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보기를 내 몸같이 하고
천지개벽경중에서
신원일이 다시 여쭈기를 세상에는 선생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을 비방하고 조소하는 자들이 많사옵니다 저들에게 벌을 내려 다스려 주옵소서 하니 증산께서 아는 자는 모르는 자의 웃음거리가 되느니라. 천하 사람을 모두 죽이고 너 혼자서만 살면 네 마음이 기쁘겠느냐. 대인을 배우는 사람은 살리기를 힘써야 되느니라. 남 보기를 내 몸같이 하고 백성의 아픔을 내 아픔같이 여겨야 하느니라. 이제 올바른 세상이 멀지 아니하니 마음 닦는 일이 가장 급한 일이니라. 그 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면 독실한 마음을 가질 것이오 그 마음이 간절하지 아니하면 독실한 마음도 없을 것이니라
신원일이 다시 여쭈기를 세상에는 선생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을 비방하고 조소하는 자들이 많사옵니다 저들에게 벌을 내려 다스려 주옵소서 하니 증산께서 아는 자는 모르는 자의 웃음거리가 되느니라. 천하 사람을 모두 죽이고 너 혼자서만 살면 네 마음이 기쁘겠느냐. 대인을 배우는 사람은 살리기를 힘써야 되느니라. 남 보기를 내 몸같이 하고 백성의 아픔을 내 아픔같이 여겨야 하느니라. 이제 올바른 세상이 멀지 아니하니 마음 닦는 일이 가장 급한 일이니라. 그 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면 독실한 마음을 가질 것이오 그 마음이 간절하지 아니하면 독실한 마음도 없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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