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전경3-129 기유년 설날 경석이 선령(先靈)에 차례를 지내려 하거늘 천사 그 장만한 찬수(饌需)를 가져오라 하사 여러 종도들로 더불어 잡수시며 가라사대 이것이 곧 절사(節祀)니라 하시니라
(절사(節祀)-절기나 명절을 따라 지내는 제사)
봄 입니다.
차분히 읽어 보세요.
(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중에서)
증산께서 여러 시봉자들에게 지금 너희가 행하는 제사((祭祀)의 범절은 구천(舊天)의 잘못 만든 것이니 진법(眞法)을 내리로다 하고 말씀하시니라.
한 시봉자가 여쭈기를 시봉자 가운데 선대의 기일을 당하여 제수를 준비하면 제사를 지내기도 전에 준비한 제수를 모두 가져오라고 명하시어 여러 제자들과 더불어 환담하시며 잡수시고 오늘 너의 집 제사가 잘 지내어 졌느니라 하시니 부조(父祖)와 자손은 은의(恩義)가 엄연히 살아 있는데 일년에 한번뿐인 제사에 헌작(獻酌)하고 헌배(獻拜)하지 않는다면 자손된 정리(情理)로는 너무 서운한 것같사옵니다 하니 너의 말이 옳도다.
사람이 부모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는 천지의 덕과 같은 것이니라.
앞으로 때가 되어 너희들이 조상 제향을 지낼 때에는 나를 맨 위에 모시어 너희들의 부모가 나를 모시는 영예를 즐기도록 하며 너희가 나에게 청작(淸酌)을 올리고 공배(恭拜)하면 너희 부모의 영광스러운 행복과 너희들 마음속의 환열(歡悅)이 말로써는 다할수 없게 되리라
법종교를 위해 제례법을 연구해봐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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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성님의 천지개벽경중에서)
증산께서 여러 시봉자들에게 지금 너희가 행하는 제사((祭祀)의 범절은 구천(舊天)의 잘못 만든 것이니 진법(眞法)을 내리로다 하고 말씀하시니라.
한 시봉자가 여쭈기를 시봉자 가운데 선대의 기일을 당하여 제수를 준비하면 제사를 지내기도 전에 준비한 제수를 모두 가져오라고 명하시어 여러 제자들과 더불어 환담하시며 잡수시고 오늘 너의 집 제사가 잘 지내어 졌느니라 하시니 부조(父祖)와 자손은 은의(恩義)가 엄연히 살아 있는데 일년에 한번뿐인 제사에 헌작(獻酌)하고 헌배(獻拜)하지 않는다면 자손된 정리(情理)로는 너무 서운한 것같사옵니다 하니 너의 말이 옳도다.
사람이 부모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는 천지의 덕과 같은 것이니라.
앞으로 때가 되어 너희들이 조상 제향을 지낼 때에는 나를 맨 위에 모시어 너희들의 부모가 나를 모시는 영예를 즐기도록 하며 너희가 나에게 청작(淸酌)을 올리고 공배(恭拜)하면 너희 부모의 영광스러운 행복과 너희들 마음속의 환열(歡悅)이 말로써는 다할수 없게 되리라
법종교를 위해 제례법을 연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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