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증산상제님 어록으로 풀어보라하시니 어렵네요.
붓대가진 놈이 도적놈이라는 말은 들어본것 같습니다만 천지개벽경이나 중화경,
대순전경에는 안나오는 구절인것 같습니다.
도전에 나오는 구절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사이비들은 증산상제님의 후신이 자신이다... 또는 자신의 스승이 그렇다...
또는 자신의 부모가 그렇다... 이런식으로 말을 꾸밉니다....
아마 붓대가진 놈이 도적놈이라는 말이 여기에 적용될듯 하는군요,,,
그 외에 붓대로 자신이나 자신의 단체에 이롭게 꾸미는 자는 다 여기에 포함 될 듯 합니다...라고 하신
수행자777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답답하구요!
(도의 대물림?)
(천지개벽경중에서)선천에는 옥새에 수명우천 기수영창(受命于天 其壽永昌)이라 새겨 하늘의 명으로 받았으니
수명(壽命)이 영원히 번영하리라 하였사온데 후천은 어떻게 되나이까하니
증산께서 큰 소리로 도적놈의 생각이로다.
제 자식 제 손자가 천추만세토록 왕의 자리를 독차지하여야 그 마음이 기쁘단 말이더냐.
나의 세상에서는 애비가 자식에게 그 자리를 그대로 물려주지 아니하고 반드시 덕으로써 덕있는 자에게 물려주리라.
나의 세상에서는 옥새에 수명우천 시민여천(受命于天 視民如天)이라 새겨 하늘의 명으로 받았으니
백성 보기를 하늘같이 하게 하리라.
(붓대가진 놈이 있다면 도적놈에게 이렇게 하면?)
(천지개벽경중에서) 증산께서 여러 시봉자들에게 너희들은 포교(捕校)가 되는 것이니라.
한 시봉자가 포교(捕校)라는 것은 도적을 잡는 직함 이온데 교를 펴는 것이 도적을 잡는 것이라 말씀하시니
무슨 뜻이오이까하고 여쭈니 나의 세상에서는 누구든지 영웅으로 행세 하지 못하게 되나니
그러므로 천하에 영웅을 자처하는 자들을 모조리 잡아들이는 것이니라하고 말씀하시니라.
시봉자가 다시 여쭈기를 천하의 영웅을 모조리 잡아들인다면 어떤 방책으로 천하사를 할 것이오이까하니
너희들이 장차 천하의 사람들을 포교하여 천하의 민중이 정성을 다하여 나를 송주(頌呪)하며
마음 닦는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면 영웅을 자처하는 자들의 영웅심이 자연히 어질게 될 것이고
악한 마음이 자연히 선하게 되어 젖먹이가 어미의 품에 안기듯이 천지공정(天地公廷)에 갓난아기로서 설 것이니라하고 말씀하시니라.
(붓대 잘못 놀리면 이렇게?)
대순전경3-91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도적 잡는 자를 포교(捕校)라고 부르나니 교를 전할 때에 포교(布敎)라고 일컬으라
우리 일은 세상에 모든 불의(不義)를 밝히려는 일이니 그러므로 세상에서 영웅이란 칭호를 듣는 자는 다 잡히리라.
(도수 짜놓으신 이루어지는 과정중 하나)
대순전경4-160 또 양지에 이십칠년이라 쓰시거늘 그 뜻을 물은 대 가라사대 홍성문이 회문산에서 이십칠년동안 헛공부를 하였다 하니
이로부터 이십칠년동안 헛도수가 있노라 또 양지 한 장을 열 두조각으로 내어 조각마다 글을 쓰신 뒤에 한 조각은 친히 불사르시고
열 한조각은 치복을 명하여 불사르시니 문득 비가 크게 내려 이 비로 인하여 보리를 잘 먹게 되니라
대순전경4-173 천사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포교오십년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畢)」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옛사람이 오십살에 사십구년동안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 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墮落)치 말고 오직 일심(一心)으로 믿어 나가라 이제 구년동안 보아온 개벽공사의 확증(確證)을 천지에 질정(質正)하리니
너희들도 참관(參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오직 천지는 말이 없으니 뇌성(雷聲)과 지진(地震)으로 표징(表徵)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문득 천둥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러나더라
(붓대가진 사람은?)
대순전경3-44 또 형렬에게 일러 가라사대 선비는 대학경일장장하(大學經一章章下)를 알아두어야 하나니라 하시고 외워주시니 이러하니라
「우경일장(右經一章) 개공자지언이증자술지(蓋孔子之言而曾子述之) 기여십장즉(其餘十章則) 증자지의이문인기지야(曾子之意而門人記之也)
구전파유착간(舊傳頗有錯簡) 금인정자소정이갱고경문(今因程子所定而更考經文) 별유서차여좌(別有序次如左)」우경일장, 별유새차여좌
***오른쪽 일장은 대범 공자의 말을 증자가 기술하였고 나머지 십장은 증자의 뜻을 문인이 기록한 것인데,
옛날의 경전은 글이 간단할 뿐만 아니라 잘못된 부분이 있으므로 이제 정자의 정한 바에 따라 새롭게 글 뜻을 궁구하여 다르게 차서를 나누니 왼쪽과 같다.
예1)누가 대순전경을 누구를 위해서 썼는가?(붓대가진 놈이 도적놈?)
대순전경9-3 또 고부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없으면 그 크나큰 세 살림을 어떻게 홀로 맡아서 처리하리요 하시니
고부인은 천사께서 어느 외처(外處)에 출입하겠다는 말씀으로 알았더라.
***고부인이 승법제자인 것처럼 썼는데, 사실여부를 검토할 내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대순전경 초판, 3판, 6판의 과정을 살펴보기)
예2)누가 대순전경을 누구를 위해서 썼는가?(붓대가진 놈이 도적놈?)
대순전경9-24 또 형렬에게 물어 가라사대 네가 내 사무(事務)를 대신 보겠느냐 형렬이 대하여 가로대
재질(才質)이 둔(鈍)하고 배운 바 없사오니 어찌 능히 감당 하리이까 가라사대
미유(未有) 학양자(學養子) 이후(以後)에 가자야(嫁者也)라 우순(虞舜)이 역산(歷山)에 밭 갈고 뇌택(雷澤)에 고기 잡고
하빈(河濱)에 질점할 때에 선기옥형(璿璣玉衡)을 알지 못하였나니 당국(當局)하면 아느니라 .
***9장3절에서는 고부인에게 일을 부탁하신 것처럼 썼는데, 여기에서는 김형열에게 부탁하신 것으로 해석된다. 어째서일까요?
***미유학양자이후 가자야’는 대학에 나오는 구절인데 자식 낳고 기르는 법을 모두 배우고 나서 시집가는 처녀는 없다.
많이 부족합니다.
밥 먹고살기 비쁘다는 핑계로...더 공부해야겠습니다.
수행자777님 다음엔 숙제 주지 마세요.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붓대가진 놈이 도적놈이다--도담 3
사이비들은 증산상제님의 후신이 자신이다... 또는 자신의 스승이 그렇다...
또는 자신의 부모가 그렇다... 이런식으로 말을 꾸밉니다....
또는 자신의 부모가 그렇다... 이런식으로 말을 꾸밉니다....
아마 붓대가진 놈이 도적놈이라는 말이 여기에 적용될듯 하는군요,,,
그 외에 붓대로 자신이나 자신의 단체에 이롭게 꾸미는 자는 다 여기에 포함 될 듯 합니다...
화송님이나 다른분 의견중 상제님이 말씀하신 어록을 기준으로
한번 도담을 풀어서 써 주시기를....
상제님께서 후신으로 자주 인간계에 나오실까요?ㅎㅎ
썩은 세상, 악할대로 악한세상.... 뭐하려고 나오겠나요..이미 천지공사는 다 해 놓으셨고,
물샐틈 없는 도수를 짜 놓으셨는데.....
사기꾼은 언제나 빌미를 만들어 붓대 놀리는 도적들이죠...
또한 상제께선 그 사람의 마음을 내가 쓰노라~! 했듯이...
필요에 따라서 타인의 마음을 도구로 이용하시는 뜻을 내 비춰주셨죠
필요에 따라서 상제님께서 그때 그 마음과 같은 자리에 보시고 내어 쓰실뿐인데...
어리석은 중생은 그게 자신이 상제다 아니면 누가 상제다 이런식으로 보는것 같아....
저래서 중생심과 아상에서 못벗어나
갈수록 道와는 멀어지는게
그 사람의 업장에 의한 탐진치에 의한것인 듯 합니다.그러니 구업을 계속...
엊그제 vladmir putin에게
금년초 이십년 전부터 가진 아이디어들 보낸후 또
그당시 부족분 아이디어를 보냈습니다...
그당시 메일을 보낼땐 러시아 크레뮬린궁하고 대통령사이트에 공개적으로 보냈죠...
그때 부족한 부분을 보냈습니다...
당시 에너지부분 아이디어랑 기타 몇가지가 부족했었죠...
나머진 개인적 실험하고 발표한 부분들인데
러시아가 필요로하고 세계 힘의 균형을 이루게 할
스텔스로 전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라 보냈죠,,, 물론 이론상이죠...해본적 없으니 실패할 수도 있죠...
자기들이 알아서 하세요 하고 보냈죠
기타 레이져 관련 아이디어인데.... 이것도 이론적인 가능성이죠...
현 지구 문명건엔 없는 아이디어인데... 실패 할 수도 있죠...
당시 메일 보낼적 세계 힘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썻고...그래야 서로 두려움으로
인한 충돌은 않일어난다고 쓰고 보냈죠...그 대비책들 새로운 만들어 쓸만한 아이디어들하고...
자체 검토를 다.각도로 하겠죠... 타당성을
보낼때 마다 러시아 관련 뉴스가 1달 이내에 반응이 보이더군요....
그걸 다 모아 두었는데.... 재미있습니다.... 한개 보낼적마다
호수에 돌 던지듯 던지니....군사등 세계 정서및 관련 내용의 외교등등 각부분에서 파문이 큽니다...
물론 않보내려는데 보내라 위에서 상제님을 비롯 누가 시키니...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보냈죠.. 처음엔
사업하려는 구상이었는데... 감당하지 못할 내용들이라....
다 내려 놓았고 던져 버렸습니다
화송 말씀 잘 읽었습니다~
올려주신 말씀만으로도 '붓대가진 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수행자님께 훌륭한 답변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수행자님께서도 익히 아시는바 겠지만요~
상제님께서 '붓대가진 자'의 헛도수를 알고 계셨고
또한 해원의 큰 한판이기에 그들에게 기운을 부치셨고
그래서 그 판안에서 도를 닦았던 분 그리고 아직 닦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판밖에서 붓 가진자에 대한 얘기만 들어도
참 기가 막히는데 그 안에서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황망하고 허탈 할 일인지요
그러나 인연따라 연유따라 닦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난법도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법이라는
생각 입니다
난법 안에서 꽃피우는 연꽃들이 많이 있을
테니까요~~~~^^
올려주신 말씀만으로도 '붓대가진 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수행자님께 훌륭한 답변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수행자님께서도 익히 아시는바 겠지만요~
상제님께서 '붓대가진 자'의 헛도수를 알고 계셨고
또한 해원의 큰 한판이기에 그들에게 기운을 부치셨고
그래서 그 판안에서 도를 닦았던 분 그리고 아직 닦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판밖에서 붓 가진자에 대한 얘기만 들어도
참 기가 막히는데 그 안에서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황망하고 허탈 할 일인지요
그러나 인연따라 연유따라 닦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난법도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법이라는
생각 입니다
난법 안에서 꽃피우는 연꽃들이 많이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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