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제자가 모셨더니 말씀하시기를,
나는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개벽하고,
천지의 운로를 바루어 만물을 새로이 고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세워 억조 백성을 널리 건지는 세상을 만드나니,
이제 천지의 도수를 물샐 틈 없이 짰노라.
그러므로 도수가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노라.
너희들은 정성을 다해 나를 믿고,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서서 천하의 형세를 잘 살펴서 기미를 보아 일을 꾸미라.
천지개벽경 기유편 11장
나는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개벽하고,
천지의 운로를 바루어 만물을 새로이 고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세워 억조 백성을 널리 건지는 세상을 만드나니,
이제 천지의 도수를 물샐 틈 없이 짰노라.
그러므로 도수가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노라.
너희들은 정성을 다해 나를 믿고,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서서 천하의 형세를 잘 살펴서 기미를 보아 일을 꾸미라.
천지개벽경 기유편 11장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