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점점 아주 많이
아주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후천세상의 급물살?
벼도 한번 심어서 계속 경작하는때가 온다니....
물론 하우스 농법은 그의 시작이구요.
후천을 기대하며 척 덜 짓고
조용하게 살고 싶은 마음 이네요.
현실은 너무 많은것과 부딧치고
거기에서 좋은 혹은 안좋은 에너지는 발생되고....
조심 또 조심하고 싶습니다.
참깨, 1년에 2번 수확4~7월·7~9월에 재배 … 조생종 포트육묘후 심어
깨를 1년에 두번 수확할 수 있는 재배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참깨는 일반적으로 5월에 파종해 9월에 수확한다.
이에 반해 2기작 재배법은 4월부터 7월까지 재배한 뒤
7월부터 9월까지 다시 키우는 방식이다.
조생종 품종으로 포트육묘를 한 뒤 검정비닐을 멀칭해 이식하는 게 핵심이다.
생육기간이 짧으면서 가지가 많이 나오는 조생종을
실내에서 3주 정도 포트육묘로 키운다.
본잎이 2매 정도 나올 때 이식하는데,
미리 밭에 검정비닐을 덮어 잡초를 방제하고 지온 상승을 유도해야 한다.
모종은 50㎝ 간격으로 한줄로 심는다.
첫번째 이식을 4월 상순에 하면 7월 하순에 수확이 가능하고
두번째는 기존 멀칭비닐에 7월 하순경 이식해 9월 하순에 수확한다.
2기작 재배법은 10a(300평)당 수확량이 132㎏으로
한번 수확하는 것보다 약 51㎏이 많아
농가소득을 1.7배 정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백인열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장은
“기온이 따뜻한 남부지방이 더 유리하다”며
“경지이용률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어
지역특화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055-350-1222. <농민신문> 이승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