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경73장 중에서
吾心之誠(오심지성)이 感格於神明之際(감격어신명지제)에 人無言語勸之也(인무언어권지야)라도 人(인)을 皆自化而動(개자화이동)이니라.
내 마음의 정성이 신명과 감응하게 되면 사람들에게 말로 권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감화되어 움직인다.
寂然不動之時(적연불동지시)에 初不能如人之有思(초불능여인지유사)하고 亦不能如人之有爲(역불능여인지유위)하여 皆純乎天(개순호천)이니라.
적연부동할 때에는 처음에 아무 생각도 없고 아무 행위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되어, 몸과 마음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텅 비게 된다.(純乎天)
*적연부동은 몸과 마음이 고요하다는 말이기는 하나, 마음이 中의 상태에 잇는 경지를 뜻한다.
吾心之誠(오심지성)이 感格於神明之際(감격어신명지제)에 人無言語勸之也(인무언어권지야)라도 人(인)을 皆自化而動(개자화이동)이니라.
내 마음의 정성이 신명과 감응하게 되면 사람들에게 말로 권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감화되어 움직인다.
寂然不動之時(적연불동지시)에 初不能如人之有思(초불능여인지유사)하고 亦不能如人之有爲(역불능여인지유위)하여 皆純乎天(개순호천)이니라.
적연부동할 때에는 처음에 아무 생각도 없고 아무 행위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되어, 몸과 마음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텅 비게 된다.(純乎天)
*적연부동은 몸과 마음이 고요하다는 말이기는 하나, 마음이 中의 상태에 잇는 경지를 뜻한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