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조심하세요.
(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 중에서)
人之擧動(인지거동)도 亦欲細潤(역욕세윤)하며 人之爲謀(인지위모)-亦貴精密(역귀장밀)이라.
사람도 행동할 때에는 자세하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으며(欲), 사람이 일을 도모할 때에는 면밀하고 맑게 생각하는 것이 귀중한 덕목이다.
人(인)이 徒知七尺軀(도지칠척구)-載天履地(재천이지) 飢食渴飮與進化而已(기식갈음여진화이이)오. 天地之間(천지지간) 日月運轉(일월운전)의 消息盈虛(소식영허) 往來屈伸之中(왕래굴신지중)에 熟知自頂至踵(숙지자정지종)히 天之-與我者(천지-여아자)-有如是至精至妙(유여시지정지묘) 至廣至大之理(지광지대지리)-是-吾身也(시-오신야)오.
사람은 일곱 자의 육신으로 머리 위에 하늘을 이고 발아래 땅을 밟고 서서 주리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는 것이 조화인 줄 잘못 알고 삶 할 뿐이지, 하늘과 땅 사이에 해와 달이 뜨고 지고 돌고 돌면서 차고 비는 이치와 시운이 변화하는 중에 정수리에서부터 발뒤꿈치까지 하늘이 우리에게도 이러한 이치를 주시니, 아주 정밀하고 아주 신묘하여 지극히 넓고 지극히 큰 작용의 힘이 우리의 몸 안에 있다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수고하셨습니다.
(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 중에서)
人之擧動(인지거동)도 亦欲細潤(역욕세윤)하며 人之爲謀(인지위모)-亦貴精密(역귀장밀)이라.
사람도 행동할 때에는 자세하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으며(欲), 사람이 일을 도모할 때에는 면밀하고 맑게 생각하는 것이 귀중한 덕목이다.
人(인)이 徒知七尺軀(도지칠척구)-載天履地(재천이지) 飢食渴飮與進化而已(기식갈음여진화이이)오. 天地之間(천지지간) 日月運轉(일월운전)의 消息盈虛(소식영허) 往來屈伸之中(왕래굴신지중)에 熟知自頂至踵(숙지자정지종)히 天之-與我者(천지-여아자)-有如是至精至妙(유여시지정지묘) 至廣至大之理(지광지대지리)-是-吾身也(시-오신야)오.
사람은 일곱 자의 육신으로 머리 위에 하늘을 이고 발아래 땅을 밟고 서서 주리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는 것이 조화인 줄 잘못 알고 삶 할 뿐이지, 하늘과 땅 사이에 해와 달이 뜨고 지고 돌고 돌면서 차고 비는 이치와 시운이 변화하는 중에 정수리에서부터 발뒤꿈치까지 하늘이 우리에게도 이러한 이치를 주시니, 아주 정밀하고 아주 신묘하여 지극히 넓고 지극히 큰 작용의 힘이 우리의 몸 안에 있다는 것을 누가 알겠는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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