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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따는 사람들

감 따는 사람들 12

법종교소식  해새 해새님의 글모음 쪽지 2013-11-02 20:09 8,352
오늘은 인봉님 외에 여러 분들이 함께 어울려 감을 땄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는데도 불구하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등장인물(가나다순) : 강융중님, 고명역님, 박철규님, 기봉님 등. (인봉님도 있었는데 사진엔 안 찍혔네요)






증산천하 쪽지 2013-11-03 22:10
모두 수고 많으셨겠습니다~~
서울지부 모임 식구들이 이 사진 보고
정겨워 하셨습니다^^
초록색 웃옷에 츄리닝 바지 입고 열심히 따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그리고 푸른색 옷 입으시고 감
담으시는 분은요? 고명역님과 강융중님이겠는데
헷갈리네요ㅎㅎ
해새 쪽지 2013-11-03 22:18
증산천하 첫번째 사진의 감 담는 사람들은 박철규님과 강융중님
그 다음 감 따는 사람은 고명역님입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1-04 18:32
해새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3-11-04 20:58
입 벌리고 앉아서 감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저 맴매하실 건가요? ^^;;
호랑이로 변신해서... 감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ㅋㅋㅋ
증산천하 쪽지 2013-11-05 22:43
저 실은~~ 천강절때 천하전에서 내려오다가
어느 분이 주신 홍시 얻어 먹었는데 태어나서
그렇게 달콤한 단감을 먹어 본 건
처음 이였어요~~
입벌리지도 않고 그냥 손만 내밀어
입으로 *쏘~~옥* 맴매는 제가 맞아야
겠는걸요^^
은초롱꽃 쪽지 2013-11-05 23:02
감은 저렇게 막대기로 따는 건가요? 저는 나무 타고 올라가서 하나씩 따는 줄 알았는데...우리 아이 시키면 정말 잘할텐데요~ㅋㅋ 저 시키면 올라가서 따는 즉시 입으로 들어갈테고...^^;
부평초 쪽지 2013-11-05 23:19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댓글로 처음 가입인사드립니다. 꾸벅~^^;
해새 쪽지 2013-11-05 23:32
부평초 부평초님 반갑습니다. ㅎㅎ
은초롱꽃 쪽지 2013-11-06 00:42
증산천하 예쁜 손을 내밀었으니, 감을 주시는 분이 영광스럽게 주셨을 것 같아요~(^0^)
은초롱꽃 쪽지 2013-11-06 00:49
부평초 부평초님, 반갑습니다~ 쌀쌀해진11월..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 넘치는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1-06 17:05
저도 감 따는 모습은처음 보았습니다^^
초롱꽃님 귀요미 한테 담엔 현장 학습 한 번
시켜 주세요~^^

부평초님 저도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부평초 쪽지 2013-11-08 12:21
따뜻한 환영의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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