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교화에는 여러가지 방향이 있지만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겠네요
경전 지식 전달의기능과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의교화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연령 환경 의식수준에따라 달라야겠지요
특정 집단을 상대로 교화하면 쉽지만 섞여있을때는 곤란하고 힘들지요
그때는 양해를 구하고 처음 오신분들을 위주로 교화하면 좋을듯 합니다
누구든 포교를 할때도 똑같습니다
공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자에게 공을 던져야지 준비도 안된 사람에게 공을 던지면 얼굴에 공 맞고 화를 냅니다
경전의 지식 전달은 항상 주의하고 조심스러워야합니다
혹시 잘못된 전달은 한사람의 인생을 다른길로 보내버릴수도 있습니다
그에대한 죄값은 뿌린대로 거둘거니까요
무난한것은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성의 교화 방법인데 쉬우면서도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법종교식 신앙생활 방법을 전달하면서 종교의 의미와 신앙생활의 의미를 잘 살려서 전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도통은 일시에 상제님께서 내려주시고 우리는 각자 닦은 기국에따라 그 만큼 받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마음에따라 주파수를 경전지식에 배고파하며 거기에 맞추면 그에 합당한 신명이 응신하고 기도와 주문에만 배고파하면 그 신명들이 응할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천기 지기를 상제님께서 다 걷우셨습니다
이사실만 안다면 중을 잡지 못하고 치우친 신앙생활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것이 진정 신앙생활인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교는 결국 삶속에서 좋지않은 기운들을 좋은 기운으로 바꾸는 기술을 전파하는것입니다
그것은 상제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이 곧 좋은 기운으로 바꾸는 기술이니까묘
경전 지식도 기도하는것도 주문을 읽는것도 고유하는것도 심법공부를 하는것도 모두 자기 자신을 단련하고 결국 실천해야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생활 수행이 모든 공부의 종합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고 실천하든 모르고 실천한든 믿고 상제님을 따르기만하면 신선이 되기위해 십년동안 머슴살이를 했던 분처럼 나뭇가지위 연못에서 뛰어 내려도 물에 빠지지 않고 하늘로 승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일공부와 성두참석 법종교4대행사 참석하고 동계수공을 통해 몸과 마음에 겁기를 벋는 공부를하고 생활속에 상제님 말씀을 실천하면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활다리듯 꾸준한 신앙생활이야말로 진정한 후천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주변에 좋은기운 발산해보세요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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