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전경6-79 나의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 하리니 들을 때에 익히 들어두어 내어 쓸 때에 서슴지 말고 내어 쓰라.
대순전경6-80 대인의 말은 구천(九天)에 사무치나니 나의 말도 그와 같아서 늘지도 줄지도 않고 부절(符節)과 같이 합하느니라.
대순전경6-81 말을 듣고 실행치 아니하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대순전경6-93 천지 안에 있는 말은 하나도 헛된 말이 없느니라.
대순전경6-82 어떤 사람이 도술을 가르쳐 주시기를 청하니 가라사대 지금 가르쳐 주어도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흘러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리니 쓸 때에 열어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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