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우리나라에서 방영한 내용인데 정말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꽃님이라는 개가 전하는 메세지를 들으면 동물들이 정말 인간과 동등한 인격체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군요.
http://youtu.be/lU6PPtImGnY
자신을 버린 가족들을 전혀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이해하며 자신에게 잘해주고 있는 가축병원 사람들까지 배려하는 속깊은 꽃님이의 말을 한번 들어보세요.
이건 아주 유쾌한 영상입니다^^
http://youtu.be/g5h5PSAPoYI
하이디 - 펭귄 펜펜의 기억
이전에 인터넷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여인 하이디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 참 감동받은 적 있습니다. 오늘도 어떻게 하다가 이 시리즈 영상을 몇편을 보게 되었네요. 일본TV에 방영되었던 내용인데 유튜브에 여러 편이 올려져 있습니다. 모든 내용들이 다 감동을 주더군요. 이미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고양이와 개가 각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두편만 소개합니다.
http://youtu.be/YifKKEX8Oio
다케히사군에게만 덤벼드는 고양이 네오
http://youtu.be/YifKKEX8Oio
다케히사군에게만 덤벼드는 고양이 네오
하이디가 전한 말에 의하면 고양이는 인간에 가장 가까운 복잡한 감정을 가진 동물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 영상을 보면 감정이나 생각이 더이상 인간만의 전유물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언어만 다를 뿐이지 인간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행성 지구의 지성체로 인식전환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의 인간에 대한 충성심과 우정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이 영상에선 개가 주인의 죽음을 유일하게 목격한 목격자로서 유가족들에게 주인의 마지막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까지 합니다. 그리고 인간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책임감도 보여주는군요.
하이디의 직업은 외국에선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우리말로 하면 동물교감사라고 해서 정식으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동물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동등한 생명체로서 인식하고 그들과 교감할 수 있게 되면 인간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더 풍요로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북미 인디언들은 어릴 때부터 대자연의 동물들 내지는 대자연 그 자체와 교감하는 법을 익혔다고 하더군요.
모 교단에서 펴낸 도전에도 보면 상제님께서 호연이라는 어린 소녀에게 동물들과 교감하게 하는 능력을 열어주시는 공사가 나옵니다. 아마 이 능력은 원래 인간에게 있던 능력인데 그동안 닫혀 있던 것이 수행을 통해 열려진 거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아마도 후천인간에게는 기본적인 능력으로 되살아나겠지요.
해새님의 따뜻한 시선이 함께 느껴지는 영상~~ ^^*
그런데, 갑자기 한가지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개가 사람에게 보은하는 얘기는 많이 들어도, 고양이가 사람에게 보은했단 얘기는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음~~
그래서, 개의 혀는 부드러운데
고양이혀는 그렇게 까끌, 까끌 한건지~~ ㅎㅎ
그런데, 갑자기 한가지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개가 사람에게 보은하는 얘기는 많이 들어도, 고양이가 사람에게 보은했단 얘기는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음~~
그래서, 개의 혀는 부드러운데
고양이혀는 그렇게 까끌, 까끌 한건지~~ ㅎㅎ
눌치 혀 얘기는 참 신선한 발상이십니다^^ 근데 고양이도 나름 보은을 한다더군요. 자기에게 잘해준 사람집앞에 쥐나 벌레를 놔두고 간다네요 ㅎㅎ 위기에서 주인을 구해준 고양이 얘기도 들은적 있고요. 하긴 고양이는 개와는 달리 사람을 주인이 아니라 동료 내지는 수발드는 존재로 인식한다고 ㅋ
해새 감사히 잘 봤어요.
동영상을 본 후에 "한 울안 한 이치" 라는 책에서 언젠가 읽어본 다음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 부잣집 노인이 창고 청소를 하기 위하여 머슴을 시키어 벼 가마니를 들어내는 데
마지막 한 가마니를 들어내려 하니 말하였다.
'그것은 그대로 놓아 두어라.'
'무엇하려고 그러십니까?'
'쥐도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니냐.'
이러한 일이 있은지 몇 해 후에 머슴이 뜰에서 말하였다.
이에 노인 부부가 방에서 문을 열고 나와보니
큰 쥐 한 마리가 쪽박을 둘러쓰고 뜰에서 빙빙 돌고 있으므로
이것을 지켜보는 순간 수백년 묵은 집이 굉음을 내며 폭삭 넘어져 버렸다.
이와 같이 여유 있는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면
미물도 언젠가는 보은을 하게 된다네요.
식물까지도......?????,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이 한때 베스트 셀러 였지요?
그러니 '천지에 誠敬信을 다하여 보세'. [법종교 교가 중에서]
동영상을 본 후에 "한 울안 한 이치" 라는 책에서 언젠가 읽어본 다음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 부잣집 노인이 창고 청소를 하기 위하여 머슴을 시키어 벼 가마니를 들어내는 데
마지막 한 가마니를 들어내려 하니 말하였다.
'그것은 그대로 놓아 두어라.'
'무엇하려고 그러십니까?'
'쥐도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니냐.'
이러한 일이 있은지 몇 해 후에 머슴이 뜰에서 말하였다.
이에 노인 부부가 방에서 문을 열고 나와보니
큰 쥐 한 마리가 쪽박을 둘러쓰고 뜰에서 빙빙 돌고 있으므로
이것을 지켜보는 순간 수백년 묵은 집이 굉음을 내며 폭삭 넘어져 버렸다.
이와 같이 여유 있는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면
미물도 언젠가는 보은을 하게 된다네요.
식물까지도......?????,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이 한때 베스트 셀러 였지요?
그러니 '천지에 誠敬信을 다하여 보세'. [법종교 교가 중에서]
우~ 와~~
고양이에 대한 그런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들어 보네요~~ ㅎㅎ
그럼
이쯤에서 고양이에 대한 선입관도 바꿔야 할판.. ^^*
고양이에 대한 그런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들어 보네요~~ ㅎㅎ
그럼
이쯤에서 고양이에 대한 선입관도 바꿔야 할판.. ^^*
대준 미물에게까지 여유있는마음으로 은혜를 베품 ---> 천지에 성경신을 다하여 보세
정말 좋은 연결입니다.
한가지 걱정~~
놀부에겐 절대로 이 이야기 해주지 마세요.
억지로 쥐잡아다가 입에 밥 퍼넣을지도 모리니~~ ㅎㅎㅎ
(좋은물은 소가먹어야 좋은 우유를~~ ㅋㅋㅋ)
정말 좋은 연결입니다.
한가지 걱정~~
놀부에겐 절대로 이 이야기 해주지 마세요.
억지로 쥐잡아다가 입에 밥 퍼넣을지도 모리니~~ ㅎㅎㅎ
(좋은물은 소가먹어야 좋은 우유를~~ ㅋㅋㅋ)
보는동안 마음이 따뜻해져옵니다..
눈물,콧물 쏙 빼놓네요^^
밖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면 시끄럽다고만 생각했는데..
감정을 갖고 살기는 동물도 마찬가진데
그동안 교만하고 무심했던 것 같아요.
눈물,콧물 쏙 빼놓네요^^
밖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면 시끄럽다고만 생각했는데..
감정을 갖고 살기는 동물도 마찬가진데
그동안 교만하고 무심했던 것 같아요.
활연관통 이 영상들이 왜 감동을 주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인간들이 그동안 잊고 살았던 혹은 기만해왔던 참회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집니다. 참회가 참회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모습이 너무나 당연시 되어왔던 터에 동물들을 향한 순수한 참회의 모습들과 그걸 받아들이며 용서하는 동물들과 서로 치유되는 모습들이 진정한 감동의 원인인 것 같네요.
이러한 거짓 참회의 모습들이 가장 많이 연출되는 곳이 종교권 영역이고 그 다음이 정치권이지요. 진정한 참회는 용서를 구하고자 하는 대상의 마음이 열리고 나서부터가 비로소 시작인데 참회 그 자체로 완결인 줄 착각하고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격획득으로 자가당착하는 곳이 그간의 선천종교권입니다. 도판 역시 마찬가지고요. 동물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거짓 참회인 거죠.
이 주제로 다음에 제대로 글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이러한 거짓 참회의 모습들이 가장 많이 연출되는 곳이 종교권 영역이고 그 다음이 정치권이지요. 진정한 참회는 용서를 구하고자 하는 대상의 마음이 열리고 나서부터가 비로소 시작인데 참회 그 자체로 완결인 줄 착각하고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격획득으로 자가당착하는 곳이 그간의 선천종교권입니다. 도판 역시 마찬가지고요. 동물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거짓 참회인 거죠.
이 주제로 다음에 제대로 글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다음에 주제로 올리신다니 기다려 집니다.
인간 동물 나무 잡초
모두가 각자 자신들의 입장에선 주인일겁니다.
위차없이 모두함께 상생해야겠지요
해새님 잘 지내시는지 궁굼합니다.
건강하세요.
다음에 주제로 올리신다니 기다려 집니다.
인간 동물 나무 잡초
모두가 각자 자신들의 입장에선 주인일겁니다.
위차없이 모두함께 상생해야겠지요
해새님 잘 지내시는지 궁굼합니다.
건강하세요.
해새 지난 60년대 후반경에 법종교 시루봉학회 창설시 법종교 교가를 지어 보급시켰는데
어르신들의 무관심으로 널리 보급되지는 못하였으나 현재 공식적으로는 인정하고 있답니다.
다만 각종 행사시 시행만 안될뿐?????
당시에 멜로디카?로 아이들을 가르쳤지요.
고 이봉기 선생님께서 작곡하셨고 가사는 제가[김 응호] 지었답니다.
졸작이라 좀 부끄럽네요.
제1절
어머님 산 아래에 수양을 쌓아
천장지비 오리알터 성전을 짓고
거룩한 증산 설법 연수하면서
천지에 성.경.신을 다하여보세.
제 2절
만 생령 건지시러 이 땅에 오신 님
구년동안 하신 공사 개벽이라네
새 세상 열어 주옵신 거룩한 님
영원히 이곳에 비추어 주소서
[증산법종교 , 교기/교지, 교리 란에 교가도 올려 주시길.....]
어르신들의 무관심으로 널리 보급되지는 못하였으나 현재 공식적으로는 인정하고 있답니다.
다만 각종 행사시 시행만 안될뿐?????
당시에 멜로디카?로 아이들을 가르쳤지요.
고 이봉기 선생님께서 작곡하셨고 가사는 제가[김 응호] 지었답니다.
졸작이라 좀 부끄럽네요.
제1절
어머님 산 아래에 수양을 쌓아
천장지비 오리알터 성전을 짓고
거룩한 증산 설법 연수하면서
천지에 성.경.신을 다하여보세.
제 2절
만 생령 건지시러 이 땅에 오신 님
구년동안 하신 공사 개벽이라네
새 세상 열어 주옵신 거룩한 님
영원히 이곳에 비추어 주소서
[증산법종교 , 교기/교지, 교리 란에 교가도 올려 주시길.....]
해새 "진정한 참회는 용서를 구하고자 하는 대상의 마음이 열리고 나서부터가 비로소 시작인데
참회 그 자체로 완결인 줄 착각하고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격획득으로 자가당착한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어제 몇편만 보려고 했다가 몇시간 내내 하이디 관련 영상들만 보며 많이 울었는데
강의만 보다 건조해진 눈과 마음에 자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글 올려주시면 고맙게 읽을께요^^
참회 그 자체로 완결인 줄 착각하고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격획득으로 자가당착한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어제 몇편만 보려고 했다가 몇시간 내내 하이디 관련 영상들만 보며 많이 울었는데
강의만 보다 건조해진 눈과 마음에 자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글 올려주시면 고맙게 읽을께요^^
해새님~
영상들 모두 잘 보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애완동물을 기르게 된다면
위에 올려주신 동영상들이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 입니다..
동물들의 마음을 알게 된 것은 감동을 넘어
또 하나의 깨달음 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삶의
큰 변화 입니다 그리고 영양탕 잘 먹었는데
앞으로는 글쎄요..
이 또한 큰 변화네요~ㅎ
그리고 동물과 교감하는 맑은 영을 가지신
하이디씨 정말 매력있는 분 입니다^^
같은 여자인데 완전 끌립니다~ㅎㅎ
영상들 모두 잘 보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애완동물을 기르게 된다면
위에 올려주신 동영상들이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 입니다..
동물들의 마음을 알게 된 것은 감동을 넘어
또 하나의 깨달음 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삶의
큰 변화 입니다 그리고 영양탕 잘 먹었는데
앞으로는 글쎄요..
이 또한 큰 변화네요~ㅎ
그리고 동물과 교감하는 맑은 영을 가지신
하이디씨 정말 매력있는 분 입니다^^
같은 여자인데 완전 끌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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