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경중에서)
선천은 천지비(天地否)요 후천은 지천태(地天泰)이니라.
선천은 위엄으로 사는 삶이었으나 후천은 웃음으로 사는 삶이 되리라
너희들은 베풀 것이 없으니 언덕(言德)을 힘쓸지어다.
세상에 언덕 이상으로 큰 덕은 없느나라.
그런고로 말을 도탑게 하면 복이 그 사람에게 지어지고 그 복이 마침내
나에게 미치게 되며 말을 박하게 하면 화가 그 사람에게 지어지고
그 화가 마침내 나에게 미치게 되느니라.
각박한 말이 사람을 상하게 하느니라.
말이라는 것은 마음의 소리요,
일이라는 것은 마음의 자취이니라 하시고 훈계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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