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르게 알고 씁시다 ‘고프다’의 바른 뜻, 꽁보리밥 / 깡보리밥 14
우리말 바르게 알고 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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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다’의 바른 뜻 |
일부 언중 사이에서는 ‘배(가·는) 고프다’의 꼴로만 써야 할 형용사형 ‘고프다’ 앞에 술·정 따위를 써서 ‘술이 신문글 “밥보다 情이 더 ①고픈 ‘8살 천사’ 언제나 밥보다 정(情)이 먼저 |
꽁보리밥/깡보리밥 |
(쌀을 전혀 섞지 않고) 보리쌀로만 지은 밥을 이르는 바른말은 ‘꽁보리밥’이다. ‘꽁보리밥’은 1970년대 그 시절 ‘꽁보리밥’으로나마 하루 세 때 끼니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 집안은 잘 사는 축에 들 정도로, 가난한 글 “지난날에는 먹을 것 없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깡보리밥이 주식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먼 옛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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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인 줄은 아는데 초롱꽃국어 선생님이 지적
해 주시니 주변에서 쓰면 지적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되겠는데요^^
그리고 깡보리밥 이라고도 쓰나요
처음 본 것 같은데ㅎ~
아이들 글쓰기 지도할 때만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이틀 전, 제자가 서울 고려대 합격했다고 부모님이 연락을 주셨는데, 어찌나 흐뭇하던지... 잘 지도해줘서 고맙다고 연락을 해오셨더라구요. 고교 3년동안은 저한테 수업을 받은 일이 없는데...잊지않고 전화를 주시니 보람도 있고 기쁘더라구요~^^ 초등 4학년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수업을 하던 친구인데, 이젠 스무살이 되어 대학을 가네요~^^ 활연관통님 말씀처럼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경상도사투리를 쓰는 예쁜 제자 가르쳐보는 게 작은 소망인데... 제자 없으면 활연관통님 같은 동생도 괜찮아요~ o(^-^)o
그리움을 담아...은초롱꽃 언니가
♪~ と▶◀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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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좋은꿈 꾸시고...행복한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전 가족하고 있으면 사투리 잘 쓰는데
이상하게 친척들이나 다른 사람들한텐 표준말이 나와요 자동적으로
어쩌죠? 은초롱꽃님 만나도 사투리 안나올 것 같은데. ^^;
위에 해새님처럼 글로는 가끔 써드릴 수 있어요.
언니야~ 내 사투리 안써도 이뻐해 줄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