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법종교는 전국에 있는 지부의 장인 지부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의는 항상 법종교의 전자방에서 하죠.
법종교 본부 필요한 것은 지부장 회의를 통과해야만 일이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각종 행사부터 전각 수리하는일 치성 올리는것까지...모두
본부에 있는 임원들은 방향만 제시하고 집행비가 나오면
그것을 집행하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이기에 이사회가 있습다만
아직 크게 하는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사회는 법종교의 제정을 계획만 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것을 연구해야 할텐데요....
토론해봐요-5.월성금
어디서부터 무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증산법종교는 가난하다.
이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맞습니다. 가난합니다.
그 이유는 신도들에게서 돈을 적게 모으고 있기 때문 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매월내는 월성금이 5000원부터 10,000원, 20,000원
돈벌이를 하고있는 젊은이들은 매월내는 월성금이 20,000원,또는 30,000원
지부장이나 임원들은 매월내는 월성금이 30,000원 입니다.
그러다보니 겨우 지부나 증산법종교를 유지하는 정도만 월성금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과연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이 모이면 자본이 필요한데
이렇게 적게 걷고 있으니 가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굳이 다른 종단이나 형제교단의 예를 들지 않아도
다 알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은 증산법종교는 가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가난하다고 고개숙이거나 뿌끄러움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고 앞으로도 또 그렇게 해 나갈것입니다.
종교가 무슨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 한가요?
기존 종교들한테 물어보고 싶습니다.
돈이 넘치고 건물이 화려하면 그
곳은 이미 썩고있는 물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그곳의 사람도 썪고 그곳의 사상도 왜곡되어 썪어가고 있을 겁니다.
살찐 종교의 리더자들을 보면..... 부끄럽지도 않은지....
누구의 돈으로 살이 그리 많이 찐건지...외모뿐만 아니라 재산도 ....
증산법종교가 가난하다하여 원망해본적 없습니다.
되레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 제기를 해봅니다.
지금 보다는 조금 더 증산법종교가 경제적 여건이 나아 졌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너무 가난해서.....
같이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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