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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쪽은 이미 도통자리 넘어까지 간 사람이 많다..는 느낌입니다

불가쪽은 이미 도통자리 넘어까지 간 사람이 많다..는 느낌입니다 16

도생광장  수행자 수행자님의 글모음 쪽지 2013-12-10 14:54 7,618
불가쪽은 이미  도통자리  부근까지 선방스님들중    간 사람이 많습니다...

 

시간이 좀  필요할 뿐입니다...대략 상공부자가  50-100 여명 부근에서 중공부자가  많고  선방이 총 2100명 정도가 있으니....

( 그분들은 도통욕심보다 견성후 진주를 찾고 해탈하려는 진력진심으로 거기에 도달했죠...)

 

그런데  마지막에 도통을  선영신들이 주긴 하는데 모두 조상신들이 난리로 못받더군요...

.

그 받는 과정도  진주 찾는 여정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끝이 아니죠..그래서 더 정진하지요...

 

때가 되면 이미 저 멀리까지 통과후 공부한  그분들이 줄서서 대기 중이시니... 어떻게 하실런지....ㅎㅎ

 

 

상제님도  도통은  누구나 공부하면 받는다고 뜻을  비추신 구절이 있습니다...

 

도통보다는   마음 깊이 딱는것과  마음속 眞主찾는것에  목표를 맞추어야 할 때 입니다..

 

그래야  아마 공부가 되시지 않을런지요...

 

그냥 我今聞見得受持 한것으로 느낌을 적고 갑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2-10 17:00
군자들은 도통에 마음을 비운 분 들 입니다
병겁이 시작되고 의통을 받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별 개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죽은 시체를 밟아가며
아비규환 속에서 사람을 살리러 다닙니다
하늘의 명이기 때문 입니다
차마 겪을 수 없는 일들을 보고 3년을
다녀야 된다고 생각 해 보십시오
몰라서 그렇지 알고서야 다 피하고 싶어 질
것 입니다 그러나 받은 명이니 어쩔 수
없는 거죠..
이런 과정을 겪어야 도통이 있습니다
그 도통도 공부하고 닦다보니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 이지 그 이상의 의미나 욕심을
내는 분들은 어차피 군자가 되지도 않을 것 입니다
시대가 영웅을 부르고 필요로 해서 이 세상에
태어 난 보석들 입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후 에 보면 도통에는 욕심이
없으셨던 분 들 일 것 입니다
불가쪽에 이미 도통자리 까지 가신 선방 스님들은
수행으로 그 단계를 가셨겠지요
인연따라 공부도 하는 것이고 나름 타고난 복이
있으셔서 세상 밖 가시덩굴 피해서 닦을 수 있는 분 들
이시겠지만 그런 복이 허락 되지 않은 분 들이
더 많습니다
혈식천추 도통군자라 하셨습니다
이 생의 복으로 치면 선방스님들은 쉽게 가시는
것이지만 보람으로 치면 선방스님의 도통과정
보다는 좀 더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후천에 가면 옛날을 생각하며 할 얘깃거리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수행자 쪽지 2013-12-10 21:35
증산천하 석가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부처가 되는 길중 한 개가 대무외 라는것이 있습니다...

찾아 공부해 보시기를 뜻부터 실행의 예까지요....ㅎㅎ
증산천하 쪽지 2013-12-10 22:00
수행자 수행자님께선 석가부처님을 상제님과 같은
반열에 두시는 분 같으시네요~
이 곳은 혈식천추 도통군자들이 모일 장소라도
저는 생각 합니다 즉 상제님과의 깊은 인연자들
이란 의미 입니다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며 도를
닦던 수행을 하던 하셔야 하는 분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큰 두 교단에서 상제님도 만나서
많은 상처와 아픔으로 얼룩진 분들 입니다 수행자님
처럼 수행만 할 수 있는 환경의 분들이 거의 안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여기에 맞는 공부가 따로 있다고 생각 합니다
말법시대에 상제님을 통해서 새 법이 나왔고 수행의 법도
불가 3천년의 방법을 끝내시고 새로 짜셨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그 법을 따라 가실 것이고 또
그럴 수 밖에 없는 환경 입니다
그런 우리들은 우리가 서로 위로하고 힘을 주며
공부 해 나가야 합니다
이 곳은 불교 사이트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점을 좀 고려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행자 쪽지 2013-12-10 22:04
증산천하 공부에 불교도 과정이고 선도도, 대순도
다 과정이겠죠..불교쪽도 공부 않되고 시간만 엉뚱한곳에 소모하시는 분이

태반입니다.... 그분들도 아미타불을 많은 경전과 주문으로 독송합니다.....

미륵하생경에 미륵부처님뒤엔 아미타불께서 오신다고 써 있습니다...
지금 이곳분은 법종교 공부할것도 많으실 겁니다..

대무외라는 뜻은 쉽게 풀이하면 ...상제님께서 펼쳐놓은 공부 과정입니다..


아마 스님들중 밝은분은 법종교나 증산계열로 잠시 공부하러 많이 하산해 오실지도... 모르죠
증산천하 쪽지 2013-12-10 22:29
수행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5만년 뒤에나 아니 휴식기가 지난 뒤 또 다시
시작이면 아미타불님은 한참 더 공부 하셔야
오실 분 이겠네요^^
그 때 우리들이 그 삶의 주인공이 되 있을지 아님 모두
신선이 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미륵의 재림이 먼저
이겠지요
오전에 용봉기를 꽂아~ 라는 아이손 동영상
보고 실은 달고 싶은 댓글이 있었습니다
갑오년이든 언제든 그 아이손의 봉황은 대두목이
아니라 미륵의 재림을 의미 하는 것이라구요
미륵의 세상을 예시 하는 것 입니다
하루종일 동영상 내용 올려 주 신 것 감사
하게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감사하게 생각 할 것 입니다^^
수행자 쪽지 2013-12-10 22:32
증산천하 그런뜻이 있겠군요...더 좋은 해석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은 석가부처께서도 당시 왕인 아버지부친께 극락에서 가르침을 펴시는
아미타불에 의지하여 극락으로 가시라고 말하셨죠..
이미 계시는 분이라는거죠... 석가부처 당시전부터 쭉~!

..그러니 미륵하생경에도 나오는것인데... 내용이 너무 많더군요....
그러니 진주주 , 자씨주등에도 아미타불의 명호를 독송하지요..

그리고 미륵부처이신 상제님의 중화경집도 반드시 누구나 보고 공부해 깨달아야겠죠
나그네 쪽지 2013-12-10 22:45
도통은 수행과정에서 오겠지만, 수행과정에서 자신이 아니라 온 인류와 우주 운행과정에서 순결한 마음으로 일할 분에게 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수행자 쪽지 2013-12-10 22:47
나그네 네 ....그렇겠죠
은초롱꽃 쪽지 2013-12-11 00:13
수행자님과 증산천하님의 글을 읽으니 저는 무식해서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상제님 진리공부와 더불어 불가공부까지 해야할 듯 해요~ 하나도 벅찬데...저의 현실은 진리책은 손도 못대고 매일 그림동화만 끼고 살아요~@@;
수행자 쪽지 2013-12-11 00:23
은초롱꽃 법종교 중화집하고 증산계열중 천지개벽경 대순전경 동곡비서만 보세요..일단...
그러면서 불교쪽은 불교방송 보시고요.... 그러면 시간이 차츰 해결해 줄겁니다...

틈날때 일단 주문이든 수행이든 뭐든 자꾸 5-10분 이라도 하셔야 합니다...
수행적 습관이 중요합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3-12-11 00:35
수행자 아네~ 감사합니다~^^ 중화경은 입도할 때 받았는데요~ 모종단 성도님이 빌려달라고 해서 저는 한 장도 못넘기고 빌려주고 말았네요~@@; 익숙하지 않은 세로에 한자가 많아서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주문지도 잃어버려서 이곳 홈피에 올라와 있는 것 인쇄해놓았어요. 중화경은 얼른 가서 받아와야겠네요~^^; 근데 천지개벽경, 대순전경, 동곡비서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서점에 가면 구입할 수 있나요? ^^;

수행자님 말씀 듣고... 요즘 움츠려 지냈던 등을 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방정리도 하는 중이구요. 작은방이 어수선해서...그곳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수행공부를 하려구요. 주변이 어지러우면 신경이 쓰여 집중을 잘 못하거든요. 제일 무서운 것이 역시 습관인 것 같아요. 수행적 습관이라...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2-11 00:45
수행자 저는 가까운 친 혈족이 출가를 하셔서
그 때 제게 주신 불가 책 몇권 뒤적거린 것이
제 상식의 전부 입니다
아미타불님께서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계시는
분 정도라고 밖에는 깊이 알지 못합니다
그 책들을 읽고 감흥을 받은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 신앙의 신념은 새 법으로 오신 상제님의
도를 쫓는 것 이 지름길이고 그 분의 뜻을 받드는
것 이 새 법을 받은 자로서의 도리요 의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로서는 미륵불만큼
의미있고 큰 분은 없습니다
자씨주나 진주주에서 독송하는 아미타불은 후천
5만년 지상 극락세계가 오기를 염원하는 송주이고
저는 그런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주주나 자씨주를
주송하고 있습니다
천상극락세계에 계시는 아미타불님을 부르는
의미보다는요~
요즘 새삼 인연의 끈 이라는 것 이 얼마나 강하고
견고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 하고 있습니다
수행자님을 통해서요~
만나는 곳 은 같은 곳인데 그 가는 길도
인연따라 참 다릅니다^^
그리고 수행자님과 우리들의 인연은 어떤
의미일까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 서로에게 또 한번의 깨달음으로 이어진다면
참 감사한 일 이겠습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2-11 00:57
은초롱꽃 초롱꽃님~ 저도 유식 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저 좀 무식하지 않는 정도 입니다 ㅎ~
초롱꽃님이나 저나 종이 한 장 차이 입니다
♥그런생각 하지 마세요~♥
수행자 쪽지 2013-12-11 01:29
증산천하 후천이 되면 지상에서도
다 견성을 하여 마음이 못보는것이 없을것이니...
지상에 살면서 극락 정토의 가르침도 보고 접하면서 배우겠죠....

인연따라 끈이 작용해 한개씩 더 배우겠지요...

오늘 여기서 글쓰다 검색하다 새 인연을 한개 또 연결되어 찾고 공부할까 합니다...
물론 혼자공부지요...
수행자 쪽지 2013-12-11 12:15
은초롱꽃 동곡비서는 인터넷에서 천지개벽경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은초롱꽃 쪽지 2013-12-11 13:22
수행자 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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