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에 회사 출근해도 되는 삼성전자 2

출 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한다....!!
일부분 효과적 엄무 수행에 도움이 되고 그런 사이클이 훨씬 편한 부서도 있겟지만
삼성같은 대기업 전체 직원의 생활 패턴과는 거리가 있는 발상 인 것 같네요..
이건희 회장의 카리스마를 뛰어 넘을 획기적 시스템을 시도해야 하는 이재용측의 심적 부담이
느껴집니다. 표면적으로 경영인의 교체를 알리고 이재용시대를 선포하겠다는 강력한
신호탄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이미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빨리 돌아가고 있네요.
전화기가 나오고
휴대폰이 나오고
삐삐가 나오고
씨티폰이나오고
핸드폰이나왔네요
나올때마다 그 기능은 계속 진화되고
더 많은 정보를 소통 시키네요.

이젠 손안에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는 시대가 되어버렸네요.
소통과 교류는 우리의 생각을 더욱 분화 시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세계의 모든것을 한눈에 보고
정보에 눈이 어둡던 시대도 사라져 가고 있네요.
아이들과 도서관에 자주 갔었는데
이젠 알아보고 싶고 찾고싶은건
스마트폰이 대신하고 있으니...아쉽긴해요. 그리움도 있구요.

빠르게 소통하는 세상에 아쉬움도 많지만 어찌 하나요?
후천의 문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낌니다.
차분하게 내 위치에서 좋은 기운 많이 보내며
내가 할 일에 충실하다보면
그 때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