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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23일 (추분) 서울지부 성두

2014년 9월23일 (추분) 서울지부 성두 4

도생광장  화송 화송님의 글모음 쪽지 2014-09-07 11:47 4,246
2014년 9월23일 (추분) 서울지부 성두

 

기유년(1909), 상제께서 화천 하신 이후에 발견된

병세문」에는「길화개길실, 흉화개흉실」이란 글귀가 있다.

이 글귀가 시사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흰 병에 물을 담으신 뒤에 양지에 글을 써서 두루마리를 만들어 병 입을 막아 놓고,

그 앞에 백지를 깔고 백지 위에 현무경(玄武經)을 놓아 두시니라.

상제님께서 화천하신 후 거처하시던 방을 살피니 흰 병 속에 물이 들어 있고

그 옆에 작은 칼이 있는데 병 입은 종이로 막아 두었더라.

 

吉花 開吉實 凶花 開凶實

길화 개길실 흉화 개흉실

 

길한 꽃은 길한 열매를 맺고

흉한 꽃은 흉한 열매를 맺느니라.

 

이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천도(天道)이다.
 

하늘의 도는 공정하여 악인을 용서하지 않는다(天道不容)는 말을 명심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길(吉)한 열매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길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길은 자신의 반성을 통하여 얻을 수 있다.
화송 쪽지 2014-09-07 11:55
성두때 환부역조에대해 같이 토론해봐요.
대순전경6-124 이 시대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 혈통 줄이 바로 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느낌 쪽지 2014-09-08 18:57
<길한 꽃은 길한 열매를 맺고, 흉한 꽃은 흉한 열매를 맺느니라.>
요즘 틈틈히 중화경도읽고 머리속에 맴도는 상제님말씀도 다시찾아보고, 무엇보다 법종교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상제님의말씀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많은공부와 많은성찰을하고있지요.

제가 근래가끔씩 화가많이나는것에서 속이많이 상해요.ㅜㅜ
언제부턴가 모르게 주변의 일들에서 괜시리 화가나지뭐에요~
제가 몸이많이 불편했던 모든것들이 이러한원인에 기인한 화병이아닐까..
스트레스를 쌓아두어야하는부분들에서요..

요즘 마인드컨트롤을하면서도 사실 맘다스리기가 쉽지는않아요.
그때마다, 모든것은 다 내책임이다.. 라는 말씀을 되쉽으며 맘을추스리곤해요.
모든것이 내책임이니<전생과이생에서행한 나의업..>마음이 가라앉게되고 반성모드로 돌아간답니다.

모든것이 다 내책임이다..라는 말씀에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화송님.. 늘 되새길수있는 말씀들을 올려주셔서 이자리를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송 쪽지 2014-09-09 00:20
느낌 항상 모자랍니다.
그리고 내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남에게까지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증산법종교에서는 영육병진 입니다.
저도 몸이 성치않은곳이 있어서 고생인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마음도 따라가죠.
영육병진 여렵습니다만 같이 노력해가요.
느낌님 화이팅!
화송 쪽지 2014-09-13 00:33
성두
별의 흐름과 기운에 맞춰
알게 모르게 그 기운들과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많이 참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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