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시대와 석기 시대의 별자리 6

현재 기울어져 있는 자전축이 후천에는 바로서게 된다는 말이 있죠.. 김일부의 정역에도 나와 있는거 같고요..

뉴스에 보면 태양의 자기장이 바뀌었고.... 지구 또한 남극과 북극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기장이 역전 된다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여튼 시간이 지나가 보면 알겠지만.. 격변하는 시간에 살고 있기는 한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시절이 하수상하니.. 빨리 세상이 바뀌는 것도 바래봅니다.. 물론 거기에 따른 노력도 있어야 겠지만..

이놈의 뉴스들 보다가 뒷목잡고 내가 빨리 넘어 갈까 걱정입니다.. 안보고 말아야지 하면서도 보게 되고 보다보면

뒷골이 당기고 화가 치밀어 오르니.. 에휴..

정성백 그냥 쌍안경 갖고 하늘 천문 공부하는게 마음이 안정할지도 모르죠

정성백 뉴스의 목적 자체가 사람들 열받게 하고 궁극에는 체념 내지는 체제순응하게 하는 수단이 된지 오래입니다. ㅎㅎ

고인돌에 새겨진 위치로 별들이 다시
돌아가면 원시반본 이네요^^

어려서부터 별자리를 보면 막연한 설레임이
있었죠~
우리 영혼의 고향이니 당연한 설렘 이었던
것을요~~~^^

그리고 수행자님 혹시 재생신 때 못 오시나요?
혹시 오시면 망원경 갖고 오실 수 있으세요?
별 구경 좀 시켜 주세요~~ㅎ

아니 쌍안경이 먼저인가요^^

증산천하 천체 망원경으로는 뷰파인더 옆에 달린 망원경으로 태양을 그냥 보면 중앙 촛점 선이 타버리므로 가려야 하며

또한 센서처럼 태양빛을 전부 집광 시키지 않고 일부만 빛이 들어오게

빛 구멍을 거의 조금만 열어 놓죠... 반사 망원경들은 거울이 망가지죠...

그리고 태양을 볼때는 특수 렌즈를 사거나 해야합니다...

아니면 필름을 플로피 디스크로 접안렌즈 넣기전에 기기 속쪽 앞을 가리고 장착하죠

복잡하므로 태양을 않보는게 좋습니다..

잘못하면 고장날 요인이 많아서 배운 저도 조심하고 잘 않봅니다.. 눈도 침침해 져서...ㅎㅎ

그날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이거 너무 무겁고 분해 해서 모셔서 가져가야 하는데....ㅎㅎ

쌍안경부터 소포로 보낼까 합니다...
이것으로 기본 자리들 자시때 보면 위치를 대략 확인 가능하죠...

천체망원경이나 쌍안경이나 100배는 똑같습니다... 별은 다 점으로 보이는데.... 좀 밝아 보인다 정도...

내행성계는 좀 크게 밝게 보인다 뿐이죠...

나중에 이거 천체망원경 가져다 놓고 1.25인치 추가 렌즈를 구입하면
500배까지 보인다는데... 천체 망원경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마치 카메라 dslr 처럼 렌즈가 더 비쌀수 있죠..

이번에 갈 수 있으면 가도록 하려는데...
저의 집은 제사가 설날 입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합니다.. 제가 직접 준비를....혼자 다 하죠

밤깍고. 반찬 장만하고,. 전들 부치고 , 차근 차근 준비 해야죠

수행자777 천체망원경 부피와 무게를 생각
못 했네요~ㅎ
천제망원경으로 천하전 에서 별들을 보면
잘 보이겠죠
그냥 마음으로 상상 하겠습니다~~^^

쌍안경으로 봐도
요즘은 날이 추워서 여유롭게 구경하는
운치도 못느낄 테고^^
따뜻 한 계절에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재생신 때 오시면 법종교 식구들과 인사도
서로 나누고 서로모여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재미 있습니다^^
꼭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부 모임은 안 가시니 이럴 때
도반님들과 만나서 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삿상을 손수 차리신다니
대단 하시네요~
효자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