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1월 25일 재생신기념일에 증산법종교에가면 뵙죠.
보고싶고 나눌 얘기도 많네요
제가 오늘 직접 겪은 일입니다. 아까 저녁무렵에 대검찰청에서 보냈다고 하는 문자가 왔습니다.
이게 그 페이지입니다.
[사이버경찰청]**철님!출석요구서발송완료사건조회후출석일시확인 ul.jhhy.org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모 종단과 엮여 있는 일도 있고 해서 그 일인가 하고 무심코 링크된 URL을 클릭했지요. 근데 절때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알면서도 실수를 했지만 문자에 첨부된 URL은 어떤 일이 있어도 바로 클릭을 하시면 안되고 정상적인 도메인인지부터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요령은 좀 있다 설명드리고요, 아무튼 저는 실수로 클릭을 했습니다.
이게 그 페이지입니다.
이런 화면이 뜨더군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확인]이라고 하는 버튼을 누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스마트폰의 개인정보를 빼가는 스미싱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저 버튼에는 십중팔구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는 장치가 되어 있을 겁니다. 바로 깔릴 수도 있고 모종의 절차를 거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무심결에 눌렀다간 내 스마트폰에 있는 나의 신원과 계좌정보, 위치정보 등이 고스란히 넘어가는 겁니다. 일반 사람들은 살면서 거의 누구나 공권력에 대한 본능적인 위축감이 있다는 걸 악용하는 아주 교활한 범죄인 거지요.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것 역시 99.99% 조선족들입니다. 한글과 한국어를 쓸 줄 알지만 자신들을 중국인으로 알고 있고 대한민국을 정복의 대상으로 한국인을 지들 호주머니 채워주는 호구로 여기는 인간들이 그들의 정체성입니다. 꼭 알아야 합니다. 한국동란 때 중공군 역시 그들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고..
발송된 도메인을 보시면 ul.jhhy.org로 나옵니다. 일단 첫눈에도 공공기관 도메인이라기엔 참 어색한 이니셜입니다. 특히 공공기관 도메인에 ul. 같은 서브도메인이 붙어 나오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저건 제 추측엔 저런 스미싱을 하는 인간들에게 각각의 서브도메인을 부여해서 해당 서브도메인 당 실적을 매기기 위한 목적이 아닌가 싶군요. 즉 av.jhhy.org, by.jhhy.org, cm.jhhy.org 등 여러 서브도메인을 분양했을 듯 합니다.
저 도메인을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봅니다. (당연히) 해당 정보가 뜨지 않더군요. 이때 이미 당한 사례가 있다면 그 사례가 검색될 수도 있는데 이러면 더욱 확실한 거죠. 좀 더 확실성을 기하기 위해 대검찰청을 검색해 봅니다. 해보니까 대검찰청의 도메인은 www.spo.go.kr이더군요. 이쯤 되면 설령 저 문자가 실제로 대검찰청에서 보냈다 해도 저 내용을 무시해버려도 되겠지요.
그리고 페이지 타이틀을 보니까 역시나 중국간자체가 뜨는군요.
이 인간들은 도대체 우리나라 국민들을 얼마나 호구로 알고 있길래 이런 엉성하기 짝이 없는 사기를 치려고 하는 걸까요. 근데 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그만큼 실제로 당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만큼 국내 IT문화가 인프라에 비해 참으로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부 차원에서도 전혀 그에 대한 인식도 없었고 나아가서 그러한 IT우중화를 조장해온 면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이하 익스) 얘기를 또 꺼낼 수밖에 없는 것이 이러한 우중화의 가장 주범이 바로 익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익스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 사용했던 액티브엑스란 쓰레기가 바로 그러합니다. 어떤 사이트, 특히 결제관련한 사이트는 거의 무조건 액티브엑스 기반의 프로그램 설치를 강요하고 국민들은 이것이 당연한 듯이 길들여져 온 거라는 거죠.
인터넷 상에서 무언가 설치하라거나 확인하라는 버튼이 나오면 별 생각없이 파블로프의 개처럼 확인 버튼을 누르게 된, 실제로 그렇지 않으면 사이트 이용 자체를 못하니까, 아주 고질적이고도 위험천만한 인터넷 문화가 형성된 것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게 또 공공기관이 더더욱 그런 실정이다 보니 저런 식으로 대검찰청에서 왔다는 문자에 저런 확인절차를 요구하는데 대해 아무런 의심을 못하게 된 거지요.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심하게 발생하는 스미싱 범죄는 절반 이상의 원인이 지독히 무책임하고 안일한, 지금은 거의 공범 수준의 정부에 있다고 보는 겁니다. 안철수가 만든 V3가 정부독점공급이니 말 다 한 거죠. 그 바람에 국내 다른 실력있고 유망한 백신기업들이 참으로 불공평한 불이익을 당하기도 했고요. 그런 인간이 한국의 스티브 잡스인양 추켜지는 것도 참 상코메디인 겁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문자에 링크된 URL은 절대로 확인작업 없이 클릭하시지 말란 겁니다.
인터넷에서 반드시 그 URL을 먼저 검색하십시오.
그리고 기관명의 도메인도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요즘은 스마트폰에서 내가 터치한 액정의 좌표값까지 전송되어지는 악성코드가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걸 분석하면 폰뱅킹일 경우 비밀번호 조합까지 알아낼 수 있다는 거지요.
제가 쓴 글 중에 좀 미흡한 점이 있어서 보충설명을 올립니다.
.org는 비영리단체(organization)에서 주로 쓰는 국제도메인입니다. 물론 국내단체도 쓸 수는 있지만 적어도 정부기관 도메인으로는 쓰지 않지요. 그리고 정부기관 도메인은 반드시 맨 마지막에 국가도메인을 붙입니다. 한국은 .kr, 일본은 .jp, 독일은 .de, 중국은 .cn 등입니다. 그리고 정부기관 도메인은 국가도메인 바로 앞에 .go라는 서브도메인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go는 government의 약자입니다. 해서 ***.go.kr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go.kr은 정부기관외에는 분양되지도 않을 뿐더러 이미 선점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스미싱하는 인간들도 .org 등의 편법을 쓴 것처럼 보이네요. 또한 .or.kr 등의 국가도메인을 등록하게 되면 자신들의 신원이 국내기관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 .org라고 하는 국제도메인을 땄다고 봅니다.
아무튼 정부기관에서 보내는 문자메세지에는 절대로 클릭을 유도하는 URL을 첨부하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반드시 사전에 해당 기관의 도메인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org는 비영리단체(organization)에서 주로 쓰는 국제도메인입니다. 물론 국내단체도 쓸 수는 있지만 적어도 정부기관 도메인으로는 쓰지 않지요. 그리고 정부기관 도메인은 반드시 맨 마지막에 국가도메인을 붙입니다. 한국은 .kr, 일본은 .jp, 독일은 .de, 중국은 .cn 등입니다. 그리고 정부기관 도메인은 국가도메인 바로 앞에 .go라는 서브도메인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go는 government의 약자입니다. 해서 ***.go.kr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go.kr은 정부기관외에는 분양되지도 않을 뿐더러 이미 선점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스미싱하는 인간들도 .org 등의 편법을 쓴 것처럼 보이네요. 또한 .or.kr 등의 국가도메인을 등록하게 되면 자신들의 신원이 국내기관에 노출될 수도 있으니 .org라고 하는 국제도메인을 땄다고 봅니다.
아무튼 정부기관에서 보내는 문자메세지에는 절대로 클릭을 유도하는 URL을 첨부하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반드시 사전에 해당 기관의 도메인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낯선 번호의 전화도 잘 안받습니다^^;;
오늘날 세태가 커뮤니케이션(소통)의 수단은 점점 발달되어가고 다양해지지만,
그 반면 진정한 소통, 진실한 소통은 오히려 더 요원해지는 아이러닉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세운과 도운 공히 참 하~수상한 시절,
“참사람이 어디 있느냐. 참사람을 만나야 하리니 춘하추동 사시절에 일시라도 변치 말고
성경신 석 자로 닦으면서 진심으로 고대하면 참사람을 만나리라.”
하신 고수부님 말씀이 더 절절하게 와닿는 시절입니다...
이때의 '참'이란 표현을 '진심''진실성''진정성' 이라는 말로도 바꿔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심법의 바탕에 '진심''진실성''진정성'이 충만한 이라야 기본적으로 '참사람'의 자격이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 세태가 커뮤니케이션(소통)의 수단은 점점 발달되어가고 다양해지지만,
그 반면 진정한 소통, 진실한 소통은 오히려 더 요원해지는 아이러닉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세운과 도운 공히 참 하~수상한 시절,
“참사람이 어디 있느냐. 참사람을 만나야 하리니 춘하추동 사시절에 일시라도 변치 말고
성경신 석 자로 닦으면서 진심으로 고대하면 참사람을 만나리라.”
하신 고수부님 말씀이 더 절절하게 와닿는 시절입니다...
이때의 '참'이란 표현을 '진심''진실성''진정성' 이라는 말로도 바꿔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심법의 바탕에 '진심''진실성''진정성'이 충만한 이라야 기본적으로 '참사람'의 자격이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0110062406932
강신주 박사 "SNS 소통은 가짜다"
강신주 박사라는 분이 소통이라는 화두에 대해 제 생각과도 맥이 통하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공감가는 말씀이라 링크걸어 봅니다^^
폰으로 쓰는중이라서 나중에 컴가능할때 요점정리도 첨가해 보겠습니다.
- 소통은 비우는 것이 핵심. 나를 비워서 다른 사람을 담아내는 것이 진정한 소통
- 진짜 사랑하면 자신을 비울 수 있는데, 소통이 없다는 것은 애정이 없다는 것.
- 더 강한 사람이 비워야 소통할 수 있어.. 우리 사회 불통은 대통령 책임이 가장 커.
강신주 박사 "SNS 소통은 가짜다"
강신주 박사라는 분이 소통이라는 화두에 대해 제 생각과도 맥이 통하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공감가는 말씀이라 링크걸어 봅니다^^
폰으로 쓰는중이라서 나중에 컴가능할때 요점정리도 첨가해 보겠습니다.
- 소통은 비우는 것이 핵심. 나를 비워서 다른 사람을 담아내는 것이 진정한 소통
- 진짜 사랑하면 자신을 비울 수 있는데, 소통이 없다는 것은 애정이 없다는 것.
- 더 강한 사람이 비워야 소통할 수 있어.. 우리 사회 불통은 대통령 책임이 가장 커.
그리고 현 도판에서 삼국시절 운운하는 세 주체들에게
위 강박사님 스타일로 돌직구 하나 전하자면,
그들은 아래 두가지 물음에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진심으로 자신을 온전히 비웠는가?
그리고 신앙동지들에 대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깊은 애정이 있는가?
만일 당신들의 모임이 원활한 쌍방소통이 아닌 일방소통 일방통행에 그치는걸로 판단된다면
위 두가지 물음을 잘 곱씹어보길 권합니다.
아무리 거창한 대의명분도 그 과정에서 '참된 소통'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그 모임은 이미 죽은 모임입니다.
위 강박사님 스타일로 돌직구 하나 전하자면,
그들은 아래 두가지 물음에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진심으로 자신을 온전히 비웠는가?
그리고 신앙동지들에 대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깊은 애정이 있는가?
만일 당신들의 모임이 원활한 쌍방소통이 아닌 일방소통 일방통행에 그치는걸로 판단된다면
위 두가지 물음을 잘 곱씹어보길 권합니다.
아무리 거창한 대의명분도 그 과정에서 '참된 소통'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그 모임은 이미 죽은 모임입니다.
만절필동 윗 사람이 아랫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함으로써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존경하게 되는 것이 소통의
결과물일 거라는 생각입니다~~
소통이 없는 아니 할 생각이 없는
현 도판의 주체분들 요거 아시려나요?
도통을 받고 싶으면 소통이 먼저라는거^^....
잘 읽었습니다~~~^^
기울이고 존중함으로써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존경하게 되는 것이 소통의
결과물일 거라는 생각입니다~~
소통이 없는 아니 할 생각이 없는
현 도판의 주체분들 요거 아시려나요?
도통을 받고 싶으면 소통이 먼저라는거^^....
잘 읽었습니다~~~^^
증산천하 도통을 받고 싶으면 소통이 먼저다!
장황한 내용을 한문장으로 압축한 명쾌한 결론이신듯 합니다^^
맞아요. 도반들의 마음에 공감과 감동과 울림을 주는 소통조차 못하는데 무슨 도통을 기대할까요.
강신주 박사의 말에서 '소통'의 '소'자가 비운다는 뜻이다는 말이 크게 와닿습니다.
한자로는 '틀 소'라고 한다는데...상제님께서도 "다 터라"는 말씀을 하셨다지요.
사사로운 원한, 욕심, 아집...
이런 것들을 다 비운 후에라야 참된 소통이 될 것이고,
그렇게 속이 통통 빈 이후라야 그 심법의 바탕위에서 도통자도 나올 수 있겠지요.
암튼..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결론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황한 내용을 한문장으로 압축한 명쾌한 결론이신듯 합니다^^
맞아요. 도반들의 마음에 공감과 감동과 울림을 주는 소통조차 못하는데 무슨 도통을 기대할까요.
강신주 박사의 말에서 '소통'의 '소'자가 비운다는 뜻이다는 말이 크게 와닿습니다.
한자로는 '틀 소'라고 한다는데...상제님께서도 "다 터라"는 말씀을 하셨다지요.
사사로운 원한, 욕심, 아집...
이런 것들을 다 비운 후에라야 참된 소통이 될 것이고,
그렇게 속이 통통 빈 이후라야 그 심법의 바탕위에서 도통자도 나올 수 있겠지요.
암튼..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결론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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