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슬산자락에 계시는 노교창 교우님이 보내주신 예쁜 글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외롭지
않으며...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따르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고...♡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다...
사리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 편벽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마다 불화가 있다..
사노라니
나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그때 마다
돌아서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마음의
밭에 좋은 생각의
터를 넓이면...
우리는
분명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교우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