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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군사협정을 막아야 한다(드루킹의 자료중)

한일군사협정을 막아야 한다(드루킹의 자료중) 19

열린마당  정성백 정성백님의 글모음 쪽지 2013-12-26 11:32 6,397









한일군사협정을 막아야 한다 정치시사 / 커피한잔하면서

2013/12/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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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제 오늘 기사를 보면 남수단에 파견되어있는 우리군(한빛부대)에 일본자위대가 실탄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많은 실탄을 제공받는것도 아닌 불과 1만발의 실탄을 굳이 일본자위대로부터 제공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또 이것이 한국정부당국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을 우리가 주목해야됩니다. 

 

http://news1.kr/articles/1465161 - 日 자위대 실탄제공 '한일 군사협력' 가능성 미묘한 파장

 

기사내용을 볼것도 없이 일본자위대로부터 한국군이 실탄을 제공받는 것은 바로 이명박정부때 국민몰래 추진하던 한일군사협정의 명분을 얻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한일군사협정은 단지 한일간 '군사비밀보호협정'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일 군사협정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한일 군사비밀보호협정 (GSOMIA)

2) 한일 상호 군수지원협정 (ACSA)

3) 인적및 교육,교류협정

4) 공동훈련등을 포괄적으로 규정한 한일국방교류에 관한 협정

 

등의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1. 한일 군사협정은 제2의 을사보호조약이다

 

한일 군사협정은 제가 이전부터 이야기해왔던 '한미일 삼각동맹'의 틀안에서 추진되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당시에도 부시행정부가 한미일 삼각동맹을 끌어내려고 하였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일 삼각동맹을 거부하였습니다. 

 

그 배경을 보면 미국이 동아시아에 패권을 투사하는데 있어서 일본은 그 전초기지이며, 사실상의 대리인입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이 겉으로는 수평적 관계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동아시아에 있어서 이 3국의 동맹은 그 지휘부를 일본에 두는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군이 한미일 삼각동맹에 포함되게 되는 순간 한국군은 일본군의 명령체계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저들은 그런일은 결단코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을사오적 그리고 2013년 되풀이되는 매국노들

 

최근 일본이 헌법을 뜯어고치려고하고 군사력증강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하나 1894년 동아시아의 정세처럼 한번 더 한반도와 만주를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어 부흥을 꾀해보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1894년 당시에 일본은 영국을 등에업고 청나라와 러시아를 격파하여 조선을 손아귀에 넣었고 그후 만주로 진출하여 중국침략을 본격화하였습니다. 

 

1894년 당시 일본군의 침탈을 막고 자주권을 회복하고자 동학군이 나섰으나 우금치에서 일본군의 개틀링건등 압도적인 무기에 밀려서 패배하고 전봉준이 그해 11월 붙잡혀 결국 죽게됩니다. 그 결과는 상황을 오판한 명성황후의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1895년) 그리고 결국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됨으로서 사실상 조선은 멸망하고 맙니다. 

 

어리석은 명성황후가 동학군에 놀란나머지 청군의 조선개입을 요청함으로써 촉발된 이와같은 조선의 멸망은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 이 시기에 외세를 한반도에 끌어들이는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교훈이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일군사협정을 제2의 을사보호조약이라고 말하는가? 

 

 

2. 일본은 치밀하게 한일군사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이명박정권 당시 4대강 문제가 불거졌을때 제가 이것은 일본의 한반도 재침략을 위한 포석이라고 주장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해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부분을 여러분이 명심해야됩니다. 

 

미군의 작계 5027, 5029 문제가 참여정부당시에 크게 불거진적이 있었습니다. 2004년 당시 미군당국은 개념계획으로 존재하던 작계 5029를 작전계획으로 발전시켜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정부의 승인이후 전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2005년 참여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미국에 의한 주권침해 우려등을 이유로 이 작업을 중단시켰었습니다. 

 

 

노대통령이 혼신을 다해서 막았던 작계 5029  - 이명박정권은 2009년 몰래 완성시켰다

 

왜 작전계획 5029가 한국의 주권을 침해한다고 노대통령은 보았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미군의 작전계획등에는 북한땅이 제3국으로 규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한미일 3각동맹 체제하에서는 군사적으로 북한땅을 점령하게 되어도 결코 우리의 영토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이 지배하는 땅이 되면서 동시에 일본이 대리지배하는 영토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감정적으로 북한이 무너지면 그 땅은 우리네 것이 아니냐? 이렇게 순진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미국과 일본이 보는 관점에서는 절대로 우리네 땅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본이 이렇게 간접적으로 북한땅을 차지하게되면 그것은 1894년처럼 남한땅도 그네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혹자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우리의 국방력이나 경제수준이 1894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성장해있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이렇게 물어볼것입니다. 

 

그야말로 순진한 시각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폄하하고 무시하는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들의 경제력과 1억2천7백만명이 넘는 인구 그리고 지금까지 남몰래 준비해온 군사력, 특히 해군력은 한국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것입니다. 

 

일본은 2차대전직전 독일이 해왔던 것처럼 잔꾀를 써왔습니다. 최신의 잠수함을 취역시킨뒤에 보통 30년정도 운용할 수 있는 것을 그 절반인 16년이면 퇴역시켜왔습니다. 그렇게 멀쩡한 상태로 퇴역시켜서 보관해온 잠수함이 38척정도 됩니다. 그것들은 일본이 원한다면 즉시 전력화하여 전쟁에 투입시킬 수 있습니다. 퇴역시켜서 몰래 쌓아놓은것만 그정도인 것입니다. 

 

 

계속해서 증강하고 있는 일본 잠수함 전력

 

우리의 잠수함 전력이 장보고급9척 그보다 약간 큰 손원일급 3척인것을 감안하면 상대도 안되는 힘을 가진것입니다. 

 

일본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해군력이기 때문에 해군이 한반도에 진입하는것은 그들로서는 매우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그 내용이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한일 군사비밀보호협정(GSOMIA)을 체결하게 되면 일본군은 한국군의 모든 정보를 손바닥보듯이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최근 제가 얻은 정보에 의하면 일본대사관의 직원들은 한국의 유력인사들과의 접촉시에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의 장점을 강조하면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들로서는 첨예한 관심사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한국과 일본이 군사정보를 공유하게되면 일본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정보로 북한에 대해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텐데 이를 거부하는 한국은 어리석다라는 주장을 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얘기입니다.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두 국가가 군사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면 절대적으로 불리한것은 군사력이 작은 국가입니다. 

 

예를 들어서 12척의 배를 끌고나가서 일본군에 맞서려고 했던 이순신 장군이 우리배가 어디에있고 어떻게 진형을 배치했으며 어떤 방법으로 전투를 치르려한다고 일본군에 알려준다면? 백전백패가 됩니다 

 

한일군사정보협정은 일본이 우리의 잠재적인 적국이 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것을 전제로한 그러니까 영원히 우호적인 국가로 남는다는 것을 전제로한 시도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지금도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면서 호시탐탐 우리의 영토를 노리고있는 '적국'입니다. 

 

적국에 우리군의 정보를 내어주는 정부가 과연 우리정부가 맞습니까?

 

 

3. 한일 군수지원협정이 숨겨진 칼날이다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은 그렇다치고 언론에 부각되지 않는 한일 군수지원협정이야말로 일본이 숨겨놓은 칼날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은 풍전등화의 입장에 서게됩니다. 

 

4대강 이야기를 여기서 다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저히 우리국민이라고 볼 수도 없는 이명박 형제에 의해서 추진된 4대강운하는 저는 일본의 정치인들과의 은밀한 타협에 의해서 진행된 매국행위의 산물이라고 처음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주장한바대로 4대강이 선의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사실상 운하를 파기위해서 온통 강을 헤집어 파헤쳐서 망쳐놓았다는것을 이제는 누구든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4대강 운하를 파면서 수심을 6m이상으로 유지하라는 명령을 대통령이 내렸다는것도 이제 언론보도를 통해서 다 밝혀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했던것은 이 6m라는것이 유람선다니라고 유지하는 수심이 아니라, 일본의 최정예 전력인 공고급 이지스함이 통과할 수 있는 수심이라는 것입니다. (흘수 6미터)

 



4대강 수심6m의 비밀 - MBC PD수첩중에서

 

몇년전에 이 이야기를 하니까 우중들은 '과대망상'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일본이 무섭게 군사대국화하면서 결국 한일군사협정까지 압박하는 단계가 되었을때 이제서라도 진실을 깨달아야합니다. 

 

일본의 이지스함이 낙동강수로를 통해서 한강까지 진출한다는것이 어떤의미를 갖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국민들이 역사에 무지하면 이나라는 또다시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1866년 미국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을 통해서 올라와서 행패를 부리다가 평양군민들에 의해서 불태워진 사건입니다. 그런데 배는 '영토'의 개념이 있습니다. 미국의 상선이 불태워진것을 미국은 '영토'를 침해당한것으로 규정하고 그후 1871년 신미양요를 일으킵니다. 

 

배는 영토입니다. 

 

만약 한일군수협정이 체결되면 대한민국의 모든 항구, 수로에는 일본군의 배와 인력이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상호간의 협정이니 공평하지 않느냐고요? 우리가 일본 항구나 수로에 갈일이 있습니까? 이것은 오로지 일본군이 우리땅에 우리항구에 주둔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꼼수입니다. 

 

이렇게 일본군이 항구에 주둔하게되면 어떤일이 벌어집니까? 이순신장군이 12척의 배를 끌고 나가서 일본군과 싸우려하는데 이미 항구에 일본군의 배가 주둔해있다면 힘인들 써보겠습니까? 아무리 이순신장군이라고 해도 꼼짝도 못할것입니다. 

 

한일군사비밀보호협정과 한일군수지원협정이 체결되면 한국군은 일본군에 꼼짝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더불어 명령도 미군이 주둔해있는 일본에서 우리군에 떨어지는데 무슨수로 거역을 하겠습니까? 대한민국 곳곳에 일본의 영토(배)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속박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4대강은 그 이후를 보고 만들어진것입니다. 일본인들이 이렇게 치밀합니다. 남한을 그들이 침탈하려고 하면 필연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간섭을 배제할 수 없게 됩니다. 1894년에도 그렇게 한반도를 점령하기위해서 청나라, 러시아와 일본은 전쟁을 벌였습니다. 

 

 

청일전쟁의 요체는 '서해해전'이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일본이 한반도를 넘보게되면 중국이 개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일본은 낙동강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수로가 있다면 정말 좋았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그것을 파려는 시도도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날 MB가 그것을 대행해준 것입니다. 

 

낙동강수로로 한강까지 일본해군이 드나들게되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미처 힘을 써보기도 전에 남한땅은 일본의 손아귀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일본으로서는 중국이나 러시아와 서해바다에서 맞붙을 필요도 없이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심장부인 수도서울, 한강한복판에 일본해군의 이지스함이 떠있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한일군사협정에 의해서 나가라고 할수도 없고 (미군의 명령이없으면) 심장부에 비수를 꽂아놓고 이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칠수 있겠습니까? 나라가 망하는것입니다. 

 

4대강은 일본이 완성합니다. 남북이 전쟁으로 공멸하고 일본의 손아귀에 한반도가 떨어진뒤에 일본은 MB가 기초공사를 해준 4대강을 완성해서 잘 써먹을 것입니다. 

 

 

4. 한미일 삼각동맹의 목적이 북한과 중국이라고? 

 

미국의 국익은 중국의 힘을 빼는것이니 한반도가 누구손에 들어가든 그것은 알바 아닙니다. 그런데 한미일 삼각동맹을 완성한것은 MB정부였습니다. 작계 5029도 MB가 재추진해서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정부는 이제 다시 MB도 무서워서 사인하지못한 '한일군사협정'을 통과시키려고 합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으로 북한이 무너지면 통일이 된다구요? 웃기지 마십시오. 

 

북한이 무너지게되면 그것은 순망치한입니다. 그다음은 우리나라입니다. 일본이 공공연히 독도를 침탈하고 수도서울의 한복판에 이지스함을 갖다놓아도 꼼짝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북한이 멸망하면, 그다음은 남한입니다. 일본의 목적은 바로 그것이고 '한일군사협정'은 그것을 달성하기위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467 - 남재준 "2015년 통일 위해 다같이 죽자"

 

위의 기사를 보십시오. 이 박근혜 정권의 국정원장이란 사람이 남북간 전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는 이미 한미일삼각동맹으로 북한과 전쟁을 하기로 결심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정신인 사람들이라면 냉정하게 판단을 한번 해보십시오. 과연 북한과 전쟁을 하면 우린들 살아남겠습니까? 남북이 공멸하고 일본에게만 어부지리를 안기는 것은 아닙니까? 

 

지금의 정부는 과연 우리를 위한 정부입니까? 아니면 친일파 정부입니까? 일본을 위한 통일 그것을 위해서 우리 국민들은 모두 박근혜정권을 위해서 죽어주어야 하는것입니까?

 

이대로 가면 여러분의 평범한 일상, 그나마도 힘들어도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고 하루하루 살아가던  그런 일상들 조차도 지켜낼 수 없는 망국의 길로 가게 됩니다. 

 

아래 기사를 보십시오.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6665754&mid=shm&mode=LSD&nh=20131224091448 - 정부, 한일 문제서 과거사-안보협력 분리 대응 움직임

 

기사말미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2-26 20:33
현대판 매국 인가요..;;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조선은 원래 일본을 지도하던
선생국이었나니 배은망덕은 신도에서
허락하지 않으므로
저희들에게 일시의 영유는 될지언정
영원히 영유하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중국을 대국이라
이르나 조선이 오랫동안 중국을 섬긴 것이
은혜가 되어 소중화가 장차 대중화로 바뀌어
대국의 칭호가 조선국으로 옮겨 오게 되리니
그런 언습을 버릴지어다." 하시니라.

도전5:118

이 말씀 생각하면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가 하늘에 돌보심이 없는 민족이라면
나라의 운명은 바람앞에 등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되겠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하늘에서 조선국을 택하셔서
세상운을 돌리십니다
대선생국이 되어 세계를 지도하게
된다 하셨으니 큰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더욱 세인들에게 민족의 장래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확실하게
드는군요..
하늘의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나그네 쪽지 2013-12-26 22:41
아직은 선생국이 될 시기는 아닌 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한반도 주위 4개 국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형국의 한반도이기에 걱정이지요. 선생국이 될 때까지 고난의 연속형국일겁니다. 구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안에 친일세력, 친미종속세력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어 그것이 걱정이지요. 제 민족조차도 부정하는 자들이니까. 즉 환부역조 하는 자들이 자기 주제를 모르니 .......
은초롱꽃 쪽지 2013-12-26 23:47
증산천하 위의 글을 읽고 심란했는데, 증산천하님의 댓글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수행자777 쪽지 2013-12-27 02:47
모든 원인은 뉴라이똥이죠...

너희손에 살릴 생자를 맡긴다 했는데... 증산 신앙인들도 심고 드릴때가 된듯....

너희 5명이 누가 죽는다~라고 하면 그 사람은 ~ 하리라....들을때 익히 들어 두었다 비수 내어 쓰듯하라..
이건 입으로 아니고 마음으로 상제께 고하는것입니다..마음으로 고하되 殺氣는 없애며 ,
그들에게 당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시비지심과 수오지심등 인의예지 4단으로
판결로 상제께 考하는겁니다

1안병직, 2지만원 ,3조갑제. 4방상훈, 5이명박 ,6한승조7,홍석현,
8정두언 9박관웅 ,10,최돈웅 11유인촌등등 조부등이 전부 친일파 관료이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xds500&logNo=30150078447


위 사람들 이름 메모지에 써가지고 있다가 수행후 소지식때 고해보세요...
공부가 깊을수록 이루어지겠죠 ...숫자가 차면....

이런것을 않하면 그것이 바로 사단에 어긋나는거죠..
시비지심과 수오지심 모두 어긋나는거죠..


아무것도 주어진것도 못쓰는 어리석은건지 인간심성의 근본인 사단도 구별못하는
증산계열 사람들이 되었죠...큰 단체는 도통에 자리욕심에 그런건 아예 않하죠...
다만 기복만을 위해서 복을 내려주고 받는 주문만 주구장창하죠 ...아니면 도통만,,,,,주구장창하죠,,...

아니면 아예 않하죠
순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불가쪽처럼 마음 착하게 하는건 用공부가 아니지요

우리공부는 用공부니라... 다리도 자꾸 움직여야 바로서고 뛰어야 좋아지느니라...

그러니 어쩌면 후천은 바라보지도 마음 쓰는법도 남이 해주겠지 하니.... 자격미달로

들어가지도 못하겠죠....

상제께서 가르치신것이 나는 너희 마음을 쓰노라.... 이게 뭔지도 모르니....말세는 스스로 만든거죠..

그러니 모두 수행해 이세상을 등진거죠...ㅎㅎ


여러분이 스스로 마음으로 用을 해야 세상이 잡힙니다.. 영웅도 잡히고 모두 잡히죠...

나중에 해보시고 봐 보시기를....


그래서 너희끼리 싸우면 않된다 이죠..

마음을 쓰는건 돈도 힘도 않드는데... 양심을 스스로 저 버리는것이니...
후천때 앉을 자리도 없을겁니다...
아마 증산계열사람 전부 태반이 그럴겁니다...

새끼손가락 장지지기 내기하자면 할 자신있지요...저도 모르지만..ㅋ.ㅋ...
사실 저도 몰라요~!
활연관통 쪽지 2013-12-27 11:14
수행자777 수행자님 말씀을 들으니
세상이 바르게 되기를 기도하면
상제님께서 짜놓으신대로 무위이화로 잘 해결되리라 생각했던 것이
좀 안일한 것이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수행자님이 위의 말씀을 하시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수행자님이 말씀하시는 용공부의 뜻이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명상때 곰곰이 관해보겠습니다.
그래서 맞다는 확신이 들면 말씀하신 대로 심고도 해볼께요.

천계에서는 우리나라에 있는 친중파에 대해서는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 수행자님께선 아시나요?
제가 보기엔 친일, 친미만큼이나 우리나라에 해를 끼치고 있는 무리가 친중무리인 것 같거든요.
예를 들어 제주도지사를 하며 투자유치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중국인들에게 제주도땅을 내어준 어떤 사람이라든지..그것도 일종의 매국인 것 같거든요.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들어와 제주도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주고 있다는 말도 들리고
제주도에 가면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중국인 땅이 되어버린 것 같다는 말도 들리네요.
혹시 그런 것에 대한 언급은 없으셨나 궁금해요.
혜정 쪽지 2013-12-27 15:25
진정으로 하는 수행공부가 뭘까~~~~??
어떤이가 하늘의 일을(공사)하고 있음을 모르고
그들을 건져주십사 기도한 적이 있었죠!!
하늘의 바둑판을 인간이 잘못 판단함을 한참 지난후에
알게 되었죠
착하게 산는것 선하게 사는 것이 마음공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산 공부하시는 분들을 어리석음으로 표현 되는것 같아 쫌 ~~~~
거기에 옳 그름의 정의가 있으면 수행자님의 글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태어남에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역활를 한다는 거죠
한미일에 대해서`` 정치에 대해서``때에 맞추어 역활자들이 제일 제가 알아서 하는 것은 아닐런지~~???
수행자777 쪽지 2013-12-27 15:51
혜정 혜정님 말씀이 맞죠... 그리고 전 항상 모르면서 쓴 글입니다...ㅎㅎ

마음공부가 더 중요하죠... 그러나 움직이면 옳게 써야하는것도 문제지요....

아예 마음을 버려버리면 더 좋지만.... 세상하고 담 쌓고 지내는거죠....그래야 해탈이 되는거고요....


속가에 살면 아마 모두 강호라는 속세를 못벗어나니... 마음을 쓰시면서 움직이면서 살아야 할 겁니다...

모르면서 쓴 글... 그냥 읽어준것만 해도 고맙죠...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분 손에 모든게 있다는게 ........
혜정 쪽지 2013-12-27 17:45
수행자777 수행자님 죄송해요!!
수행자님의 글을 제가 어찌~~~함부로 평하겠습니까
좋은 말씀과 글. 자료 항시 경청하고 있지요
저한테 또 한분의 스승이 있는 것과 같지요
원 형 이 정 속에~~
상제님 말씀 중에 산속 수행 쓸모가 없다 하심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세인들 속에서 날 지킬 수 있는지 스스로 시험중입니다(무쟈게 힘드옵니다)
천하사 천하사하는데 그것 또한 내가 짊어질 일이라면 말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할 듯.......
첨엔 왜?~~내가 왜~~?
지금은...... 모르고(무지) 살았던것 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모르던 것을 깨달아 가는 중입니다
바쁘지만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조금 조금씩 저만의 방법으로 천강을 기다립니다
모두가 >>>>전부 다 살길 기원하면서~~~~
수행자777 쪽지 2013-12-27 21:42
혜정 죄송은요~!심우도를 보면 산속에서 수행해도 결국 하산해야 합니다... ㅎㅎ
그러면 속세에서 사는거죠.. 그땐 마음이란게 없고 부처가 된것이죠... 속세에서 법을 펴는것이죠...

일루가나 돌아서가나 길은 속세이죠..단 마음을 버려버리는가.... 마음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느냐 차이이죠...... 또 그만 끄적였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혜정 쪽지 2013-12-27 22:08
수행자777 네!!
큰스님이 상좌승한테 이제 하산 하거라!!
이 소리가 귓전에~~ㅎㅎ
부럽습니다~~자유자재???????
증산천하 쪽지 2013-12-27 23:15
제가 3~4일은 족히 앓을 것 같은
몸살에 걸려서 홈피에 오늘
못 들어 올 것 같았는데 수행자님께서
중요한 화두를 던져 주셔서 몇 말씀
드립니다~
결론 부분부터 말씀 드리면 이 일에 대한
기도나 심고는 각자 내키시는 분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 정신이 지배계급에 문어발
처럼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
이 것은 엄청난 스케일의 해원판과
관계가 있습니다
수행자님께서 용공부 용사에 대해
화두를 던지셨는데 이 용이라는 것이
워낙 광범위 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 일부가
이미 조상전에서부터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친일파의 조상들과 씨종자들 조상들과의
한 판 이 벌어졌는데
친일파들은 자손들을 타내어 해원의 큰
판을 돌리고 있고 거기에 맞서는 조상들은
모든 공력을 동원해서 씨종자들을 타내어
그 해원의 무리들과 맞서싸우고
후천으로 넘어 가려는 용사의 큰
투쟁판이 벌어졌다는 것 입니다

서두에서 말씀 드렸 듯이 뉴라이트가
엄청난 규모의 해원판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 보면 선천과 후천
종자를 가르는 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행자님이 말씀하신 대상자기도나
심고가 무방 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큰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행자님께서
매우 큰 화두를 던지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 가시는 분들만 기도를
잘못하면 기운 감당이...

제 생각에 수행자님께선 하셔도 감당이
충분히 되실 것이고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니면 기운 감당되시는 분들 명단을 짜서
합심기도 정도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용공부에 대해선 할 얘기가 더 있긴 하지만
오늘 댓글내용에만 촛점을 맞추겠습니다.
수행자777 쪽지 2013-12-28 10:33
증산천하 기도보다는 마음으로 결정을 매일 살면서 텅빌때 마음을 보고 마음에서 나와 지켜보며 마음을
쓰는것입니다...

그건 확실히며 이게 되면 나중에 반야심경도 이해가 되고 불가것도 이해가 되는게 많아질 겁니다...

물론 상제님것도 다시 보는 새로운 관점이 또 생기죠..관점이 계속 여러번 바뀌어 갈겁니다..
증산천하 쪽지 2013-12-28 11:23
수행자777 위 사람들 메모지에 적어서
고해보라 하셔서 거기에 대한
제 의견을 보충 한 것 입니다^^
저는 기도나 심고의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걸리신 다면 합심심고로
정정 하겠습니다~~~

수행자님께선 어느정도 심통도
되시고 반야심경도 이해 하시고
불가쪽도 두루두루 공부가 많이
되셨나 봅니다~~~^^
저는 이상하게 궁금한게 없어서
문제 입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성경을 접하고
세상 든모 책들이 시시하게
느껴진 이 후로 뭘 보는데
흥미를 잃었는데 지금까지
입니다
그저 조금씩만 알아도
별로 불편하거나 더 알려고
하는 마음이 전혀 생기지가
않네요^^
그래서 박학다식 하다고 누가
그러시면 쥐구멍 찾아야 합니다~ㅎ
앞으로도 이 습은 안바뀔 것같네요^^
은초롱꽃 쪽지 2013-12-28 23:07
을사보호조약이라는 말이 거슬리네요~ 보호는 무슨... 그냥 을사조약이죠.
정성백 쪽지 2013-12-30 09:28
증산천하 이제는 몸이 좀 괜찮으신지요.. 저도 며칠만에 들어 왔네요..사무실에 와야 컴을 할수가 있어서...추운데 무탈하세요..
증산천하 쪽지 2013-12-30 14:50
정성백 네~ 많이 좋아졌습니다^^
벌써 내일 새벽엔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2014년을 맞이 하게 되었네요
흐른는 시간이 유수 같다지만 전 유수보다
더 빠른 것 같습니다..ㅎ
그래도 올 해는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게 되어
더 없이 기쁜 한 해로 마무리 짓게 되어 행복 합니다^^
Happy new year 입니다~~~^^
나그네 쪽지 2014-01-01 21:04
님들 모두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시네요 아무래도 선천, 황천의 막바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중 지배세력들이 더욱 앙탈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 증산천하님게 그간 몸이 많이 불편하셨네요 지금은 좀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일상의 생활이 진행되시기를 지금은 을사늑약으로 부르고 있지 않나요
증산천하 쪽지 2014-01-02 13:25
나그네 제가 괜한걱정을 드렸네요ㅜ
감사합니다~~

나그네님~
무탈하고 건강한 새해 되시고
나그네님의 사회적 고민이
조금이라고 풀릴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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