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교學을 소개 합니다.
이 증산교학은 1991년 12월에 김탁교수가 지은 책이다.
총413쪽이며,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신앙인이 아닌 학자 입징에사 학문적으로 접근한것이
마음에 든다.
1부는 증산교에서본 인간과 신
2부는 증산교리의 이해
3부는 증산교의 위상
으로 목차가 정해져 있으며,
한글로 누구나 읽기 쉽게 쉬운말로 씌여져 있다.
참고 문헌이 많고 하단에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 편하다.
특히 대순전경을 인용한 구절은 훼손되기전 대순전경 초판을 사용했고,
증산상제님 화천후 초기에 책으로 나온 증산천사공사기를 참고한부분이 마음에 든다.
물론 어느 책이든 옥석을 가려서 읽을 부분은 있다.
증산교인으로서 한번쯤 읽어 볼것을 권해 봅니다.
책을 구할 수 없어
증산법종교 청장년회에서
몇권의 복사본을 준비 했습니다.
자료는 응호형(대준형님)께서 주셨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책 중반부에 들어가게 되면은 대순전경의 내용이 바뀌어가는 과정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는데
상제님행적의 원형을 복원할수는 없지만 경전저자에 의해 내용이 달라져가는 과정을
살펴봄으로 인하여, 경전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수 있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이 이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인것 같고요.
속수전경전(김자현선생님의 가전기록) 은 문체에 꾸밈이 없고, 사실여부를 떠나서 왠지
상제님의 체취가 물씬 풍기는 듯한 느낌이 참 좋았읍니다^^
언제 시간이 나면 기존 경전의 문제점과 그에대한 서로의 생각을 서로 나눠 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봅니다.
강력추천 합니다. ^^
화송님 수고하셨읍니다. 감사^^
상제님행적의 원형을 복원할수는 없지만 경전저자에 의해 내용이 달라져가는 과정을
살펴봄으로 인하여, 경전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수 있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이 이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인것 같고요.
속수전경전(김자현선생님의 가전기록) 은 문체에 꾸밈이 없고, 사실여부를 떠나서 왠지
상제님의 체취가 물씬 풍기는 듯한 느낌이 참 좋았읍니다^^
언제 시간이 나면 기존 경전의 문제점과 그에대한 서로의 생각을 서로 나눠 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봅니다.
강력추천 합니다. ^^
화송님 수고하셨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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