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경은 증산 상제님께서 친히 지으시고 쓰신 경전으로서 부적과 글로 구성되어 있다.
현무경은 책으로 만들지 않고 아홉 장의 낱장으로 되었으며, 세 질을 쓰시어사 한 질을 불사르고 한 질은 친히 지니시고 한 벌은 수종제자인 안내성의 집에 맡겼다고 전한다.
현무경은 후천선경을 여는 법방이라고 하나 깊은 내용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법종교의 소장판은 선(先) 병세문 후(後) 부로 되어있다.

현무경중 병세문 일부를 소개하면
병유대세 병유소세 대병무약 소병혹 유약 연이 대병지약 안심안신 소병지약 사물탕 팔십첩
病有大勢病有小勢大病無藥小病或有藥然而大病之藥安心安身小病之藥四物湯八十帖

중화경(中和經)은 상제(上帝)님의 친서(親著)로 법종교(法宗敎)의 기본경전(基本經典)입니다.
1949년 (己丑) 음력 3월 삼짓 날에 법종교(法宗敎)에 중화집으로 돌아온 책인데 김응종,곽봉훈(金應宗, 郭鳳勳)으로 이어져 18년 동안을 보관하다가 이날 상제님께서 쓰시던 도장(信印)과 주자치가격언, 옥루곡(朱子治家格言, 玉漏曲) 그리고 신축중양후 용지상추여가(辛丑重陽後蓉誌賞秋餘暇) 전자체 친서 외의 글이 함께 왔다.
그로부터 6년 뒤인 1955년(乙未) 음력 6월 24일 화천절(化天節)에 중화경을 88章으로 나누어 토를 달고 한자(漢字)에 음을 단 번역본(字譯)을 출판하였다.

중화경 일부를 소개하면
1)相授心法(상수심법)은 允執厥中(윤집궐중)이니라.
예로부터 전하여 온 마음을 닦는 법은 允執厥中(윤집궐중)이다.
2)中也者(중야자)는 天命之性(천명지성)이라. 萬理-具備(만리-구비)하여 天變萬化(천변만화)-皆從此出(개종차출)하나니, 乃天下之大本(내천하지대본) 而爲道之體(이 위도지체)하고,
中(중)이라고 하는 것은 중정(中正)의 뜻인데, 사람에게 내려준 본성(원래의 성품)이다. 中(중)에는 모든 이치가 빠짐없이 갖추어져 있어서 중(中)이 천하의 뿌리이며 중정(中正)이 도의 본체(도를 이루는 바탕)가 되고.
3)和也者(화야자)는 卽率性之謂(즉솔성지위)라. 四達不悖(사달부패)하여 天下古今(천하고금)이 皆由此出(계유차출)하나니, 天下之達道而爲道之用(천하지달도이위도지용)이니라.
화라고 하는 것은 조화(調和)의 뜻인데, 본성을 따르라는 뜻이 있다. 즉, 하늘에서 내려준 생명(生命)의 이치에 순응하여 조화(調和)하면 예나 지금이나 막힘이 없이 세상에 통하는 도를 닦는데 쓰임(作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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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참조)
태을주(太乙呪)-(증산법종교의 대표적인 주문 입니다.)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하
?? ?? 太乙天上元君 ????都來 ??喊?娑婆訶

진주주, 준제주, 자씨주
(증산계열 형제교단에는 없고 증산법종교에만 있는 주문입니다)

진주주(眞主呪)
진주 진주 지진주 나무아미타불
眞主眞主至眞主南無阿彌陀佛

준제주(準提呪)
준제 준제 주준제 나무아미타불
準提準提主準提南無阿彌陀佛

자씨주(慈氏呪)
자씨 자씨 자자씨 나무아미타불
慈氏慈氏慈慈氏南無阿彌陀佛

심고문(心告文)
증산미륵존불님께옵서 재림 출세 하시옵고
선배님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옵고 저희들의 한을 풀어주시어
지상선경 건설하시어 억조창생 구제하여 주시옵소서.
신과 인간에 쌓인 복마와 조상과 가족 간에 쌓인 마장을 소멸하여 주시옵고
인간의 본성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삼계를 해마 하여 상생의 원리로 구제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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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敎와 六基礎(창교와 6기초)

증산상제
증산법종교 교조이신 증산 상제님은 1871년 9월 19일(음력)에 전라북도 정읍군 덕천면 신월리에서 구천(九天) 상제의 자리에서 사람의 몸으로 화현 탄강하시었다.
교조의 본체(本體)는 미륵존불(彌勒尊佛)이시며, 상제(上帝)이시니 제불보살과 제대성현들의 목마르게 기다림에 후천개벽의 천지공사(天地公事)로 삼계를 제도하시기 위하여 화현하신 것이다.

성은 진주 강씨요 이름은 일순(一淳)이며 호는 증산(甑山)이니 진주 강씨의 먼 조상은 염제신농(炎帝神農)씨로 전하며 아버지는 흥주(興周)요 어머니는 안동 권씨입니다.
교조님께서는 어머니 권씨가 잉태하신지 열석 달(13月)만에 탄강하시었는데 탄강 하실 때에는 이상한 향기가 진동하고 무지개 빛이 주위를 감싸고 천악(天樂) 소리가 은은한 가운데 선녀들이 산실(産室)에 내려와서 출산을 도왔다고 전합니다.
교조님이 28세 되시던 해에 광구천하(匡求天下)의 큰뜻을 품으시고 주유천하(周遊天下) 하시며, 천하의 대세와 세상의 인심 풍속과 민생의 고통을 두루 체험 하시고 교조님의 나이 31세에 전주 모악산(母岳山) 대원사(大院寺)에 들어가시어 삼계대도(三界大道)를 수정(修正)하시고 후천선경(後天仙境) 건설을 위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시작하시어 39세(4242. 1909. 己酉)까지 9년간 많은 공사를 행하시고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 샐 틈 없이 도수(度數)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고 말씀하시고 그 해 6월 24일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동곡에서 재세(在世) 39세를 일기로 화천(化天) 하시었다.
교조의 체백(體魄)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260 오리알터 (구.금산면 금산리 434-2) 증산법종교 본부인 오리알터에 오좌자향(午坐子向)으로 안장되어 한국민족종교와 여러 종단의 참배 성지로되어 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재천(在天)에 상제(上帝)이시고 재운(在運)에 천황씨(天皇氏)이시며 재세(在世)에는 미륵불(彌勒佛)이시니 이즉상제(理則上帝)요 상제즉리(上帝則理)이며 삼계의 만상(萬象)을 통리(統理)하시는 상제님으로서 개천개지(改天改地)하사 정천지지운로(正天地之運路)하시고 개인체성(改人體性)하시고 개신만물(改新萬物)하시는 삼계대권(三界大權)을 가지신 하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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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은당
증산법종교의 창교주(創敎主)이신 화은당선사는 단기 4237년(서기 1904년) 갑진(甲辰) 정월 15일 자시(子時)에 탄생하시니, 아버지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동 정씨 (河東鄭氏) 사이에서 전라북도 정읍군 덕천면 신월리에서 탄생하시었다.
성은 진주강씨(晉州姜氏)이고 이름은 순임(舜任)이며, 도호는 화은당(華恩堂)이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하시던(1901년~1909년) 1094년에 화은당선사님이 탄생하신 부분도 왜 천지공사 하시던 중에 탄생하셨는지 깊이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출생시에 많은 신명들의 호위아래 지동소리(地動聲)가 들리며 풍악소리 은은한 가운데 선녀들이 출산을 도았다고 합니다.
34세 되시든 정축(丁丑, 서기 1937)년에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증산법종교를 창교하고 경북 의성 금성골(金城谷), 장대골(長大谷), 전북 김제 구미란(龜尾卵), 동곡(銅谷)등 다섯 차례나 옮겨 가면서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도수(度數)를 확정하시는 행사에 힘쓰시고, 무자(戊子, 서기 1958)년에 여섯 번째의 기초지(基礎地)인 오리알터에 13년에 걸쳐 모든 전각과 신위(神位)를 확정하시고 수련지침(修練指針)을 제정하신 후, 기해(己亥, 서기 1959)년 4월 초하루에 56세를 일기로 선화(仙化)하셨습니다.
또한, 화은당 선사님은 상제님께서 규정하신 천지공사의 잔무처리(殘務處理)를 명받고(受命) 화현한 천상선녀로서 증산법종교 창교년도인 정축(丁丑, 서기 1937)년 9월 17일에 본체는 상제님이시고 인신(人身)으로는 아버지이신 교조님으로부터 신명계시를 받았으며, 이후 천지대신명을 부리면서(使役) 상제님께서 화천하신지 29년만에 증산법종교를 창교하시고 상제님 화천 40년 만에 오리알터에 증산법종교의 터전을 마무리하신 분이십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유도(儒道)의 구습을 없애고 새 세상을 건설해야 할지니 유도에서는 범절(凡節)밖에 취할 것이 없노라”고 하시니라.
할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의지하여 근근이 지내더니 세월은 흘러 선사 나이 열 세 살이 되었을 때 그 동안 하늘같이 믿고 의지하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다. 선사 모녀를 옆에 불러 앉히시고 유언하시기를 “집안에서 양자(養子)말이 나오거든 거절하고 손녀인 순임에게 남자상복(男子喪服)를 입혀 상여 뒤에 따르게 하라. 이는 증산의 부탁이며 나도 또한 부탁하니 이 손녀로 후계토록 할 것임을 잊지 마라” 하시며 어린 선사의 손을 붙잡고 별세하고 말았다.

정씨 어머니께서 선사 나이 25세 되시던 무진년 2월부터 우연히 득병하시어 신음하시니 백방으로 간병 하였으나 무효였다. 장례지사를 여러 가지로 말씀하신 후“부모 유업을 성사할 것이니 부디 조심 하여라”고 하시었다.
선사는 어머니가 선화 한 뒤 전라도를 떠나 경상도로 들어가서 안동 봉화를 거쳐 강원도 일대를 돌아다니시고 다시 부산. 대구. 김천 . 상주. 문경. 등지를 유랑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지나간 세월이 무려 10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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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의 6기초는 후천선경의 8개 과정(포.태.양.생.욕.대.관.왕) 가운데서 1)-6)의 6개 과정에 해당되는 단계까지의 작업을 창교주 화은당 선사께서 하늘의 명을 받아 몸소 후천선경을 이끌어갈 6기초까지 공사를 하신 것이다.
7. 8)단계는 우리도생들이 공부를 통하여 완성시키는 것으로 후천선경을 열어가는 필수조건이 된다.
1기초 : 1937년 9월 17일 전주(노송동)
2기초 : 1942년 12월 24일 경북 의성 금성산 금성골
3기초 : 1945년 2월 3일 의성 장대골
4기초 : 1946년 11 15일 김제(구미란)
5기초 : 1947년 4월 8일 김제(동곡)
6기초 : 1949년 1월 20일 김제 (오리알터)

※ 8운성의 원칙에 따라 1-3기초까지는 세상 사람이 모르는 상태의 지하옥경대에서 공부하고(어머니 배속생활) 4-6기초 까지는 지구라는 세상에 출생하여 자라가는 과정으로 지상구조의 성전에서 공부 하였다.

1 기초
전북 전주시 노송동
천기 67년(단기4270. 1937.丁丑) 9월17일 강순임 선사와 김병철 정사는 전주 노송동에 성부님(聖父任)의 천지대업(天地大業)을 받들 터전을 마련하여 지성으로 조석 진지 상을 받들어 모시게 되니 바로 1기초이며, 증산선생향원(甑山先生享院)이다.
이것이 증산법종교의 창교가 된다.

비전경문 입수(秘傳經文八手)
천기68년 (단기4271,1938,戊寅) 3월 3일 밤에 성부(聖父)께서 말씀하시기를 “모악산(母岳山)대원사(大院寺)에 가면 내가 공부할 때 수종하던 박금곡(朴錦谷)이라는 주지가 있을 것이니 찾아가 말하기를 영남서 왔다 하고 인사를 하면 반가이 맞이할 것이요 또한 그러고 보면 알게 되는 일이 있을 터이니 그리 알고 일간에 발정하라” 고 하심으로 수일 후에 대원사 박금곡 주지를 방문하니 그는 깜짝 놀라 반기면서 “선생님을 모신 것과 다름 없나이다”하고 감개무량해 마지않았다.
이곳에 3일간 머물면서 비전하는 경문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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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초
경북 의성군 금성산 금성골

(도면)

2기초 입택
금성산은 경북 의성군(義城郡)에 소재하고 있으며, 근처에 있는 수 년 동안 비어있던 농막 한 채를 구하여 이택 하기로 하고 우경주 가족을 데리고 와서 천기72년 (4276. 1942. 壬午)12월 26일에 입택 시키고 이듬해 천기 73년 (4276. 1943. 癸未) 정월 24일에 화은당께서 입택하시게 되었는데 마당에 들어서자 금성골(金城)의 비봉(飛鳳)의 산천이 진동하고 하늘로부터 큰 소리가 들려오다.

지상 건물을 짓고 지하에 정자형(井字型) 옥경대(玉京臺) 축조.
천기73년 (4276. 1943. 癸未)6월 24일 화천기념치성(化天記念致誠)을 봉행하고 나니 우물 정자형(井字) 집을 지으라는 명령을 내리시었다.
옥석정(玉石鼎)과 현무경을 구하여 올리다.
천기74년(4277. 1944. 甲申)3월 3일 현무경과 옥돌솥을 영상 앞에 올리니 성부님께서 “현무경은 보관하고 솥은 곧 진지를 지어 올리라”고 말씀하시어 그대로 봉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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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초
경북 의성군 장대골(長大谷)

도면

천기 75년(4278. 1945. 乙酉) 2월 3일에 지하성전 (地下聖殿)을 신축하여 영상을 이안(移安)하였다. 새로 정한 장대골에서 계속 내리는 현묘한 명령 계시를 준행(遵行)하여 제반 공사를 진행해 나가던 중 명령이 계시기를 “거처가 좁다 밭전(田)자형의 집을 불일내로 성축토록 하라”고 하시므로 즉시 봉행하여 한 달 남짓 동안 모든 식구들이 합심하여 밭전(田)자 집을 완공 하였다.
성부님께서 말씀 하시되 “너희들이 공사를 받드는 것은 개인사가 아니고 전 우주를 망라하는 일이라 나의 일은 옛적 성인 일과는 전혀 달라서 이 우주전체(宇宙全體)를 뜯어고쳐 공사를 행하여 짜여 진 도수에 따라 점차 선경을 건설할 것인즉 너희들은 선경건설사업의 대들보라 선천의 모든 그릇된 문명을 취사 선택하여 그것을 종합함으로 새 문명(新文明)이 개화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며, 그러므로 만국 백성은 이 나라를 저희들의 조종국(祖宗國)으로 받들 것이며 그때에 너희는 스스로 일등사람이 될 것이니 앞으로 할 일이 더욱 크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라”고 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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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초
전북 김제군 금산면 구미란(龜尾卵)

(사진)

천기75년(4278,1945 乙酉) 10월10일 도령탄신 기념일에 동곡으로 기지 이사를 지시
천기76년(4279.1946. 丙戌) 정월 15일 입택 (八宅)
천기76년(4279.1946. 丙戌) 4월 15일에 경고문(敬告文)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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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초
전북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동곡

(사진)

천기77년 (4280. 1947. 丁亥) 4월8일 영상봉안
배달석이가 찾아와 동곡 김씨네 정문이 있던 자리에 사금(沙金) 매입 터 만여 평이 있다고 하여 같이 가보니 기지로는 적당한듯하나 살 수 있을지가 문제였다. 배달석은 지난밤 꿈에 천상에서 한 노인이 말을 타고 사금 버럭 위에 내리더니 정재문(定再問)이라 써서 붙이고 승천하자 꿈에서 깨었는데 예사 꿈이 아니라 생각하고 해몽해보니 어제 장씨의 논을 사기로 말했다가 오늘 다시 논의하기로 했으니 우리가 찾는 터는 그 곳이 아니라 바로 버럭터라고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성부님이 보내신 것같이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몸으로써 전방 역사에 종사한 자와 돈과 책모로써 후방에서 일을 주선한자로 나누어 좌. 우. 음. 양을 분명히 구분하고 또 금성 장대 양 기초지에 있어서의 지하 중궁 도면을 그려 붙이도록하라”고 하시어 그대로 행하니 치성 후에 다시 명령하기를 “그 글과 도면은 영구히 기념 할 초대 기초 역사의 증거가 될 것이니 고은 비단에 올려 성부 영상의 좌. 우견(左. 右肩)에 걸어 놓도록 하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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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입수(증산 상제님 딸인 화은당 선사에게 전해 받은 유서입니다)
유서
서천계탑행동양 미륵금불동유련 호남서신사명기 지휘객망강씨문
西天階塔行東洋彌勒金佛同遊連湖南西神司命旗指揮客望姜氏門

출세경자봉천문 신축이칠인도통 임인상봉김상인 포덕어세맹서약
出世庚子奉天文辛丑二七人道通壬寅相逢金上人布德於世盟誓約

충효열륜세간무 사물약재궐병유 동곡선화현불상 유혼갱멱고원로
忠孝列倫世間無四物藥材厥病癒銅谷仙化現佛像遊魂更覓故園路

불일출세화복강 세간안목금시개 유연자개문지래 보상현명천지공
佛日出世禍福降世間眼目今始開有緣者皆聞知來輔相顯明天地功

단주수명청천안 화각인기상롱홍 색거용색호해허망 부정야자유포로야
丹朱受命靑天雁畵閣人其像籠鴻色擧用色胡亥虛亡夫政也者柔蒲蘆也

한수빈함노비행 비홍득의천공활 연자강남심구주 종시일신성인덕
漢水濱含蘆飛行飛鴻得意天空闊燕自江南尋舊主終是日新聖人德

신미생신축년도통 임술생임인년상봉 고사월팔일석가불탄생 금사월팔일미륵불탄생
辛未生辛丑年道通壬戌生壬寅年相逢古四月八日釋迦佛誕生今四月八日彌勒佛誕生

기유유월이십사일포함이십사절 금사월팔일 응팔괘
己酉六月二十四日抱含二十四節今四月八日應八卦

시고 선천이천불위 후천이봉천시 시래천지개동력
是故先天而天不違後天而奉天時時來天地皆同力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 도시교민화민
佛之形體仙之造化儒之凡節都是敎民化民

호도천불 불성인사 천이시호인 인험우천 천도인도 일리통달
好道遷佛佛成人事天以示乎人人驗于天天道人道一理通達

일월화수목금토 동서일월지도로고 동서분위이경
日月火水木金土東西日月之道路故東西分爲二京

남화북수 남방삼리화 화운불고 남즉오 병즉남
南火北水南方三離火火云佛故南則午丙則南

병오현불상 암처명 막여화고 불도왕성즉 서금침잠 나무아미타불
丙午現佛像暗處明莫如火故佛道旺盛則西金沈潛南無阿彌陀佛

대학지도 재명명덕 재신민 재지어지선 계지자선 성지자성 본말겸존 내외교양
大學之道在明明德在新民在止於至善繼之者善成之者性本末兼存內外交養

연후 방가위지대도야 일년삼백육십일 수대점차진거 편성일년
然後方可謂之大道也一年三百六十日須待漸次進去便成一年

일천사백사십분 위일일 기일일 편성가가장세
一千四百四十分爲一日其一日便成家家長歲

천지유무궁지재 천지유무궁지복 천불실시고
天地有無窮之才天地有無窮之福天不失時故

이친절지신 위절목명지 주인의 소만부 천병 사
以親切之神爲節目明知主人矣小滿符天屛巳

정해 사월 팔일 병오 동곡 순임 신전
丁亥四月八日丙午銅谷舜任信傳

(부 그림)-자리 없으면 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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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초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오리알터

(흑백사진)
(칼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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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갑사진)

천기 79년(4282. 1949. 己丑) 정월 20일 개기(開基)
천기 79년(4282. 1949. 己丑) 3월 3일 상제님 유품 및 중화경 입수
두 권의 책과 한 개의 인장갑이 들어 있었는데 책은 중화집이라 쓰여 진 것과 또 전자체(篆字體)로 된 친필집(親筆集) 한권이었으며，인장갑 안에는 상제님 재 세시 사용하시던 친인(親印)과 함께(陰年土陽月土干支看三吉日重陽金日舜任信傳銅谷)이라 쓰인 글이 들어 있었다.(이 날은己丑年戊辰月度申日陰三月三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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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79년(4282. 1949.기축)3월 15일 증산상제님 장례식 거행

(사진)

(상제님의 장례식 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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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상 봉안(彌勒佛象奉安)
천기 79년 (4282. 1949. 己丑) 12월 26일 삼청전에 미륵불상을 봉안하다.

(불상 칼라사진으로교체)

※불상 봉안 후 지금까지 세 차례의 발한(發汗)이 있었기로 이 를 기록 한다.
1)1차 : 천기90년(4293. 1960.庚子) 3월 11일
2)2차 : 천기91년(4294. 1961.辛丑) 4월 1일
3)3차 : 천기92년(4295. 1962.壬寅) 12월26일

(30페이지로 이동해도 좋음 행사표?)
증산법종교 년중 행사표

음력 행사명 음력 행사명

1월 1일    설명절   8월 15일 정씨대모 선화일
1월15일    화은당 선사님 탄신일  9월 13일 큰 도령 탄신일
1월 30일   정씨대모 탄신일  9월 19일 증산상제님 탄강일(각전 치성)
3월 26일   고수부 탄신일  10월 5일 고수부 선화일
4월 1일    화은당 선사님 선화일  10월 7일 구암(김병철)정사님 선화일
4월 8일    미륵불상봉안일  10월 10일 작은 도령 탄신일
양력4월4주 춘향사(성신사 추모제) 11 월   (양력12월22일) 동지
6월 24일   증산상제님 화천일  12월 26일 상제님 재생신(再生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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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 전각개요
소재지 : 전북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260 오리알터 (구.금산면 금산리 434-2)

(사진)-(큐알코드넣기)-홈페이지에 가면 도생광장에 있음.
참고-(증산법종교 홈페이지 http://증산법종교.com)

본교는 창교이래 6기초에 걸쳐 교조이신 증산상제님께서 행하신 천지공사의 대 이상을 구현하여 지상에 선경세계를 건설하라는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혈심을 바쳐 왔으며, 이 곳 오리알터 도장은 유불선의 합일처이며, 신인합력으로 후천선경을 열어가는 중심 기지이며, 본교의 최후 도장입니다.

영대 (靈臺)
근대문화재 제18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