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국내 상륙 임박.. 소셜커머스업계 긴장 3

이거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액티브엑스라는 쓰레기 프로그램을 없애버릴 수 있는 아주 호재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가 국내에 시판되면서 익스플로러 독점의 폐단이 개선되기 시작하였듯이 아마존의 국내 도입 역시 그러한 국내IT영역의 개선을 유도할 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IT영역의 일만은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러한 현상은 그 자체로 후천문명을 향한 점진적 개선이라고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애플만큼 아주 머슴노릇 톡톡히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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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여담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이번 박근혜 정권이 상제님의 머슴공사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일을 맡고 있고 우리민족의 앞날을 위해 매우 큰일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덧붙여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는 중국과 중국이 심어놓은 우리나라의 허다한 매국노들에게 거의 저승사자처럼 여겨질 거라 봅니다. 이건 정치적 성향을 배제하고 철저히 정세적 입장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조중동을 지금도 여전히 경멸하고 있고 영화 '변호인'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 사람입니다.

앞으로 이런 얘기를 좀 더 할지 모르겠는데 이건 결코 정치적 관점이 아니라 정세적 관점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상제님의 상머슴 공사를 풀어놓으려면 어쩔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증산 도생님들께 드리고 싶은 부탁말씀도 앞으론 세간에서 회자되는 정치적 사건에 대해선 되도록이면 그간의 품고 있던 정치적 성향을 비운 채로 판단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은 진보든 보수든 여든 야든 모두 한통속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수보다는 진보가 더 가증스럽기도 한 것이 보수(사실은 수구집단이죠)는 그래도 나쁜 줄을 알기에 경계를 하고 대하지만 진보의 탈을 쓴 인간들에게는 어느날 뒤통수를 맞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제님은 이당 저당 다 버리고 무당집에 가서 빌어야 살리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 말씀을 세운의 정치적 선동질에 휩쓸리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해석합니다.

주제와 상관없이 엉뚱하게 글이 길어졌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