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佛像)의 발한(發汗)-비밀7 5

조금씩 담담해져가는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많은 생각들을 정리해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세월호 사건을 시작으로하여... 시끄러운 일이 연이어서 터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구원파! 한국 기독교복음 침례회

아마도 99%로 세월호의 직원들은 모두 구원파 신도들이거나
아니면 구원파의 가족으로서
유병언씨가 성경의 진리를 푸는 휘황찬란한 언어놀음을 한 두번쯤은
들었던 맴버들로 구성된 조직 일 것 입니다
아니라 해도 알사람은 알고 있죠...

구원파는 대한민국 기독교역사상 가장 성경의 진리에
근접해서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일반 기성교회에서 듣는 설교와는 질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는 매우 수준높은 설교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된 사람이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서부터 비롯됩니다.
쉽게 들을 수 도 쉽게 접할 수도 없는 성경의 비밀을 만나는
일생일대의 크나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실제 그런 성경의 비밀이 풀릴 때는 여호와신명과 예수님신명이
성령으로 임하는 기막힌 경험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런 삶의 큰 체험을 하고 부터 사람들은 삶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기막힌 복음을 접하고 실제
신명들도크게 움직입니다.
선민은 곧 구원받았다는 뜻 이됩니다!!
역설하면 이 메세지나 성령의 체험이 없으면 모두 지옥으로 밖에
떨어질 수 없는 사탄의 자식들이 되는 것 입니다.
그 의식이 얼마나 철저한지 일반사람들은 알 길도
없으며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한마디로 몽땅 다 죽은 영혼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이 메세지를
접하게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고 수 많은 성금을 이 명목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들이
많습니다 그 성령의 체험을 받은 신도들에게
윗선은 계속해서 기묘히 감추어진 검은속내를 뒤로하고
수준높은 설교를 하게됩니다.
참고로 구원파를 열었던 유병언씨의 장인인
권신찬 목사님은 유병언씨의 이런 속내때문에 갈등을 많이
겪으셨고 힘들어 하시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분께 누가되는
말은 삼가 해야 할 것 입니다..

10계명의 율법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기성교회들은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구원을 한 번 받으면 어떤 죄도 용서되므로 죄를 지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교파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 입니다.
언론의 오보에 구원파 신도들은 상처받고 무척 억울 해 할 것 입니다.
그들은 어느 교파보다도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 합니다 일반교인들이 짓는 죄의 양의 비하면
죄의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앞에
순수하게 양심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영적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살면서 부득이하게 짓는 죄가 있어도 인간의
나약한 의지로 갈 수 없는 그 곳을 예수님의 대속으로
(대신 속죄한 원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이지
스스로 할 수 있는 죄의 해결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은 일반교인들이 막연히 느끼는 믿음의 깊이와는
비교가 될 수 없을 만큼 확고합니다.
오직 예수를 통한 2000년전의 구원만이 천국의 티켓이고
자신들은 그 티켓을 거머쥔 정말 특별한 행운의 선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구원파는 무척 수준높은 신앙생활을 지향하고 있고
이런 구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기독교복음 침례회는
이렇게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들은 죄를 짓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기성교인들과 모든 종교인들을
포함 해 일반인들이 죄 때문에 지옥문을
면키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죽은영혼들! 빈 껍데기들이 숨쉬고 걸어다닌다는 의식이
그들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배가 전복 되기 직전 그들은 누구를 먼저
구하려 했을까요...?

그들은 동료 이상의 끈끈하고 무서운 그 이상의 무언가로
묶여져 있었을 것 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자기들만 쏙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

그러나 의구심이 드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선장은 구원파의 의식있는 신도는 아니었을
것 입니다
아님 기술직이어서 내부에서 구하기 어려워 외부사람을 기용해서
쓴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원파에대해 잘 알고 있지만 선장의 행위는 도무지 할 말을 잃게 만드니까요...

기존에 접할 수 없는 파격적 메세지를 유병언씨나
그 수하로부터 접하게 된 사람들은 구원파에 대부분
맹목적으로 다 바치게 됩니다..
유벙언씨는 성경의 천재입니다
그러나..........

그는 사기꾼 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가장한 시대의 천재
사기꾼 이지요..
왜?
다 갖다 바치게 하니까요
그리고 재산을 축적하고 일반신도들은 빚더미에
앉아 허덕이게 만들고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그를 예수님격으로 생각하는 신도들은 어리석게도
종말론에 얽매여 현재의 재산과 가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고 그 점을 십분 이용한
유병언파들은 사기를 치기시작 합니다..
다 바치고 털리고 합니다..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들에의해 크게 세 파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두 곳은 사업이니 뭐니
해서 무리 한 성금 착출은 없는 것 으로 알지만
그 교회들도 선민의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죄에 대해 무척 민감하고 양심을 지키려는
신도들이 대부분이라 기성교회에서 이단이라 규정지으려면 적어도
그들보다 신실한 삶을 살고
있는지 냉정히 성찰해 보고 반성해야 할 것 입니다..!!

구원파!
어느 증산 모단체들과 흡사한 것 같지 않으십니까?
종교천재들의 진리에 넘어간 순수한 영혼들은 자신들의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어버립니다..
공통된 종말론에 의해 다 걸어버리게 되는
이 웃지 못 할 비극적 선천상극의 종교놀음...

하늘이시여..
당신께선 이 끝을 알고계시겠지요...

종교가 통일되는 완성의 종교, 완성의 도를 위해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천지공사의 과정 속에 우리가 살아왔고 또 현재 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속에 종교놀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종교놀음이 끝이 나기위해 세월호사건이 터졌고 ㅈㅅㄷ 내부도 분열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구원파에 엄청난 위기가 닥쳤 듯 이 이제ㅈㅅㄷ 차례일 것 입니다
봄이되면 도통식이 있다는 말로 신도들의 발목을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었는데 이제 그 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ㅈㅅㄷ의 엄청난 내부폭발이 카운트를 시작 한
셈 입니다 ㅈㅅㄷ 대표들은 해외도피라도 준비해야
될지모르지요 자신들의 운명을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 하고 늘어나는 건
능숙한 거짓말의 기술뿐 이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지상최대의 종교천재 사기꾼인 유병언씨가
세상에 발가벗겨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증산상제님을 믿는 형제들에 의해 거짓과
위선과 사기로 똘똘뭉친 모 단체 주체들의 진상이 낱낱이
발가벗겨 지기를 천지신명께 아뢰어봅니다..

증산천하 방금 제가 선민의식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증산천하님의 이 글이 너무 절묘한 타이밍입니다^^; 침례교에 대해선 전혀 몰랐는데 그런 굉장한 내용이 있었군요. 호오...

증산천하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걸 알았네요.

그저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