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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경을 적극 추천합니다.

중화경을 적극 추천합니다. 9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4-08-01 01:53 4,819
중화경을 적극 추천합니다.

 

중화경은 증산상제님께서 쓰신 글이고

증산법종교의 소이경전이기도 합니다.

 

어렵지만 읽고 또 읽다 보면

깊게 생각하게 만들고

이치를 다시금 알 수있게 만듭니다.

이 중화경만 새기면서 깊게 읽어 본다면

정말이지 혼선없어서 다른 책이나 경전은 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다른 경전을 볼때 더 깊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중화경을 적극 추천 추천 합니다.

 

중화경을 보는 방법을 제가 보았던 방법으로 소개하면

모르면 지나가고 또 모르겠으면 지나가고

그러다가 느낌이 있으면 생각하세요.

생각하면 알아지고 알아지면 기뻐질 겁니다.

 

중화경은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화송 쪽지 2014-08-01 02:02
중화경만 깊게 공부하면
다른 책이나 경전은 볼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현무경은 우리가 풀 수없고
증산상제님께서 하신 천지공사를 사실 알 필요도 없습니다.
모악산 대원사에서 내려오셔서 정씨부인의
수종을 받으시면서 하신 수많은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증산계열의 각종 경전에 수록되지 않은
수 많은 천지공사의 내용들이 있을 겁니다.
그건 증산상제님만이 하신 일이고 도통하지 않고서는 알 수도 없습니다.
도수가 돌아 닿는대로 새 기틀은 열릴것 입니다.
다만 나는 내 위치에서 나의 할 일을 다하는것이 증산법종교인의 일인듯 합니다.

불가나 유가,도가의 그 수많은 방법과 책들을
다 읽어 볼 수도 없고 직접 실천하며 도전해 보기도 힘든 일이니 말입니다.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는것은 중화경 입니다.
화송 쪽지 2014-08-01 02:39
홈피 시루학당 경전과 도서에도 있습니다.
느낌 쪽지 2014-08-01 09:46
중화경 일장중에..
정이 충실할때 기가허약해지고, 정이 가라앉을때 기는뜨나니~

요즘 제가 중화경을 보면서 궁금하던 구절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우리몸의 정기가<정and기>서로 상반?상충? 한다는 의미인지요?
제가 단순하게 생각하고 무지한 질문을 올린것은 아닌지 염려가되네요~^^;;
느낌 쪽지 2014-08-01 17:01
방금 집에와서 법종교 중화경을보니 십육장16장이네요.
제폰에저장된 중화경을보고 오전에 댓글단것인데 책과는해설이좀 다른듯보여요.

위의구절만보면,
법종교 중화경에서는,
정은실하며 기는허하고,정은잠기며 기는뜨나니..

한문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않고는 정확히알기가 참 어려울듯해요.
한문은 너무 어려워요~^^
눌치 쪽지 2014-08-01 18:56
느낌 精實而氣虛에서 而字때문에 해석의 문제가 있는것 갔네요.
만약에 而字가 없다면 그냥, 정과 기의 속성만을 이야기 한것이 되지만.
而字가 있음으로 해서 정과기의 상관관계를 설명한 말로 해석할수가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중화경의 그 다음구절들을 읽어보면 전자의 해석을 취함이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정과 기는 각각 음(정) 과 양(기)의 성질이므로 서로 待對할수 있으니 마땅히 후자의 뜻도
포함될수 있으리라는 저의 어중간하고 덜떨어진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자는 법종교藏版의 해석이고요, 후자는 장재진씨의 중화경해의 에서의 해석방식이더군요 .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괞시리 나서는것 같아 좀 쑥스럽긴 하지만,
그냥 제나름의 생각을 올려 놓은것이니 흉은 않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화송이 즐겨 쓰는 말씀처럼,
```` 우리 다함께 공부해보자고요.. ^^ `````
눌치 쪽지 2014-08-01 19:11
저한테 물어본것도 아닌데,
오지랖을 떨어서 죄송합니다. ^^
느낌 쪽지 2014-08-01 20:51
눌치 눌치님~^^
눌치님의 마음이야말로 참으로 여리고고운 비단결 같아요.
잘아셔서 나서는것은 누구나 할수있는것이라 생각되구요.
잘모르지만,상대방을위해서 애써 고민하시고,
함께고민하고 학습해가고자하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는것은 참으로 진솔하고 따스한 마음의발로가아닐까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구요~ 고마워요.^^
사실제가 질문한부분도 문제해결을위해 올린것이라기보다 함께 고민하다보면, 보다나은 해석도 나올수도있을거라는 생각에 문득 올린거구요.
글로인해 도담꽃도 피우고, 힘든세상에<웬지 마음이..ㅠ>서로 위로하고 힘이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들어요.
눌치님의 따스한마음에 제마음이 무척이나 차분해짐을 느껴요.~^^
좋은저녁되셔요.
눌치 쪽지 2014-08-01 21:25
느낌 엥~~ 이~~
낚~~ 였~~ 짜~~ 녀~~ ㅎㅎㅎㅎ
하지만 이런 낚임은 하루종일 낚여도 유쾌한 낚임입니당~~ ㅎㅎㅎ
느낌 쪽지 2014-08-01 22:12
눌치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눌치님께는 세상살이에서던 상제님의도에서던 한참 부족한 후배입니다.
후배의 말과마음을 늘 걸러주시고 폭넓고 편하게 에둘러주셔서 얼마나 편한지몰라요~

저는 화송님과 눌치님을 뵈면서 연배의 무서움을 느껴봅니다.
고향집형님같이.. 자신을 진심으로 낮추시면서 상대방을 편하게하시고, 진솔한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그런모습을 저도 애써 배우고 가질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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