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energy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8-06-04 00:58 2,202

세상은 에너지로 가득차 있다.
우주의 법칙도 항존적 반복운동이다.
운동으로 인해 에너지가 발생되며 빛, 파동, 氣가 된다.
끝없는 음과양의 산물 속에서 모든것이 탄생 되어진다.

법종교에서는 이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을 만물 자생으로 본다.
태양의 에너지로 인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온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에너지 작용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것도 좋은 에너지를 세상에 가득 채우기 위해서다.
법종교의 교지도 지상선경건설이다.
선경세상이 되는 때는 좋은 에너지만이 존재 할것이다.

내가 성두에 참석하는것도
법종교인으로서 꾸준히 신앙생활 하는것도
마음공부 하는 것도(心)
주문을 읽는것도(나를 위한 주문, 남을 위한 주문)
명상을 하는것도 (氣)
남 몰래 덕을 쌓으며 내 몸의 건강을 간수하는것도(身)
나의 일에 충실하고 나의 할 일을 다하는것도 ...

정상적으로 내가 작동되기 위함이고
이로 인해 가족이 잘 작동되고
우리나라가 잘 작동되고
세계가 우주가 잘 작동되는 원천이다.
모두 좋은 에너지를 만들고 관리하기 위함이다.

한 그루의 나무를 보면 태양의 에너지와 땅의 기운을 받을때 만이 나무로서 존재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태양빛이 조금 이라도 넘치고 부족하고 모자란다면 여름이 추워지고 겨울이 더워져서 나무는 생존에 상당한 결정적 지장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우리가 상제님께 올리는 반천무지사배를 잘 생각해보면
그 속에 나무와 같은 똑같은 이치가 들어 있다.

하늘의 모든 기운을 받아 내 가슴에 모으고
땅의 기운을 끌어모아 다시 내 가슴에 모아서
증산상제님께 절을하게 되어 있다.
하늘과 땅의 에너지를 내가 받아 들여야
내가 바로 설 수 있기 때문이다.(중요한 의미)

이로 인해 내게 주어진 인간으로서 도리를 할 수 있게 되는것이다.
순리에 역천 할때 무엇이든 망가지게 되어 있다.(무도병)

우리가 가르침을 받는 교인인 까닭은 나쁜 에너지를 좋은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치를 알고 행하든 모르고 행하든 상관 없다
우리는 좋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농부다.
나의 밝은 표정과 미소는 세상을 밝게하는 원천 입니다.

법종교인 으로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만들어 주변에 전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