하지 못한다면 천상에서 맞이하겠지요.
아니면 다음 생이든....
천지공사는 천지인신을 아우르는 천지공사니까요.
신앙인으로서 오늘도 일일공부와 자기 일에 충실 하며 생활 속에서 좋은 에너지를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일꾼이며 천하사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