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전 태양십자가(원형십자가)에 담긴 의의

미트라 : 고대종교의 태양신. 유불선 삼교의 뿌리신앙 => 미륵, 메시아의 어원

미륵이신 증산상제님이 말대에 오셔서 유불선을 통합하는 진리를 내고
메시아가 되는 것은 태고로부터 정해진 이치 => 원시반본

태양신의 심볼은 원형십자가 혹은 태양십자가(솔라크로스)

삼청전에 모셔진 미륵불 아래 태양십자가 형상이 있는 것은
미륵불이 곧 태양신(모든 종교의 원주인)임을 밝히신 것

60간지 중 태양을 상징하는 간지는 병오(丙午)

1871(신미) 음09.19(11.01) 병오 : 천강하신 날 -- 상제님 부친 병오생
1947(정해) 음04.08(05.27) 병오 : 미륵불 오신 날 - 상제님 유서 입수

서신사명의 이치에 따라 신미생으로 오셨지만 부친의 생년과 천강일주를 병오로 질정하시어
당신님의 뿌리와 신원이 [태양신=미륵]임을 천명하심

법종교 5기초때 처음으로 초파일 치성을 올리게 하시면서
상제님 영상(현 천하전 봉안)을 동곡성전에 봉안하라는 하명이 내리는데
이날 유서가 극적으로 입수되고 그 내용 중에
"고사월팔일 석가불탄생 금사월팔일 미륵불탄생"이라는 문구가 있음으로
이는 곧 상제님이 미륵불이심을 재천명하심이며
이 날의 일주 역시 병오였음.

* 병오현불상(丙午現佛像) : 이 또한 태고로부터 정해진 이치

 2년뒤, 6기초가 열린 1949년(기축) 화천절에 미륵불상을 조성하라시는 하명을 받게 되고
그 마감일이 십이월이십육일 재생신기념일까지였는데
이로써 재차 미륵불이 곧 재생신의 주체임을 천명하심

상제님 영상을 모시고 정해년 초파일 치성을 지낸 것과
삼청전 미륵불을 모시고 기축년 재생신기념일 치성을 지낸 것은 
상제님은 곧 미륵불이심을 수미상관으로 밝혀주신 것

삼청전의 태양십자가는 상제님의 신원을 더도덜도없이 밝혀주는 상징임


옛날 삼청전의 미륵불 아래 태양십자가


현 삼청전의 미륵불 아래 태양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