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문을 외우면서 길가면 도로신명이 춤을 추며
(대순전겅중에서)
대순전경8-11 전주 용머리 고개 김모가 앉은뱅이로서 교자를 타고 와서 고쳐주시기를 청하거늘천사
그 사람을 앞에 앉히시고 담뱃대를 들어 올리시며 가라사대
이 담뱃대를 따라서 차차 일어서라 하시니 그 사람이 천천히 들어 올리시는 담뱃대를 따라 무릎과 다리를 점점 펴며 일어서거늘
이에 형렬을 명하사
예고신(曳鼓神) 예팽신(曳彭神) 석란신(石蘭神) 동서남북중앙신장(東西南北中央神將) 조화조화운오명령훔(造化造化云 吾命令?)이라는
예고신(曳鼓神) 예팽신(曳彭神) 석란신(石蘭神) 동서남북중앙신장(東西南北中央神將) 조화조화운오명령훔(造化造化云 吾命令?)이라는
글을 외운 뒤에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마당에서 빨리 달리게 하시고 광찬을 명하사
회초리로 다리를 때려 빨리 걷게 하시고 교자를 버리고 도보로 돌려보내실 때
회초리로 다리를 때려 빨리 걷게 하시고 교자를 버리고 도보로 돌려보내실 때
사금(謝金) 설 흔 냥을 받아서 큰길가 주막에 나가 오고 가는 행인을 불러서 술을 사 주시며 가라사대 다리를 펴주니 고맙도다 하시니라.
(천지개벽경중에서)
증산께서 도로신장주(道路神將呪)를 훈계하시며 이르시기를 누구든지 이 주문을 외우면서 길가면 도로신명이 춤을 추며 맞이 하느니라.
예고신 예팽신 석란신 동서남북 중앙신장 조화조화운오명령 훔
(曳鼓神 曳彭神 石蘭神 東西南北 中央神將 造化造化云吾命令 ? )
(천지개벽경중에서)
증산께서 동곡(銅谷)에 계실 때에 앉은뱅이 한 사람이 들것에 들리어 와서 저는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태어나면서 부터 앉은뱅이가 되었나이다.
태어나면서 부터 앉은뱅이가 되었나이다.
이렇게 구차한 몸으로 더 살고자 하니 앞날은 슬픔뿐이요 죽고자 하니 인생이 너무 비참하옵니다.
이와 같이 폐인의 정경을 인간은 능히 알수 없사오니 높으신 하느님께서 통촉하시고 재생의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하고 애원하니
비오듯이 흐르는 눈물로 그 불쌍하고 참담한 모습을 차마 그대로 볼수 없더라.
증산께서 그의 하소연을 들으시고 측은히 여기시어 시봉자들에게
증산께서 그의 하소연을 들으시고 측은히 여기시어 시봉자들에게
예고신 예팽신 석란신 동서남북 중앙신장 조화조화운오명령훔
(曳鼓神 曳彭神 石蘭神 東西南北 中央神將 造化造化云吾命令 ? )이라 외우게 하시니라.
시봉자들이 주문을 한 번 외우니 앉은뱅이가 즉시 다리를 펴고 걸어 다니는데 마치 성한 사람과 같으니라.
앉은뱅이 병이 나으니 그 사람이 뛰고 자빠지고 미친 듯이 기뻐하며 어지럽게 마당을 돌아다니며 외치기를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강림하지 아니하셨다면 어찌 이 같은 일이 일어날 수가 있으리요 하며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어 어찌 감사드릴 줄 몰라 하거늘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어 어찌 감사드릴 줄 몰라 하거늘
증산께서 기쁜 빛을 띄시고 너는 앞으로 착한 일을 하도록 힘쓰거라.
그것이 곧 나에 대한 보답의 길이니라.
그것이 곧 나에 대한 보답의 길이니라.
****학교 회사 외출 출장 여행 시 한 번 읽어 주시면 어떨까요?
식구나 친구 친척 등 밖에 나가 교통사고 등 걱정이 되시거든 그 분을 생각하며 한번 읽어 주세요.
(예고신 예팽신 석란신 동서남북 중앙신장 조화조화운오명령훔)
(예고신 예팽신 석란신 동서남북 중앙신장 조화조화운오명령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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